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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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들의 창법 등에 대해서는 이미 국내에서도 지적이 있었다. 그들의 음악적 자질이나 예술성이 더 잘 다듬어져 해외로 나간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가창력보다는 요란한 율동으로, 작품성보다는 외모만을 내세우는 듯한 양태는 분명 비문화적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그러기에 한류의 무분별한 중국 진출은 장기적으로는 우리 고유문화발전에 방해가 될 지도 모른다. 중국의 문화 공백기에 한류들이 여과 없이 흘러 들어가, 궁극적으로 우리의 건전 문화 창조에 걸림돌이 된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른바 콘텐츠 산업 수출 가능성을 운위하기 이전에 냉철한 내적 자기성찰이 있어야 한다.
한류열풍은 아직도 멀었다? 그렇다. 우리 방송계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이 열풍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수 있고 아니면 반짝하다가 다시 몰락할 수 있다. 일례로, 80년도 중후반에 한국에서 홍콩 영화가 엄청 인기 많았다 주윤발이 성냥물고 다니는 것을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사랑해요~ 밀키스~" 장국영의 "To you" 왕조현, 임청하 등 내한하는 홍콩배우들도 많았었지만 10년도 안되어 결국 그 인기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 이유를 들자면, 너무 그 문화가 일률적 이었던 것이다 10년 가까운 세월동안에 와이어 액션, 터지는 피, 쌍권총, 도박물과 무협을 제외하고는 홍콩 문화라는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현재 주성치라는 인물이 여전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만, 그 혼자서 홍콩영화를 이끌기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이 만만하지 않다. 한류문화라는 것이 너무 일률적이지 않았으면 한다. 현재 한류열풍은 몇명의 연예인들이 주도하는 그런 분위기가 되어있다. 한국에는 이런 몇명의 연예인들보다 상품성이 더 있는 연예인들이 훨씬 많이 존재한다. 이들 역시 새로 포장하고 다듬어서 더 좋은 작품들을 낼 수 있다면 더더욱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예인들의 상품성에서 나아가 김치·고추장·라면·가전제품 등 한국 관련 제품의 특성화로 더욱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하여 할 것이다
★참고문헌★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 (연세대학교 출판부)
한류, 한국붐의 의의와 아시아 시대의 (우리문화 문화예술 267호) 서연호
[중앙 시평] 기차바퀴 시대의 한류 (중앙 '오늘')
한국일보, 부산일보, 헬로엔터, 스포츠한국 등 '연예 오락' 기사
한류현상과 그 지속성에 관한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논문)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frm=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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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0
  • 저작시기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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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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