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들
2. 식인
Ⅲ. 결론
Ⅱ.본론
1.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들
2. 식인
Ⅲ. 결론
본문내용
식은 인간 생존의 일부분이라고 해야 맞는 말일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음식을 섭취하고 있기에 그들의 문화에 따라서 음식 문화도 다양함을 알 수가 있다.
음식에 관해서 이렇게 정교하고 논리적으로 써 놓은 책은 처음 접해보았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의 갑갑함과 걱정이 앞섰지만 그러나 내가 알지 못했던 만큼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중간에 공감이 가지 않는 내용도 있었기에 책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이해하기 쉽게 쓰느라 깊게 들어가지 못한 것도 있었고 또 너무 광범위한 내용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식인 문화라든지 우유에 관한 것, 돼지고기에 관한 정보는 전혀 몰랐던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많은 이야기 중에 두 가지 정도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우유에 대해서 소화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유를 권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은 몰랐던 정보였고, 피부가 흰 사람이 우유 소화력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새로웠다. 현대인들이 그냥 편의점에서 가볍게 사서 마시는 우유가 성분이 다양하고 우리의 몸속에서 그 우유 성분을 소화시킬 수 있고 없고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음식은 참 재미있고 신기한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내용을 가만히 보면 우유를 소화 할 수 있는 백인이 우월하다는 식의 말투를 느낄 수가 있어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제일 흥미를 가지고 읽었던 것은 제목부터가 끌리는 식인에 관한 것이었다. 식인이라는 말에 덜컥 겁이 나기도 했고 또 책 내용에 표현이 구체적으로 적혀있어 더 실감이 났다.
하지만 식인문화는 나에게 낯설게 느껴졌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먹을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었지만 솔직히 이해를 하기 힘든 부분이다.
만일 요즘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과연 우리는 이를 '문화'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아무리 식인문화도 하나의 음식문화에 속한다 할지라도 요즘의 사상에는 조금 맞지 않는 듯하다.
책 내용이 고기위주의 내용이다 보니 약간의 후유증이 있다면 고기를 먹을 때 이 책 내용이 생각이 난다는 것이다. 특히 식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을 해놓아서 인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음식은 항상 우리와 같이 있었고 가까운 곳에 있고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인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의 음식을 존중하고 인정해줘야 할 하나의 문화로 봐줘야 한다는 관점에서 식문화를 설명하는 책인 것 같다. 물론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이 다 맞지는 않겠지만 내 사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나에게는 훌륭한 책이었던 것 같다. 많은 부분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음식과 여러 가지 나라의 문화는 확실하고도 단단하게 서로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음식에 대한 수수께끼는 이 책 내용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먹어 본 음식보다 앞으로 먹게 될 음식이 더 많은 것처럼 아직 풀지 못한 음식에 대한 수수께끼는 더 많을 것이다. 하나하나를 다 파헤칠 때까지 전 세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음식에 관해서 이렇게 정교하고 논리적으로 써 놓은 책은 처음 접해보았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의 갑갑함과 걱정이 앞섰지만 그러나 내가 알지 못했던 만큼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중간에 공감이 가지 않는 내용도 있었기에 책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이해하기 쉽게 쓰느라 깊게 들어가지 못한 것도 있었고 또 너무 광범위한 내용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식인 문화라든지 우유에 관한 것, 돼지고기에 관한 정보는 전혀 몰랐던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많은 이야기 중에 두 가지 정도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우유에 대해서 소화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유를 권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은 몰랐던 정보였고, 피부가 흰 사람이 우유 소화력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새로웠다. 현대인들이 그냥 편의점에서 가볍게 사서 마시는 우유가 성분이 다양하고 우리의 몸속에서 그 우유 성분을 소화시킬 수 있고 없고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음식은 참 재미있고 신기한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내용을 가만히 보면 우유를 소화 할 수 있는 백인이 우월하다는 식의 말투를 느낄 수가 있어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제일 흥미를 가지고 읽었던 것은 제목부터가 끌리는 식인에 관한 것이었다. 식인이라는 말에 덜컥 겁이 나기도 했고 또 책 내용에 표현이 구체적으로 적혀있어 더 실감이 났다.
하지만 식인문화는 나에게 낯설게 느껴졌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먹을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었지만 솔직히 이해를 하기 힘든 부분이다.
만일 요즘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과연 우리는 이를 '문화'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아무리 식인문화도 하나의 음식문화에 속한다 할지라도 요즘의 사상에는 조금 맞지 않는 듯하다.
책 내용이 고기위주의 내용이다 보니 약간의 후유증이 있다면 고기를 먹을 때 이 책 내용이 생각이 난다는 것이다. 특히 식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을 해놓아서 인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음식은 항상 우리와 같이 있었고 가까운 곳에 있고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인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의 음식을 존중하고 인정해줘야 할 하나의 문화로 봐줘야 한다는 관점에서 식문화를 설명하는 책인 것 같다. 물론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이 다 맞지는 않겠지만 내 사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나에게는 훌륭한 책이었던 것 같다. 많은 부분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음식과 여러 가지 나라의 문화는 확실하고도 단단하게 서로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음식에 대한 수수께끼는 이 책 내용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먹어 본 음식보다 앞으로 먹게 될 음식이 더 많은 것처럼 아직 풀지 못한 음식에 대한 수수께끼는 더 많을 것이다. 하나하나를 다 파헤칠 때까지 전 세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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