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교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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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화교역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금화교역의 선후천적 고찰

2. 금화교역의 운기론적 고찰

3. 일부의 교역관

본문내용

화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 다음은 문와도의 손이 순서에 따라서 정역도의 곤 자리로 자야만 한다. 그러나 자리를 옮겨놓고 보면 남방오화의 위이므로 손이 도저히 자기의 상을 유지할 수가 없는 자리이다. 그러므로 문왕도의 손은 이 자리에 오게 되면 화토동덕을 하므로써 곤으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화토동덕한다는 말은 곤이 오토 칠지의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문왕도의 리가 다음의 서남방으로 옮겨가야 할 차례이다. 그러나 거기는 서남인데다가 위에서는 손,곤(정역도의)이 포위하고 있으므로 염열은 여기에서 최고조에 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화가 본격적으로(상화가 아닌)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즉 이때의 리화는 문왕도의 이와와는 성격이 다르다. 왜냐하면 문왕도의 이화는 그 뜻을 자기로써 이루지 못하고 상화로써 대행하게 하였지만 여기에서는 이 자신이 화의 작용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그런즉 우리는 여기에서 일반적인 오행원리란 것은 <문왕도의 상대로 나타나는 원리>란 것도 겸하여서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음은 문왕도의 곤이 정역도의 태 자리로 가야 할 차례이다. 그런데 문왕도의 곤은 이곤이 합덕하면서 상화를 만들던 곤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한 바위만 더 옮기게 되면 태금으로 변할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 양방에서 상승하던 목화는 완전히 금의 포위망 속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순서로써 태가 한걸음만 더 가게 되면 물 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은 상수학의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므로 태는 변화의 보체가 시작되는 진육수로 들어가서 진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변화작용의 종점이다.
그런즉 여기가 바로 천무이며 정신의 부고이며, 또한 생명의 본체인 것이다.
정역의 금화교역이란 것은 문왕괘도가 방위를 옮기게 됨으로써 금화교역이 만전을 기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불완전한 교역, 즉 문왕도의 교역은 혼란과 투쟁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반면 문물의 발달은 물론이고 상수학의 대상도 실로 이때에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조건하에서만이 불측지변이 일어나는 것인즉 철학연구의 목적은 실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논한 바의 우주변화의 요인을 회고해 보면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금화굣역은 토화작용과 인신상화의 도움을 얻음으로써 이루어진 것이지만 후천의 교역작용은 평화하고도 규칙적인 교역, 즉 불측지변이 없는 교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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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1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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