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바라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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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로 바라본 일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죠몬(繩文) 시대
(1) 죠몬(繩文) 문화
(2) 주술(呪術) 신앙
(3) 죠몬(繩文) 사회의 전개

2. 야요이(彌生) 시대
(1) 야요이 문화
(2) 농업의 발전과 사회 전개
(3) 일본 고대사의 스핑크스, 히미코(卑彌呼)

3. 고분(古墳) 시대
(1) 고분(古墳) 문화
(2) 야마토(大和) 정권과 종교
(3) 쇼오토쿠 태자(聖德太子) 와 소가노 우마코(蘇我馬子)

4. 나라(奈良) 시대
(1) 헤이죠오쿄오(平城京)
(2) 사회의 변화와 정계의 동요
(3) 대외관계
(4) 비극의 재상 나가야(長屋王)왕과 민중불교의 지도자 쿄기(行基)

5. 헤이안(平和) 시대
(1) 헤이안쿄(平安京)
(2) 율령제도의 재건
(3) 후지와라(蕂原)씨의 대두와 장원의 발달
(4) 국풍(國風)문화와 정토교(淨土敎)
(5) 고산죠 천황(後三條) 천황과 일본 정토종을 개창한 호넨(法然)

6. 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
(1) 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
(2) 막부(幕府)와 조정(朝廷)
(3) 가마쿠라(鎌倉) 문화의 특징
(4) 막부 정치를 확립한 여성, 호죠 마사코(北條 政子)

7. 무로마치 막부(室町幕府)
(1) 무로마치(室町) 시대
(2) 막부(幕府)의 조직
(3) 무로마치(室町) 문화
(4) 무로마치 막부(室町幕府)의 최대 실력자 호소카와 마사모토(細川政元)

8. 아즈치모모야마 막부(安土桃山幕府)
(1) 아즈치 모모야마(安土桃山) 시대
(2) 통일정치의 추진
(3) 모모야마(桃山) 문화
(4) 천하 통일을 염원한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9. 에도(江戶) 시대
(1) 에도(江戶) 시대
(2) 막번(幕藩) 체제의 구조
(3) 에도(江戶) 시대의 문화
(4) 인내의 카리스마 정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10. 메이지(明治) 시대
(1) 메이지(明治) 시대
(2) 메이지유신(明治維新)
(3) 입헌 정부를 수립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본문내용

. 특히 에도 문화는 교토, 오사카에 맞설 만한 문화를 만들어 냈으며, 서민 문화도 눈부시게 발전한 부문이 있었다. 이시기는 지방에도 3도 문화가 크게 침투하여 에도 시대 문화가 절정기에 도달했다. 또한 중세이래 일본으로 들어왔던 주작학이 불교로부터 해방되어 관립학교의 설립에 의하여 후원을 받으며, 에도 막부의 주요한 지배 이데올로기로써 이용되었다.
(4) 인내의 카리스마 정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살쾡이 영감'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에도 막부의 초대 쇼군(將軍)이었다. 에도 시대에 상연된 가부키(歌舞伎)에서 이미 이에야스에 비견되는 인물을 '살쾡이 영감'아라고 표현했고 이 이미지는 에도 시대 서민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 고착되어 있었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말지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德川家康) 유해가 이장되어 그를 모시는 도쇼궁(東照宮)에 있는 이에야스의 유훈 첫머리에 있는 이 말은 이에야스가 죽은 뒤에 위작(爲作)된 것이다. 그러나 이에야스의 고난으로 가득 찬 텐카진(天下人)으로의 긴 여정을 확인하면 이 말에 배어 있는 '인내'의 이미지는 이에야스에게 걸맞는 것임을 느끼게 된다. 이에야스는 죽음에 임박해서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라 천하의 천하이다."라고 말하며 '천하를 돌아가면서 맡는다'는 사상을 고취시켰지만,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도쿠가와 가가 영원히 천하를 지배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쟁 없는 250년간의 도쿠가와 천하가 지속될 것을 과연 이에야스는 예측이나 했을지 궁금해진다.
10. 메이지(明治) 시대(1868년(메이지원년) ~ 1912년)
(1) 메이지(明治) 시대
역사학적인 시대 명칭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1868년부터 메이지 천황이 사망한 1912년 7월까지 약 44년 동안을 메이지(明治) 시대라고 한다. 메이지 천황은 1867년 1월에 황위를 계승했지만, 이듬해 메이지로 개원하면서부터 일세일원제(一世一元制)
) 천황 1대에 1연호를 쓰는 제도.
가 실시되었기 때문에 메이지 시대는 천황의 재위기간과 약간 어긋난다. 이 시대에 일본은 에도 막부(江戶幕府)를 중심으로 하는 봉건적 지배체제를 타파하고 천황을 정점으로 하는 정부 아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입헌적 정치 체제를 실현하고 산업화를 꾀하여 국민 국가적 체제를 갖추면서 제국주의 국가의 일원이 되었다.
(2) 메이지유신(明治維新)
메이지유신의 가장 큰 동향은 이때까지 해 온 구막부의(舊幕府)정치를 없애고 천황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체제인 한 중앙집권적 국가체제의 기초를 굳건히 하는 것이다. 무신전쟁(戊辰戰爭)이 한창이던 1868년 3월에는 천황이 군신을 거느리고 신들에게 맹세한다는 형식으로 오개조(五箇條)의 어서문(御誓文)을 정해 공의여론(公議輿論)의 존중, 개국화친(開國和親)등 새로운 정치이념의 기본을 선언했다. 정부는 다음날 일반서민에 대하여 고호우의 게시를 내걸었다. 그 내용은 오륜(五倫)의 도(道)
) 군신, 부자, 부부, 장유, 붕우의 도덕을 일컫는다.
를 설명하고 기독교를 금지하는 등 구막부의 교학정책을 계승하는 것이었다. 나가사키의 우라카미(浦上)나 고토우열도(五島列島)의 기도교도는 체포되어 감금되는 등 신정부하에서도 박해를 받았다.
계속해서 정부는 정체서(政體書)를 발표하여 다죠우칸(太政官)으로 불리는 중앙정부에 권력을 집중시키고 관제를 정비했다. 또 민심을 일신하기 위하여 같은해 9월 연호를 메이지(明治)로 고치고 천황 일대 동안에 한 연호를 쓰는 잇세이치겐(一世一元)의 법을정했다. 같은 해 7월 에도는 도쿄(東京)로 이름을 고치고 메이지천황이 교토에서 동경으로 옮긴 것을 시작으로 다음해에는 정부의 여러 기관을 도쿄로 옮겼다.
이렇게 시작된 명치신정부의 일련의 정치적, 사회적 대변혁은 봉건적인 제도를 혁파하고 근대일본의 출발점이 되었던 것으로써 당시는 '고잇신(御一新)'으로 불렀으며, 새로운 시대의 도래에 큰 기대를 걸게 되었다. 막부말(幕府末)에서 메이지초년에 걸친 변혁을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이라고 한다. 그 후 국제 사회에서 구미 열강과 대등한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정부는 구미 제국에서 제도, 지식,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부국강병(富國强兵), 식산흥업(殖産興業)
) 식산흥업은 새로이 산업을 이식(또는 시작)한 뒤 이를 발전시킨다는 뜻으로 산업진흥책, 산업화정책 등을 일컫는다. 이는 근대화정책의 주요 수단 된다.
, 문명개화의 정책을 강력히 추진했다. 징병제의 제정, 철도 부설, 지조(地租) 개정의 실시, 관영 공장의 설립, 학제(學制)공포, 사절단의 파견 등이 그것이다.
(3) 입헌 정부를 수립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 정치가이다. 근대 국가의 형성과 발전시기에 당면한 내외 문제를 조정, 해결하는 데 뛰어난 수완을 발휘했다. 유럽 유학 후 귀국한 뒤 이토는 헌법 제정을 위해 상황을 정비했다. 당시 천황은 도덕적 규범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따라서 이토에게는 천황고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관건이었다. 헌법에서 천황을 규정하는 이상 헌법에 합치되는 정치적 군주로 만들 필요도 있었다. 결국 이토는 천황과 대립하면서도 천황을 정치적 군주로 성장시켰고 자신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갔다. 또한 화족제도(華族制度)를 만들어 상원(上院)의 모체로서 내각제도를 도입하여 초대 내각 총리 대신으로 취임하였다. 이토 히로부미는 대일본제국헌법(大日本帝國憲法)을 반포하는 등 여러 업적을 남겼으며, 외교관으로서도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행보를 남겼다. 그는 또한 러일전쟁 후 초대 한국 통감으로 취임하였고, 사임 후 메이지 42년에 하얼빈에서 안중근에게 저격을 당해 생을 마감했다.
참고도서
일본 역사와 정치 그리고 문화, 박동석,박진우, 최영호 공저, 1999년, 좋은날
일본 역사와 문화, 김문길 지음, 199년, 형설출판사.
일본인 이야기,고미 후미히코 외 지음/ 한은미 옮김, 2003년, 이손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 박경희, 1998년, 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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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6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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