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탐방기(항주, 이우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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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이 터져 볼거리를 자아내고 있었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 후 26일 아침 일찍부터 피곤한 기색을 뒤로하고 항주를 가로질러 항주철강회사에 방문을 하였다.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아쉽기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았다. 1시간가량 버스이동 후 항주철강회사에 도착을 하였다. 철강회사 안에는 공장들과 직원들의 숙소로 보이는 빌라들이 섞여있어 회사가 작은 도시 같았다.
처음에는 회사직원이 나누어 주는 안전모를 착용한 후 철골들이 생산되는 공장에 들어갔다. 빨갛게 달아오른 철들이 기계에 의해 운반되고 잘라지고 정리되는 관경과 그 열기들이 느껴졌다. 대부분의 공정들이 거대한 기계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놀랍고 신기하였다.
<항주철강회사>
다음 공장은 철사들이 원형으로 감아져 나오는 공장을 견학하였다. 기계의 굉음들과 작업반원들이 기계를 수리하는 모습도 보이고 트럭들이 와서 철재들을 옮겨가는 장면을 보았다. 항주철강회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장에 방문하고 회사측에서 틀어주는 영상물을 보면서 철강회사의 견학은 끝이 났다.
버스로 강을 따라 이동해서 중식을 먹은 후 용정차 농원으로 향하였다. 그 곳에는 용정차 잎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었고 평온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용정차 한 잔씩 시음한 후 밖으로 나와 농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경치도 감상하였다. 이로써 모든 일정이 끝나고 공항으로 향하는데 조금 더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공항에 도착한 후 가이드와 작별인사를 하고 항저우를 뒤로한 채 한국으로 발길을 돌렸다. 돌아가는 날도 처음 항저우에 온 날처럼 부슬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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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27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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