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의 목적,추진과정,쟁점,문제점 및 대응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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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의 목적,추진과정,쟁점,문제점 및 대응방안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동북공정

3. 중국의 역사왜곡의 배경

4. 동북공정의 목적

5. 동북공정의 추진과정

6. 동북공정의 중국과 한국간의 쟁점

7. 인터뷰

8. 동북공정의 문제점

9. 우리의 대응방안

10. 고구려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

본문내용

고 있는 중간집단이 존재하는 양국간의 관계는 앞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 특히, 조선족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와 조선족의 역할에 따라 한중관계는 상당한 유동성을 가질 것이다.
국가간 관계에서 갈등은 여러 부문에서 분출될 수 있으며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 역시 다양할 수 있다. 많은 경우 개별적으로 보이는 현상과 원인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진다. 최근 한중간의 갈등이 노정되고 있는 다양한 사안은 많은 경우가 조선족 문제가 그 중심이 되고 있. 따라서 이제는 중국 조선족과 한중관계의 총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조선족 이슈를 단편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공통의 문제의식과 일관된 분석구조를 가지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교육 등 다면적 분야에서 접근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정책에 있어서도 조선족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10. 고구려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
북한의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2004년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중국에서 제 28차 세계유산위원회(WHC)가 개최되었다. 참가자는 미스무라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 장신성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장 겸 중국 유네스코 위원장 등 세계 100여개국 대표 500여명이었다. 안건은 중국과 북한이 신청한 고구려 문화유산을 비롯한 53개 세계문화유산 후보의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기간 중 7월 1일, 북한과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유적이 동시에 등재가 확정되었다. 북한의 등재유적은 고구려 고분군 총 63기(벽화고분 16기)였고 그 내용에는 평양 동명왕릉 등 진파리 고분 15기, 평양 호남리 사신총과 호남리 1~16호분 등 주변의 고분 34기, 평남 대동군 덕화리 고분 3기, 평남 강서군 강서삼묘, 덕흥리, 약수리, 수산리 고분과 용강군 용강대 총,쌍영총 등 8기, 황해남도 안악군 안악 1~3호분 3기 등이 포함된다. 이에 대해 세계유산위원회는 보존 관리 계획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하였다. 중국의 등재유적은 고구려의 수도와 왕릉, 귀족묘 총 43건이었고 그 내용에는 오녀산성, 국내성, 환도산성 등 왕성 3곳과 광개토대왕비, 태왕릉, 장군총, 임강묘, 천추묘, 서대묘 등 왕릉 13기, 각저총, 무용총, 환문총, 모두루총(염모묘), 귀갑총, 장천 1,2,4호분, 오회분 1~5호묘 등 귀족묘 26기가 포함된다. 이에 대해 세계유산위원회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특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고구려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였고,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의 체계적인 관리 및 개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고구려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하여 마음을 놓을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과제도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중국은 자국 내에 있는 고구려 문화유산을 홍보하면서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활용할 것이다. 북한의 고구려 문화유산은 고분군만이 등재된 반면, 중국은 환런지역의 오녀산성, 지안지역의 환도산성과 국내성 및 광개토왕릉비 등 폭넓은 유적이 등재됨으로써 고구려의 중심이 중국에 있는 것을 비쳐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중국과의 고구려사를 둘러싼 논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고구려의 왕경인 역사도시 평양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일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북한에 남아있는 고구려의 주요 문화유산이 유네스코를 비롯한 국제기구의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국제 사회에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5.2.남북공동기획 고구려문화전
남북공동기획으로 고구려문화전이 2004년 4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열렸다. 주최는 민족화해협력 범 국민협의회였고, 북한 조선 중앙역사박물관에서 후원하였다. 전시내용으로, 북한소장 고구려유물 41점과 실물크기 벽화모사도 30여점, 고구려 악기와 의상모조품 80여점이 있었다.
5.3.고구려연구회 세계유산 고구려특별전
고구려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로 세계유산 고구려특별전이 열렸다. 주최는 (사)고구려연구회였고, 문화재청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한국청년회의소에서 후원하였다. 전시취지는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었다. 고구려 유적의 세계유산 등록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고 국민들의 관심도 높았지만 실제 국민들은 그 내용을 자세히 알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와 함께 관심을 높이려는 것이었다. 전시 특색은 북한에서 신청한 세계유산 신청리스트가 처음으로 완벽하게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5.4.고구려연구회, 고구려사 왜곡대응 책자 발행
국내 대표적 고구려 연구단체인 (사)고구려연구회는 [한국사의 뿌리-고구려]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발행하였다. 국판 20쪽에 35매 컬러사진이 들어간 소책자는 일단 수도 이전을 중심으로 고구려 역사가 약술되고, 고구려가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점을 잘 드러내는 사진 5장을 이어 실었다. 사진 중에는 고구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춤무덤벽화 사냥도’,‘씨름도’,‘태왕비와 중원고구려비’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왜곡 주장인 ‘고구려는 중국 소수민족 지방정권이다’와 관련 1980년 이후 역사왜곡과정을 소개하면서 반박글을 게재하였다. 끝으로 마지막 장에는 역사기록에 비추어 본 고구려의 정체성, 고구려는 천손국가,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 아니다, 고구려 멸망 후 고구려인은 어디로, 한국의 고구려사 연구는 중국과 북한을 앞선다 등 6개항으로 나누어 자세한 설명을 실었다. (사)고구려연구회는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이런 대응은 정치적 편견에 휘말리지 않는 순수학술단체에서 펼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소책자의 내용은 사안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 고구려연구회 연구진의 진지한 토론을 통해 원고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제작된 소책자 중 외국어판은 재외공관, 주한 각국 대사관, 국제공항(인천, 김해, 청주 등), 항만, 시내 관광안내소 등 외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배치된다. 또 한국어판은 국민에게 제공되는 것이므로 국내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제공된다.(프레시안 신문, 2004년 11월 10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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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17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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