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내 푸드스탬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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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국의 계층구조 성립배경
1) 미국의 역사
2) 미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3) 불평등
2. FOOD STAMP 제도의 변화요인 및 과정
3. 미국 사회에서 푸드스탬프 제도의 의의
4. 미국 푸드스탬프 운영개황
1) 추진 실태
2)운영조직체계
3) 수급자격 및 제한
4) 수급기간과 조건
5) 지원절차

Ⅲ. 결론
1. 푸드스탬프의 향후 전망
2. 우리나라 정책 도입 시 필요성

본문내용

형 솥과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 조리시설을 갖춰 30분 만에 150인분의 식사를 만들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밥차에서 한식부터 일식, 양식, 중식까지 모든 요리가 가능하게끔 만들었다. 그래서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소화가 상대적으로 쉬운 죽을, 형편이 어려워 고기를 자주 못 먹는 독거노인이나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는 불고기를, 소년소녀가장들에게는 자장면이나 돈가스를 날라다 준다. 채 사장은 “가는 곳 마다, 또 대접하려는 상대에 따라 메뉴를 달리하는 게 봉사활동 4년 만에 터득한 노하우쯤라고나 할까요”라며 “한식이나 일식, 양식 등 각 분야 전담 요리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만큼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자랑했다.
봉사에 첫걸음을 뗄 당시, 일식이다 해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도 정작 노인이나 어린 가장들의 손이 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절망하기도 했다. 지인의 소개로 장애인 시설에 죽을 만들어 갔는데, 죽이 모두 식어버려 당황하기도 했다. 채 사장은 한끼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만들려면 배달이 아니라, 눈앞에서 조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랑의 밥차를 떠올렸고, 즉시 다달이 붓던 적금을 깼다.
그동안 1대 뿐이던 밥차는 이달들어 두대로 늘렸다. 채 사장은 “이달에 지인의 도움으로 5t짜리 밥차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2003년부터 운영했던 3.5t짜리 밥차는 전남 광주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 사장이 봉사활동을 결심한 것은 11년전. 바다낚시 중에 사고를 당한 채 사장은 경황이 없는 와중에서도 ‘여기서 살아난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던 채 사장은 해외로까지 시선을 넓혔다. 지난 4월 장애인, 혼혈인 14명과 함께 히말라야의 칸진리봉에도 다녀오고, 앞서 지난해에는 캄보디아에 의족과 쌀, 옷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는 현재 두 대인 밥차를 모두 열 대까지 늘리는 게 꿈이다. 채 사장은 “밥차를 열대씩 굴리는 생각을 하면서 어딜 갈지 미리 고민하기도 한다”며 “요즘은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것도 고민”이라고 봉사예찬론에 엄살(?)까지 곁들였다.
채 사장은 “봉사활동이라는 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목수는 목수대로, 변호사는 변호사대로 보탬이 될 일이 있는 만큼 (봉사는)마음만 먹으면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행복도시락 ‘관악점’ 문열어
[시민일보] 2007-04-19 20:35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에 도시락 전달
서울관악자활후견기관 주관 자활공동체 관악구(구청장 김효겸)에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관악점이 탄생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난 18일 행복나눔재단, SK사회공헌팀, 관악자활후견기관, 구청공무원, 구민 등 관계자 100여명은 봉천5동 468의2번지 하우젠빌딩에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관악점 개소식을 가졌다.
행복도시락 관악점은 서울관악자활후견기관 주관의 자활공동체로, 도시락을 만드는 조리사나 도시락을 전달 받는 이들 모두가 어려운 이웃이라는 것이 특징.
조리사를 채용할 때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 등을 채용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만들어진 양질의 도시락은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 등에 제공된다.
행복도시락 관악점의 모태는 ‘도시락 사업단’이다. 사업단은 1999년 저소득층 및 노숙자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서 시작됐는데 2002년 7월부터는 구로부터 자활공동체로 인정받아 동작구 상도동에서 ‘나눔푸드서비스’ 도시락 사업을 자력으로 운영해 왔다.
도시락 사업단은 지난해 10월 행복나눔재단과 결식이웃지원 도시락 급식센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 이번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관악점’으로 명칭을 바꿔 개소하게 된 것.
구 관계자는 “행복도시락 관악점을 자활사업과 사회적일자리 창출의 성공적인 선례로 보고 구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별 토론>
현재 우리나라에는 미국의 푸드 스탬프처럼 사회적으로 제도화 된, 빈민영양개선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 않다. 빈민 계층에게는 다른 무엇보다도 영양(식량)의 문제가 심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국의 푸드 스탬프처럼 우리나라에도 이런 정책이 도입되었으면 좋겠다는 문제 제기를 해 보았다. 즉,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푸드 스탬프 제도 형식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나라에 만약 이러한 제도가 도입된다면 어떤 형태(방식이나 방법)로 도입되어야 할까?
1. 제도의 수급권자 선택에 있어, 보다 명확한 선정 기준을 정해서 수급권자들을 분류해야 할 것이다. 즉, 정말 이 제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한 해서 더욱 더 효율적인 분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앞서 푸드 스탬프 제도의 '수급자격 및 제한'에서 언급해 드린 것처럼 여러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조차, 일부 인원들에게는 제도의 혜택이 제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제도가 도입되었을 시, 현재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적지 않은 혼혈인들에게도 혜택을 주어서, 정말 이 제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제도의 수급권자를 선택할 때보다 명확한 선정 기준을 정해서, 수급권자들을 분류해야만 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3. 앞서 언급한 미국 푸드 스탬프 제도 '지원 절차'의 복잡한 문제점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정부를 포함한 지역 사회의 사전 조사를 통해 지원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필요 수급권자에게 보다 더 빠른 혜택을 주어야 한다.
또한, 미국의 푸드 스탬프 제도는 단순한 식품공급 외에도 고용훈련도 겸함으로써 저소득층 가구의 자생력을 높이는 역할 뿐만 아니라, 자국 내에서 생산 된 식량으로 빈민층의 영양개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과 농가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위와 같은 미국 푸드 스탬프 제도의 특징(효율성)을 바탕으로, 이러한 제도를 우리나라에 맞게 소화시켜 잘 활용한다면,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문제로 지적되었던 농촌 문제와 더불어 고용문제와 빈민 영양문제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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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01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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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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