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읽기 영역과 쓰기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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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교, 읽기 영역과 쓰기 영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대단원 학습 목표
글쓰기에서 독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안다.
독자를 고려하여 글을 쓰려는 태도를 지닌다.
2. 지도상의 유의점
독자 고려의 필요성을 글쓰기의 전체 과정 속에서 생각해 보도록 지도한다. ( 글을 쓸 때에 독자를 고려하는 것은 중요하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예상 독자를 파악하고, 파악한 예상 독자를 고려하여 내용을 조직해야 한다. 글을 쓸 때에는 예상독자에 맞게 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또, 쓴 글을 고쳐 쓸 때에도 독자를 얼마나 고려했는가를 중심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3. 쓰기 태도의 범주
단원명:1. 보조 자료 활용하기(2- 2 생국)
[교육과정 관련부분]
[8-쓰-6] 정확하게 글을 쓰려는 태도를 지닌다
<기본> 정확하게 글을 쓰는 것이 왜 필요한지 말한다.
<심화> 정확하게 글을 쓰는 사람의 예를 들고, 정확한 글 읽는 이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 토의한다.
[8-말-4] 시청각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말한다
말하기의 표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청각 보조 자료의 활용 능력 길러 주기 위해 선정 됨.
“시청각 보조 자료의 종류 알기, 보조 자료의 올바른 사용 방법, 보조 자료의 사용 효과 알기, 말하기 내용에 알맞은 보조 자료 개발하기” →발표의 기회 제공해야하며, 소집단 별로 시청각 보조자료 사용 적절성 평가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학습 목표]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말할 수 있다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글을 쓸 수 있다
[전 단원과의 관련]
다양한 매체에서 내용을 선정하여 말한다 (말하기, 1-1, 3단원)
다양한 매체에서 내용을 선정하여 글을 쓴다 (쓰기, 1-1,3단원)
[지도상의 유의점]
· 말하기, 쓰기 학습은 듣기, 읽기 학습과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효과적으로 증진된다.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말하고 글을 쓰는 활동을 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말이나 글로 표현할 때에 사용하는 보조 자료가 적절하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면서 듣고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 지나치게 흥미를 강조하여 말하는 내용과 관련이 적은 보조 자료를 만들지 않도록 지도한다]
·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실제로 말을 하거나 글을 써 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단원 구성]
(1)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말하기
(2) 보조자료를 활용하여 쓰기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글을 쓸 때의 유의점>
1. 보조 자료는 읽는이의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2. 보조 자료는 읽는이의 수준에 맞는 것이어야 한다.
3. 보조 자료는 글의 분량에 어울리는 적정한 양이어야 한다.
[대단원 평가 계획]
초점 - 적절한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말할 수 있는가?
적절한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글을 쓸 수 있는가?
방법 - 보조 자료가 없는 글을 제시하여 주고 그 내용에 적절한 보조 자료를 만들어 보게 하는 활동
주어진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글을 쓰거나 발표를 하는 활동을 통하여 실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에도 적절한 보조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방향으로 평가
Ⅲ. 결 론
지금까지 중학교 읽기, 쓰기 영역을 교과서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제 7차 교육과정의 국어과 목표는 언어활동과 언어와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 이를 다양한 국어사용 상황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국어 영역에서는 읽기, 쓰기를 강조해 왔지만 학습자는 교사의 지도에 따라 수동적인 위치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7차 교육과정을 통해서 교과서의 내용 구성을 살펴보면서 조금씩 수용자의 위치를 중요시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읽기, 쓰기 영역 내용을 분석하면서 알게 된 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읽기 영역의 경우, 국어과의 모든 기능 중 읽기가 의사소통의 역할을 중시하고 있으며, 국어는 국어를 수단으로 하며 동시에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자세히 밝혀 두고 있다. 특히 그러한 면에서 8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교과서, 어떻게 읽을까’ 와 같은 단원은 국어과 영역의 특성을 잘 살펴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극어과 교육이 언어를 통하여 언어를 중심으로 사고를 이끌어 낸다는 특성을 눈에 띄게 보여주는 제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국어가 사고 과정에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또 읽기 영역에서 전략적 읽기 및 자기 점검 읽기가 중요시 되고 있음을 알아 볼 수 있었다. ‘메모하며 읽기’ 라든지, ‘글의 짜임을 살펴 보며 읽기’ 같은 단원은 예전에는 명문이나 잘 알려진 글을 교과서에 실었던 체제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제재를 실기 위해 노력했음이 드러난다.
다음은 쓰기 영역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알게 된 점이다.
무조건적으로 학습자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사고과정을 활성화 시키고 그 과정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여러 가지 실용적인 제재들은 현실에서 학습자가 경험해 보았을 법한 상황을 제시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글쓰기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쉽게 표현할 수 있게 해 두었다. 즉, 단순한 글씨 쓰기에서 벗어나, 사고하는 과정의 반영으로 학습자를 일깨워주고, 글쓰기의 필요성을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3-2 생활국어에서 제시되는 글쓰기의 실제와 같은 단원은 글이란 특별한 사람이 쓰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창작의 과정은 고등학교 심화과정에서 작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중학교 쓰기 영역은 그 기초적인 토대를 잘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든다면, 좀더 다양한 제재를 실어서 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여타의 다른 글들이 많이 실려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 문헌>
교육부, 『중학교 교육과정 해설』, 대한 교과서 주식회사
교육부, 『중학교 국어』, 대한 교과서 주식회사
교육부,『중학교 생활국어』, 대한 교과서 주식회사
최현섭 외 6인 공저, 『국어 교육학 개론』, 삼지원, 2005.
최병해 마운용 편저, 『임용전공국어 국어 교육학』, 들풀, 2003
  • 가격3,000
  • 페이지수42페이지
  • 등록일2007.05.04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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