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경영및 마케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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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마케팅 환경 분석

Ⅲ. 마케팅관리

Ⅳ. 마케팅 관리 과정 평가

본문내용

견해가 나오고 있다.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10년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시장에서 위치를 탄탄히 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외에도 CJ는 다른 홈쇼핑업체와 색다르고 차별화한 요인으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CJ 39홈쇼핑’은 국내 IS업체인 현대정보기술과의 제휴를 통해 업무효율성 제고 및 대고객서비스 증대를 위한 상품 및 재고관리, 주문접수, 고객 및 업체관리, 사내 의사결정을 통합하는 첨단 경영정보시스템(MIS)를 구축하고 있으며, 물류시스템에서도 98년 5월 경기도 시흥 소재 물류센터를 업계 최대규모로 증축한 데 이어, 현재 택배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물류(주)는 물론 공급업체와도 EDI망을 구성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시기에 보다 신속하게 상품을 공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CJ 39홈쇼핑’은 방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의 방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첨단 디지털 방송장비를 통해 우수한 화질의 방송을 공급하고 있으며, 스튜디오에는 첨단 로봇 카메라를 설치하여 카메라맨 한 명 없이 쇼호스트만으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업계유일의 자체중계차를 이용한 성역없는 위성생중계방송은 생동감있는 현장방송을 가능케 해 이미 ‘신세계백화점 오리지날상품전’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TV홈쇼핑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예전에 제일제당으로 인수된 ‘CJ 39홈쇼핑’은 지난 5년간 콜센터, 물류센터, CTI(Computer Telephony Inte gration)시스템을 도입, ISO 9002 획득, 신정보시스템 구축, 인터넷 쇼핑몰 오픈 등으로 업무영역이 확대되었다.
특히 ‘CJ 39홈쇼핑’의 경쟁적 차별성을 살펴보면 첫째, 최상의 대고객 서비스를 구현하여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및 쇼핑비자카드 발급, 30일 취소반품 보증제, 서비스 실명제, 프로그램 실명제, 옴부즈맨 프로그램 신설, 고객모니터 요원 발족 등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독창적 서비스 개발과 함께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동영상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여 이미 방송된 화면을 재시청할 수 있는 기능으로 네티즌들이 필요로 하는 5,000여개 이상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셋째, 최첨단의 신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콜센터, 영업기획, 물류, 고객관리, 방송, 마케 팅, 품질관리, 인사, 회계 등 전부문 운영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넷째, 성역없는 마케팅을 통해 전문성의 국내외 기업과 꾸준히 제휴마케팅을 실시하여 공 동 발전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다섯째, 완벽한 품질관리체계를 수립하여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과의 업무제휴를 체 결하여 품질관리 부문에 획기적인 새 지평을 열고 차별화된 고품격·고품질의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패 요인 분석
홈쇼핑후발 3사의 시장점유율이 1분기 들어 재반등하면서 선발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 내수 부진과 경쟁심화로 성장률 하락은 홈쇼핑 5개사 공통의 난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선발업체인 LG홈쇼핑과 CJ홈쇼핑의 역신장이 가파른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후발3사는 1분기 시장점유율은 33.3%를 기록, 지난해 3분기 이후 주춤했던 점유율 상승세를 회복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이 기간 동안 LG-CJ홈쇼핑 양사 판매총액(이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가량 줄어드는 등 역신장세가 지속되면서 후발사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수부진과 시장경쟁 심화로 5개사 공히 TV매출의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양사의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 이로 인해 시장규모 자체가 크게 줄고 있다는 점 등은 홈쇼핑주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을 비롯 우리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등 3사는 같은 기간 전년 동기보다 4.7%가량 늘어난 3천46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소폭 감소했던 시장점유율도 33%대를 회복하며 선발업체들과의 격차를 다시 줄였다.
그러나 3사 매출 역시 전기보다는 4.3% 가량 감소한 것. 5개사 총 매출 규모도 동반하락, 2년전인 2002년 2분기 실적인 1조819억원에도 못미치는 1조413억원에 그쳤다.
◆홈쇼핑5사 M/S추이(총액기준)
구분
02.2Q
03.1Q
03.4Q
04.1Q
5사총매출(억원)
10,819
10,947
11,206
10,413
M/S(%)
LG홈쇼핑
42.5
38.1
37.1
36.5
CJ홈쇼핑
33.5
31.7
30.6
30.2
현대홈쇼핑
10.3
11.9
14.2
14.1
우리홈쇼핑
7.5
10.9
10.6
10.9
농수산홈쇼핑
6.3
7.5
7.5
8.4
후발3사
24.1
30.2
32.3
33.3
시장규모 자체가 줄어든 와중에 선발사의 점유율은 후발사로 이동했다. 같은 기간 42%를 웃돌던 LG홈쇼핑의 점유율은 36%대로 주저 앉았으며 CJ홈쇼핑 역시 34%에 유박하던 점유율이 30%로 내려섰다. 반면 현대는 10% 수준에서 14%로 크게 반등했으며 우리와 농수산홈쇼핑도 각각 3.4%와 2% 가량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후발업체의 점유율 확대 추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중 업체별 월평균 판매액은 현대 약 92억원(전년동기비 283% 증가), 우리홈쇼핑 약 66억원(45%), 농수산 약 50억원(146%)으로 높아진 반면 LG이숍(359억원)과 CJ몰(224억원)의 증가율은 11~12%에 그쳤다.
현대의 경우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으로부터 쇼핑몰을 양수한 효과를 적잖게 본 것으로 풀이되며 3사 모두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비용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카탈로그 발행을 사실상 중단, 성장성이 높은 인터넷쇼핑몰에 재원을 집중해온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이유는 CJ홈쇼핑이 최근 들어 이익중시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점 역시 역으로 후발사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지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TV매출 감소로 인터넷쇼핑몰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홈쇼핑업체의 전략 역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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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27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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