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다이어트]비만과 다이어트에 관한 심층 고찰(비만 정의, 비만 원인, 비만과 합병증, 비만 판정, 비만 치료법, 다이어트 정의, 다이어트 방법과 효과, 다이어트 문제점, 다이어트 폐단과 문제점)

소개글

[비만][다이어트]비만과 다이어트에 관한 심층 고찰(비만 정의, 비만 원인, 비만과 합병증, 비만 판정, 비만 치료법, 다이어트 정의, 다이어트 방법과 효과, 다이어트 문제점, 다이어트 폐단과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비만의 정의

Ⅱ. 비만의 원인
1. 식사습관
2. 활동부족
3. 유전적 요인
4. 중추신경계 이상
5. 중추신경계 이상
6. 호르몬 요인
7. 심리적 장애

Ⅲ. 비만과 합병증
1. 당뇨병
2. 고지혈증
3. 동맥경화
4. 불임
5. 심근경색
6. 신장질환
7. 위장병
8. 월경이상
9. 빠른 폐경
10. 자궁 내막암
11. 유방암

Ⅳ. 비만의 판정
1. 신체구성의 개념
2. 신체구성의 구분
1) 필수지방과 저장지방(Essential and storage fat)
2) 체지방량과 제지방량
3. 신체구성의 측정 및 평가
1) 수중체중법
2) 피하지방 두께 측정법
3) 체지방률(%fat)
4) 인체계측법
4. 비만도(%)
5. 요위와 둔부의 비율(Waist to hip ratio : WHR)
6. 기타 측정 방법

Ⅴ. 비만 치료법
1. 비만 조합자극기 CY-7700
1) 석션
2) 중주파(펄스)
3) 온열밸트
4) 발반사
2. 다른 비만 치료법
1) 비만과 유산소 운동
2) 유산소 운동과 비만자의 신체 조성
3) 식이요법
4) 약물요법
5) 행동수정요법
6) 수술요법

Ⅵ. 비만 고지혈증의 치료 사례
1. 식사요법
2. 운동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먹거리

Ⅶ. 다이어트의 정의

Ⅷ. 다이어트 방법과 효과(사례)
1. 다이어트의 방법에 따른 장점과 단점
2. 달걀 다이어트
3. 야채효소 다이어트
4. 7일 다이어트
5. 사과 다이어트
6. 물 다이어트
7. 풍선 다이어트
8. 포도 다이어트
9. 수박 다이어트
10. 요구르트 다이어트
11. 자두다이어트
12. 미역다이어트
13. 토마토 다이어트
14. 두부다이어트
15. 냉면 다이어트
16. 순무박죽 다이어트
17. 뽕나무 가지를 이용한 다이어트
18. 검정콩 다이어트
19. 팥을 이용한 다이어트

Ⅸ. 다이어트의 문제점
1. 우울증
2. 잔주름
3. 피부트러블
4. 셀룰라이트 현상
5. 가슴의 작아짐과 엉덩이 쳐짐
6. 손톱의 갈라짐과 머리카락 빠짐
7. 키가 크지 않음
8. 변비
9. 몸이 자주 부음
10. 귀울림
11. 빈혈
12. 지방 분해율의 떨어짐
13. 위장병
14. 생리불순
15. 골다공증
16. 야식증
17. 폭식증
18. 거식증
19. 요요현상과 리바운드 현상

Ⅹ. 다이어트의 폐단과 문제점

Ⅺ.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1. 유산소운동
2. 저항성운동
3. 사례

Ⅻ. 결론

본문내용

기쁨도 잠시였다. 제대 후 복학을 하게 되면서 식생활이 군대시절 기름기 별로 업는 담백한 -쉽게 말해 맛없는- 음식에서 고단백 고칼로리의 맛있는 음식으로 바뀌다 보니 금방 다시 살이 찌게 되었다. 물론 술도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한 것 같고, 또한 나름대로 공부에 신경쓰다보니 운동할 시간도 없기는 했다. 그 결과 체중이 다시 85kg에 육박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다시금 다이어트에 돌입 밥 먹는 양을 반으로 줄이고 허기질 때는 물로 배를 채우면서 한 달간의 다이어트에 돌입 78kg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또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 상태이므로 아마 다시 원체중인 84-5kg으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 솔직히 체중계에 올라가기가 두려워 아직 측정해보지는 못했다.
살을 빼기 위해서 먹는 양을 줄이는 다이어트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즉 식생활이 정상적으로 바뀌게 되면 또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로 살 빼기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평생 동안 그 다이어트 법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이어트도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위에서 소개한 것들과 같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을 약간만 고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살찌는 사람들은 조금씩 자주 먹어야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끼니마다 제대로 먹고 중간에 간식을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가 정 먹고 싶다면 디저트로 먹고 간식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끼니를 조금 먹고 중간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랜다면 살은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또한 살찐 사람들은 걷기를 싫어한다. ‘3보 이상은 승차’ 이것은 내가 있던 수송 부대의 구호이다. 아마 살찐 사람들의 대부분은 모두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을 것이다. 몸이 무거우니까 걷기를 싫어하고 걷지를 않으니까 또다시 몸이 무거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인체는 생리학적으로 하체 운동을 할 때 에너지가 가장 많이 소비된다. 많이 걸으면 살찌지 않는다.
그리고 햄버거나 샌드위치, 감자튀김과 같은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 이들은 모두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기름에 튀기면 튀기지 않은 음식보다 칼로리가 크게 증가한다. 즉 튀긴 것은 모두 살찌는 음식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이런 음식을 줄여야 한다. 게다가 밥을 꼭 먹어야 식사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이 또한 살찌는 습관이다. 서구인은 고기 속의 지방에 의해 살찌고 한국인은 밥 속의 당분에 의해 살찌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저녁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물론 칼로리를 다 소비하고 잔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고 자버린다면 중성지방으로 몸에 저장되어 살찌게 된다.
이러한 육체적인 면 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중요하다. 어떤 음식이 살찌는 것인지, 몸에 나쁜 것인지는 세상사람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세상에 비만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살찐 사람들은 의지력이 약한 편이다. 아무리 잘 알고 있어도 이를 지키지 못하고 먹어버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어쩌면 비만을 이겨내는 데에는 정신적인 면이 훨씬 중요할지도 모른다.
. 결론
비만의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우선 자신의 비만정도와 비만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비만은 유전, 식생활, 운동이나 활동량, 심리정신적 문제, 내분비 대사 장애 등에 의해 발생한다. 분명한 것은 식사로 섭취하는 에너지량이 몸을 움직여서 소비하는 에너지량보다 많은 것이 체중과다의 주된 원인이다. 이렇듯이 비만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한 가지 방법으로만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최근 잘못된 편견과 매스컴의 영향으로 인해 다이어트의 기준을 ‘날씬한 것이 아름답다’ 는 식으로 건강에 두지 않고 마른 체형에 두는 인식이 만연되어 있다.
무분별한 다이어트의 범람 속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와 적절한 운동 등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고 굶기나 소식 또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의 잘못된 정보를 따르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단기간의 극심한 저칼로리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의 문제점은 영양불량과 관련된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빈혈, 성장저하, 골다공증은 물론 신경성 거식증과 탐식증 등의 섭식장애, 심리적 장애, 먹는 것에 대한 혐오감 등의 부작용을 수반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또한 다이어트 실시 후 정상 식생활을 하면 급격하게 과거보다 심한 비만으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의 악순환을 가져오기도 한다.
우리 인간의 신체구조는 현대 과학이 규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 하나가 너무나 신비스러울 만치 정교하고 과학적이다. 우리의 생태계가 먹이사슬로 조화를 이루고 있듯이 우리의 인체도 에너지의 섭취, 소화, 흡수, 배설 등 모든 신진대사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 어느 요소 중 하나만 소홀히 해도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자기 몸은 자기가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비만 치료의 문제점에 대한 이번 조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현재 우라 나라에서 비만에 대한 인식이 과거 부유함의 상징에서 나태함의 상징으로 심지어는 질병으로까지 간주되는 현실에 매우 놀라게 되었다. 또한 다이어트에 관련된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과 서적들은 접하면서 사람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현대 사회는 “외모 지상주의”라고 까지 일컬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살 빼는 약이 불티나게 팔리고, 바르면 살빠지는 크림은 없어서 못 팔 정도이며, 지방 제거 수술은 빚을 내서라도 하려는 모습들은 이러한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결과이다.
물론 비만은 결코 좋은 것이라 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다이어트 한다거나, 조제약품이나 약물 등을 사용하는 이것은 효과가 별로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올바른 비만치료의 길은 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부적절한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데 있다.

키워드

비만,   다이어트,   지방,   합병증,   비만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