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어의 쓰임
-목어의 생김새
-목어의 상징
-목어의 유래
-목어의 발달
- 우리나라사찰대표적목어감상
-목어의 생김새
-목어의 상징
-목어의 유래
-목어의 발달
- 우리나라사찰대표적목어감상
본문내용
점 높은 소리로 옮기는 대신 천천히 치는 방법이다. 이 때 소리는 “또또또 또 또 또 똑…”으로 나며 도량석을 돌 때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넷째, 일자목탁은 낙수물이 떨어지듯 일정한 간격으로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소리는 “똑 똑 똑 똑 똑…”으로 나게 된다. 경을 독송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이때 목탁소리는 대중들에게 맞추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섯째, 이자목탁도 일자목탁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소리를 내지만 일자목탁보다 간격을 넓게 해 치는 방법이다. 이는 도량석을 돌 때 주로 사용하게 된다. 이밖에도 경과 예불문 등의 끝을 알리기 위해 일자목탁을 짧게 두 번 연속으로 치는 방법도 있다. 처음에 원형이었던 이 ‘방’은 후대 중국에 와서는 목어木魚라 하여 완전히 잉어의 형태를 만들어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물고기가 항상 밤낮으로 눈을 뜨고 있음과 같이 승려들이 수행할 때 물고기처럼 자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에서였다.그 후 중국의 당나라 말에서 송나라 초 사이에 이르러 이 목어가 작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오늘날의 목탁의 모양으로 변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사물
불교에서는 사대(四大) 악기(樂器)가 있으니, 하나는 앞서 말한 목탁을 말하고, 둘째는 범종(梵鐘)을 말함이니 범종은 지옥에서 고통받은 중생을 위해서 만들어 젖으며, 셋째, 북은 네발 가진 짐승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고, 네 번째는 운판(雲版)이 있으니 이것은 하늘을 나는 새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며 이 네 가지 악기를 총칭(總稱)하여 사물(四物)이라 합니다. 사물이란 원래 절에서 불교의식 때 쓰인 법고(法鼓)·운판(雲板)·목어(木魚)·범종(梵鐘)의 네 악기를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뒤에 이것이 북·징·목탁·태평소로 바뀌고 지금은 다시 북·장구·징·꽹과리의 네 민속타악기로 바뀌어, 일반적으로 사물놀이라고 하면 이 네 종류의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과 그 음악에 의한 놀이를 가리키게 되었다.절에는 범종, 운판, 목어, 법고 등의 사물이 있고, 민간에는 쇠, 징, 장고, 북 등의 사물이 있다. 목어, 법고는 가죽으로 만들며, 범종과 운판은 금속으로 만든다. 장고와 북은 가죽으로 만들며, 쇠와 징은 금속으로 만든다. 가죽으로 만든 악기는 땅의 소리를, 쇠로 만든 악기는 하늘의 소리를 뜻한다.
우리나라사찰의 대표적 목어 감상
상원사 목어
경북 경주 불국사
목어 - 여의주를 입에 물고 사슴뿔과 긴 수염을 뒤로 휘날리며, 뻐드렁니와 툭 튀어나온 눈과 돼지 코,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갖춘 잉어 형상
양산 통도사 목어 -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갖춘 잉어 형상
☜경기도 봉령사 목어
전라북도 내장사 목어
경기도 신륵사
목 어 ( 木 魚 )
- 어 효 선 -
허구한 날을
매달려 사는 몸이올시다
아무나 두드리면 소리낼 뿐
혼자는 못 우는 몸이올시다
아예 어지러운 세상이기에
오장육부 다 빼 버리고
깊은 산골 가람을 찾아든
외로운 외로운 몸이올시다
이렇게 텅 빈 마음으로
아침 저녁 외는 염불 소리 들으며
그날 그날 살아가는 몸이올시다
넷째, 일자목탁은 낙수물이 떨어지듯 일정한 간격으로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소리는 “똑 똑 똑 똑 똑…”으로 나게 된다. 경을 독송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이때 목탁소리는 대중들에게 맞추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섯째, 이자목탁도 일자목탁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소리를 내지만 일자목탁보다 간격을 넓게 해 치는 방법이다. 이는 도량석을 돌 때 주로 사용하게 된다. 이밖에도 경과 예불문 등의 끝을 알리기 위해 일자목탁을 짧게 두 번 연속으로 치는 방법도 있다. 처음에 원형이었던 이 ‘방’은 후대 중국에 와서는 목어木魚라 하여 완전히 잉어의 형태를 만들어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물고기가 항상 밤낮으로 눈을 뜨고 있음과 같이 승려들이 수행할 때 물고기처럼 자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에서였다.그 후 중국의 당나라 말에서 송나라 초 사이에 이르러 이 목어가 작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오늘날의 목탁의 모양으로 변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사물
불교에서는 사대(四大) 악기(樂器)가 있으니, 하나는 앞서 말한 목탁을 말하고, 둘째는 범종(梵鐘)을 말함이니 범종은 지옥에서 고통받은 중생을 위해서 만들어 젖으며, 셋째, 북은 네발 가진 짐승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고, 네 번째는 운판(雲版)이 있으니 이것은 하늘을 나는 새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며 이 네 가지 악기를 총칭(總稱)하여 사물(四物)이라 합니다. 사물이란 원래 절에서 불교의식 때 쓰인 법고(法鼓)·운판(雲板)·목어(木魚)·범종(梵鐘)의 네 악기를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뒤에 이것이 북·징·목탁·태평소로 바뀌고 지금은 다시 북·장구·징·꽹과리의 네 민속타악기로 바뀌어, 일반적으로 사물놀이라고 하면 이 네 종류의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과 그 음악에 의한 놀이를 가리키게 되었다.절에는 범종, 운판, 목어, 법고 등의 사물이 있고, 민간에는 쇠, 징, 장고, 북 등의 사물이 있다. 목어, 법고는 가죽으로 만들며, 범종과 운판은 금속으로 만든다. 장고와 북은 가죽으로 만들며, 쇠와 징은 금속으로 만든다. 가죽으로 만든 악기는 땅의 소리를, 쇠로 만든 악기는 하늘의 소리를 뜻한다.
우리나라사찰의 대표적 목어 감상
상원사 목어
경북 경주 불국사
목어 - 여의주를 입에 물고 사슴뿔과 긴 수염을 뒤로 휘날리며, 뻐드렁니와 툭 튀어나온 눈과 돼지 코,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갖춘 잉어 형상
양산 통도사 목어 -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갖춘 잉어 형상
☜경기도 봉령사 목어
전라북도 내장사 목어
경기도 신륵사
목 어 ( 木 魚 )
- 어 효 선 -
허구한 날을
매달려 사는 몸이올시다
아무나 두드리면 소리낼 뿐
혼자는 못 우는 몸이올시다
아예 어지러운 세상이기에
오장육부 다 빼 버리고
깊은 산골 가람을 찾아든
외로운 외로운 몸이올시다
이렇게 텅 빈 마음으로
아침 저녁 외는 염불 소리 들으며
그날 그날 살아가는 몸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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