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부야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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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시부야계 음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 시부야계 음악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디 음악이란 무엇인가
2. 시부야계란 무엇인가
3. 시부야계 음악의 특징
4. 시부야계 음악의 대표적인 뮤지션들 소개
5. 시부야계의 종말
6. 해외로 진출한 시부야계
7. 네오 시부야계의 등장
8. 우리나라에서의 시부야계 음악과 그 영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헤럴드 경제신문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4/07/13/200407130002.asp
(검색일 2005년 11월 18일)
또 우리나라에서도 시부야계의 영향을 받은 앨범들이 많이 발표 되고 있다. 몇몇 앨범을 소개하자면 코넬리우스의 [Fantasma] 앨범의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뮤지션 전자양의 [denchinji] 앨범, 그리고 FPM의 내한파티에서 객원 디제잉을 맡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인정받는 DJ 지누가 멤버로 참여하는 롤러코스터의 3집 [Absolute], 또 한국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으로써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DJ soulscape 의 앨범 [Lovers] 등 시부야계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많은 앨범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잠깐 시부야계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국내 대표 뮤지션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보겠다.
-캐스터(Casker)
98년 이준오의 1인 프로젝트로 결성된 캐스터는 19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1년까지 지속적인 공연과 행사 활동을 병행한 후 밴드 불독 맨션의 세션 프로그래머로 참여하면서 지명도를 높여왔다. 2003년 데뷔 앨범을 발표하여 본격적인 일레트로니카 시부야, 라운지 음악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 바 있으며 이는 각 평론가들의 극찬을 얻었다. 대형 클럽 공연과 더불어 몬도 그로소,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등과 같은 일본 대형 시부야계 뮤지션들의 공연에도 꾸준히 참가해왔다. 캐스커 홈페이지 http://www.casker.co.kr/ (검색일 2005년 11월 18일)
-클래지콰이(Clazziquai)
클래지콰이는 캐나다 동포 출신으로 현재 웹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는 김성훈이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팀의 리더이자 작곡,프로듀서,사운드 프로그래밍 등 음악 전반을 책임지는 ‘클래지콰이’ 김성훈과 객원보컬 알렉스,호란, 크리스티나로 구성됐다. 클래지콰이란 이름은 ‘클래식(Classic)’과 ‘재즈(Jazz)’의 합성어에 하우스 뮤직의 경쾌함을 상징하는 ‘콰이(Quai)’를 붙여 만든 신조어이다. 사실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이런 장르다’라고 딱 잘라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애시드 재즈,하우스 뮤직, 힙합,일 렉트로니카에서 70년대 디스코 사운드와 보사노바 등 온갖 장르의 음악이 혼합돼 독특한 맛을 내는 ‘사운드 칵테일’ 같은 느낌이 클래지콰이의 음악이다.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요즘 ‘음악 좀 듣는다’고 자부하는 열성 마니아나 ‘첨단의 트렌드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신세대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졌다.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kisa/section-005005000/2005/10/005005000200510051811597.html
(검색일 2005년 11월 19일)
그 외에서도 앞에서 말한 DJ지누가 속해있는 그룹 롤러코스터, 혼성 2인조 그룹인 포춘 쿠키, 원맨 프로젝트인 아스트로 비츠, 허밍 얼번 스테레오 등과 같은 다수의 뮤지션들이 현재 그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중이다.
Ⅲ. 결론
시부야라는 동경의 작은 동네에서 시작됐지만,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들려주는 사운드만큼이나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시부야계 뮤지션들의 긴밀한 유대관계에 의한 발전, 초기 록큰롤부터 보사노바에 이르기까지 온갖 음악적 소재에의 다양한 실험성 등이 있을 것이다. 규격화 된 일본 메인스트림에 반기를 들고 인디신에 등장해 인디음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음악적으로 당당히 ‘시부야계’라는 독립적인 이름으로 분류되지만 음악적인 장르로 규정짓기보다 영화, 패션 등 토털 아트 개념을 도입하여 트렌드를 주도하고 문화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시부야계. 적당한 음악 재료들을 뒤섞어 표면적으로 달콤하고 세련되고 포장해 놓았다는 비난도 있지만, 결코 수동적인 서방문화의 답습이 아닌,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그들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한 시부야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지금껏 그래왔듯 뮤지션들의 성향에 따라 그들만의 새로운 사운드를 구축해 가지 않을까.
일본의 가장 앞서가는 문화, 진보적인 사고를 대변한다고도 말 할 수 있는 시부야계, 우리의 정서와 매우 비슷한 듯하지만. 절대 똑같이 흉내 낼 수 없는 그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음악과 똑같은 사운드를 내는 악기들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이처럼 최첨단의 환상적이고 매력적인 멜로디와 리듬을 뽑아 낼 수 있는 독창성. 그것이 바로 시부야계의 매력일 것이다. 또한 음악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디자인, 뮤직비디오, 영상집 등을 통한 전반적인 문화적 코드로써 인식되는 시부야계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젊은이들은 물론 앞으로의 미래 세대에게도 크게 어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요즘 우리나라에도 여러 가지 실험적인 음악들이 많이 창조되고 있고 또 소수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음악들이 처음 일본의 시부야계가 외국 음악을 영향을 받아 그것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것과 같이, 일본 시부야계나 그 외 외국의 음악 영향을 받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정서와 감각을 더해 일본의 시부야계와 같이 한국만의 독특한 음악 장르를 탄생시키면 어떨까. 그러기엔 여러 뮤지션들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이를 즐기고 향유하는 계층의 수준 향상도 함께 요구되어진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이종현의 ‘대중음악 따져읽기:Shibuya-Kei’/ 딴지일보 '시부야가 뭐길래
싸이월드 Shibuya-Kei (http://Shibuya-Kei.cyworld.com)
다음까페 Towa tei (http://cafe.daum.net/towatei)
Groovy (http://discotech.hihome.com)
문화잡지 PAPER 2003년 1월호, 8월호 인터뷰 자료
김필동,「리액션의 예술, 일본 대중문화」,새움, 2006
언니네 이발관, “인디 뮤직에 대한 정의”,『오이 뮤직』,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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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13
  • 저작시기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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