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의 경영 성공사례-그룹웨어(GW) 분야의 선두주자인 핸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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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T 기업의 정의 및 발전 배경

2. IT 산업 전반적인 상황 및 정부지원 현황
1) 정보통신 발전추세
2) 정보통신정책 추진성과
- 지금까지의 정책추진 성과
- 정보통신정책의 성공요인과 평가
- 정보통신정책 추진실적
- 통신사업 경쟁도입과 시장구조 변화
- 정보통신 기술 및 산업 발전전망
- 필요시 되는 정부의 역할

3. 핸디소프트 소개
- 발전 과정
- 주력사업분야
- 최신 동향 및 전망

4. 기업 선정 이유

5. 선정기업의 성공 요인 (인사, 재무, MIS, 생산, 마케팅, 회계) & 기업의 강점, 약점 ,기회, 위기 조사

6. 보고한 사레가 주는 시사점

7.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해 있을 때 가진 것이 의욕 말고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절망감만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깨달음을 먹혀들지 않는 제품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는 계기로 삼았었다. 핸디소프트의 뚝심을 볼 수 있는 한 예인 것이다. 그리고 미국 법인인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은 물론 세계 50위권 SW업체로의 진입도 이뤄낼 수 있고 글로벌 자본도 유치하고 매출액도 3억달러에 육박하는 세계적인 SW업체로 변신해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는데 이것이 이뤄만 진다면 한국 SW산업의 쾌거이다. 또 핸디소프트의 성공을 발판삼아, 다른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쉽게 진입하는 도미노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핸디소프트 스스로가 아직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다. 변화의 속도가 거세지는 것을 감안하면 중간에 어떤 장애물이 튀어나올지 예측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특히 IBM, MS 등 공룡 기업들이 BPM 시장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전문업체인 핸디소프트에게는 커다란 위협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오라클 등 다른 SW 거인들도 M&A를 활용, BPM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절반은 그러저럭 잘 헤쳐나왔다고 해도, 나머지 절반도 그럴것이라고 볼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핸디소프트는 현재 해외기업에 흡수당하는 시나리오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BPM 시장에서만큼은 자력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올라선다는 비전을 그려놓았다. 결국 '되면 뜨는 것이고, 안되면 사라지는' 것이다. 스스로가 물러설 수 있는 퇴로를 막아놓은 것이다. 과연 핸디소프트의 발칙한 도전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하려면 3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핸디소프트는 여전히 1천억원에 육박하는 현금과 보여줄 수 있는 레퍼런스를 갖고 있다. 기본기는 물론이고, 밑천까지 두둑한 셈이다. 그래서 핸디소프트가 기업용 SW를 들고 나스닥에 상장하는 시나리오가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이 엿보인다. 그리고 핸디소프트의 경영을 보면서 벤처기업 창업과 성공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들을 몇가지 말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전제가 되는 첫번째는 바로 사명감과 벤처정신이다. 벤처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젊음을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단순히 기발한 아이디어로 떼돈을 벌어보겠다는 발상은 지극히 위험한 생각이다. 이런 사명감에 더해 벤처정신, 즉 도전정신을 가지고 전력투구를 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본다. 두 번째는 핵심기술 개발로 독자시장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미 남들이 개발한 기술이나 경쟁이 심화된 시장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면 월등한 차별성 없이는 결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는 기술개발로 독자시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해가는 것이 벤처기업이 대기업을 앞서고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된다. 세번째는 부단한 해외시장 개척이다. 21세기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국내외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국내 벤처기업들의 생존전략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이다. 만일 독자적으로 힘들다면 벤처기업들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동반 해외진출 등 부단한 해외시장 개척이 벤처기업의 끊임없는 발전을 보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회사내에서 직원들과의 절대적인 신뢰관계 구축이다. 벤처기업의 최대 자산은 기술력을 가진 인재다. 그것이 바로 벤처기업이 인재중심경영을 해야만 하는 이유다. 따라서 벤처기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직원들의 신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핸디소트프의 발전을 보면서 우리나라 SW업체가 해외로 나가려면 4가지 전제조건이 있어야 함 찾아 볼 수 있다. 성공 가능한 제품, 실현 가능한 성공전략, 확실한 기반의 투자 능력, 토털 서비스 역량 확보가 바로 그것이다. 이같은 요소들은 얼핏 보면 뻔한 얘기처럼 들린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업체들을 추려내기란 쉽지 않다. 우선 성공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 경쟁력은 기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 국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해외에 나가서는 안 된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국내에는 다국적 IT업체들이 들어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해외에 나가면 백전백패이다. 핸디소프트는 현재 국내 그룹웨어 시장에서 IBM,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3강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공공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은 실현 가능한 성공 전략이다. 제품 경쟁력이 있다고 해도, 그 시장이 이미 성숙했거나 아니면 공룡 기업들이 주도하는 분야라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 핸디소프트의 BPM 솔루션의 경우 전문 업체 중심으로 경쟁이 형성돼 있으며 최근 들어서야 IBM과 MS 등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전문업체로서 승산이 있는 분야이다. 세번째는 투자 능력. 다시 말하면 여유 자금이 풍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창기에 코스닥에 등록하면서 핸디소프트는 1천500억원을 끌어 모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 300억원을 투자했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코스닥 초기 등록기업 치고 행운아 아닌 기업이 없다. 하지만 핸디소프트가 다른 점은 '행운같은 투자자금을 허투로 쓰지 않고 해외시장 개척에 쏟아부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토털 서비스 능력이다. 이는 처음에는 파트너 없이도 현지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갖춰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참고문헌 및 출처
핸디소프트 홈페이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홈페이지
naver.com 금융
naver.com 지식
naver.com 인물
야후 금융정보
DB포탈 사이트 DBguide.net
inews24.com 2004년 6월 20일 기사
ZDNet Korea 2005년 3월 15일 기사
Nexzone 2005년 1월 1일 기사
eweekkorea IT전문 격주간지 2005년 3월 16일 기사
NewsWire 전자통신 뉴스

키워드

IT,   인사,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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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31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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