원조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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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원조교제의 정의와 유형
3. 원조교제의 발생원인
4. 원조교제의 실태
5. 청소년 성 보호법의 실태
6.청소년 성 보호법의 문제점
7.해결방안
8.결론

본문내용

부탁이 있는데 원조교제 하는 저보다 그렇게 돈 안주고 도망간 아저씨부터 먼저 혼내주세요.
- 전화기에서 몇 명의 남자번호가 나왔는데
3명이 걸렸어요. 모두 삭제했는데, 몇개가 안지워 졌나봐요.
- 누구누군지 기억나나?
예, 기억나죠. 한 명은 조서 받으러 가면서 윙크를 하더라고요. 자기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 달라고. 통화는 했지만 만나지는 않았다고. 그런데 그 남자는 돈도 제대로 주지 않고 달아난 경우였어요. 그래서 그런 사실까지 모두 말했지요. 또 한 사람은 방송국 PD였는데, 착한 경우였어요. 그래서 경찰아저씨들께 잘 좀 봐달라고 말 해주었어요.
- 조서 꾸밀 때 힘들지 않았나?
한 번 겪어봐요. 왜 그런 걸 물어보는지..
- 뭘 물어 보는가?
몇 번 했느냐? 삽입은 했느냐? 얼마나 깊이 넣었느냐? 손가락으로 애무도 했느냐? 몇 개 손가락으로 했느냐? 체위는 어떤 거였느냐?
- 그래서 어떻게 대답했나?
아무 말도 안 하다가 "그냥 알아서 하세요. 그런 걸 왜 물어요?"라고 말했어요. 더 이상 묻지 않더군요.
- 일단 집으로 돌아갈 텐데.
에휴. 그래야죠. 엄마가 여기 와 있으니 별 다른 방법도 없고.
- 이제 집에서 계속 잘 살아갈 건가?
혹시 바보 아녜요? 집이 좁아서 살 수 없다고 말했잖아요. 좁은 데서 살다 보면 서로 불편해 할 테고, 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 나가길 바라는 사람이 생겨나기 마련이에요. 저는 또 나올 수밖에 없어요.
- 그럼 또 원조교제를 할 건가?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달리 할 것도 없고.
- 취직이라도 하면 어떤가?
나이가 어려 써 주는 데가 없어요. 또 하루 종일 일해도 여관비도 못벌어요.
인터뷰는 끝났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경찰은 단속 실적을 올렸고, 어린 여학생의 부모는 딸을 찾았다. 하지만 같은 문제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어떤 사회구조학상의 개선책이 나오지 않는 한 말이다. 하지 마라, 해서는 안 된다고 말만 앞세우지 말고, 이제는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부터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닐까.
2005/04/29 11:27 입력 : 2005/04/29 14: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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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사가 제자와 원조교제
[문화일보 2004-04-22 12:40:00]
제자 등 미성년자 2명을 유혹해 친구와 함께 성관계를 가진 교사 가 검거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2일 인터넷을 통해 제자 등 미성년자 2명을 유혹해 친구와함께 성관계를 가진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 률 위반)로 울산 모 중학교 체육교사 최모(31)씨와 그의 친구 이 모(31·의류점·울산 중구 서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교사와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인터넷 S클럽에 접속해 이모(16)양, 이양의 친구 김모(16)양 등과 '원조교제' 를 약속한 뒤 이들을 울산 남구무거동 N모텔로 데려가 같은 방에 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최 교사는 "1차례 10만원을 주겠다. 나도 친구가 있는데 친구를 데려와서 2대2 성관계를 하자"고 유혹했으며, 모텔에서 김양이 자신의 제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 다.
최 교사는 또 며칠 뒤인 지난 16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이양을 만 나 성관계를 한것으로 드러났다.
울산〓김광주기자 k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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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 여중생 변사체, 원조교제한 20대가 범인
가출 여중생과 원조교제를 한 후 신고할까 두려워 여중생을 목졸라 살해, 사체를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8일 채팅으로 만난 가출 여중생 목졸라 살해한 후 사체를 국도변 배수로에 유기한 이모씨(27)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4일 오후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한 야산에서 채팅으로 만난 박모양(15)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뒤, 박양이 더 많은 돈을 요구해 말싸움을 벌이던 중 인근 국도변에서 박양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살해한 박양의 사체를 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35번 국도 양산교 앞 배수로에다 버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양의 인터넷 ID를 파악, 채팅기록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씨와의 휴대폰 통화 사실을 밝혀내 이씨를 검거했다.
한편 숨진 조양은 지난 20일 오후 후배를 만나러간다며 집을 나가 연락이 끊겼으며, 가출 5일만에 마침 이곳을 지나던 자신의 이모에 의해 변사체로 발견됐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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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9 0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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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서울지방경찰청의 원조교제적발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청소년 성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단속기간: 2000년 1월 1일 - 2000년 12월 31일
·단속지역: 서울 및 수도권
·단속자수: 청소년 222명 성인남성 282명
청소년 성매매를 하는 청소년의 연령은 16세가 23.7%로 가장 많았고 13세 이하도 3.8%나 된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성매매의 상대방이 남성인 경우 직업도 변호사, 정부고위공무원, 교수, 중소기업사장, 대학원생, 건설회사 간부 등 다양하다. 연령층도 3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직업별로는 회사원 102명(36.2%), 자영업 45명(16%), 무직 35명(12%), 전문직 14명(5%), 기타(대학원생, 시간강사 등) 순이었다. 이들은 주로 인터넷 채팅(151명-53.5%)을 통해 만났으며, 전화방 62명(22%), 음성사서함 38명(13.5%), 친구소개 18명(6.4%), 길거리 유인 13명(4.6%)이었다.
청소년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장소는 여관이나 모텔 등 숙박업소가66.7%로 가장 많고 남성의 집이나 승용차 등도 많았다. 청소년 성매매의 대가가 밝혀진 82건 중 10~15만원 미만이 31.7%로 가장 많았고, 5~10만원 미만이 26%였다. 15만원 이상의 돈을 받은 경우도 19.5%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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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02
  • 저작시기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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