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목차

서론
- 3C를 통해서 본 오토넷의 상황분석

본론
1) 유통채널의 다변화
2) 신개념의 직영점포 도입
3) 보상판매 로열티 강화
4) 세계시장으로 확장진출

결론
- 현대오토넷이 나가야할 길

본문내용

서론
현대오토넷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대기업 계열사 부품업체들처럼 현대자동차라는 아래서 성장한 회사다. 이전의 현대전자의 전장사업부로 발족한 현대오토넷은 2000년도에 (주)현대오토넷으로 분사하였고 현대그룹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오토넷의 대주주의 변동이 일어나면서 2004년, 오토넷은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었다.
오토넷은 이전까지 매출의 대부분을 현대자동차에 납품에서 이루어내는 등 이러한 소수의 거대한 완성차업체에 대한 정기적인 납품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회사이다. 그러나 현대그룹에서부터의 계열분리라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현대자동차라는 완성차업체 하나만을 바라볼 수는 없게 되었다 위의 표와 같이 또한 현대자동차에서 현대모비스를 통한 거래를 늘리는 실정어서 독자 생존이 시급한 현안이다. 이에 따라 오토넷은 애프터마켓이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림으로써 타개책을 모색하게 된다. 논의할 사항은 오토넷의 신구채널의 문제와 시장에서 포지셔닝 문제가 총체적으로 맞물려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오토넷을 둘러싼 상황을 3C를 통해서 점검해보기로 한다.
1. 고객( Customer )
최근에는 제품이 판매된 후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형성된 2차 시장인 애프터 마켓 규모가 커지면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애프터마켓은 원래 물건을 팔고 난 다음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하여 이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가전 제품의 애프터 서비스, 자동차나 자전거의 수리, 가옥의 보수/관리 등이 이러한 애프터마켓의 주된 아이템이었다. 미국에서는 이미 70년대 이후부터 애프터마켓이 하나의 산업 분야로 자리잡았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위의 표와 같이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잠재 수요층의 증대를 의미함을 알 수 있다. 위 와 같은 상황에서 최근 대기업들이 온라인 중고차 시장, 텔레메틱스 시장 등 자동차 관련 애프터 마켓과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의 성장에 의한 애프터마켓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 규모 면에서 자동차를 1 대 파는 것보다 이를 관리하는 애프터 마켓의 수익 규모가 2.5~5배 더 크고, 둘째, 구매 이후의 보증된 A/S 서비스 시장은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차 제품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었다면 애프터 마켓 역시 시장 개척이 용이하다. 이 가운데 현재 자동차 관련의 애프터 시장이 급성장중이다. 특히 Navigation과 관련된 텔레매틱스 시장이 현재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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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   3C,   오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