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국가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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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구대로 결과되곤 하였다.
㉡ 팔레스타인 민족이 자치독립 국가 창설에 성공하고 동 예루살렘을 수도로서 차지.
야세르 아라파트 의장을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이 목표를 누차 강조하며, 하나의 구호로서 되풀이 해왔다. 이스라엘 정부가 동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차원의 정치, 외교활동을 금하는 법을 제정하고 이를 규제하고 있지만, 외국 사절들을 오리엔트 하우스에 초청하여 간단한 모임을 갖도록 허용한 것은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다. 또한 이스라엘 정부가 중동평화의 진전과 함께, 팔레스타인 민족과의 화해를 추진하려면 동 예루살렘 문제에서 어느 정도의 양보와 타협이 불가피 할 것이다. 한편 팔레스타인 민족은 동 예루살렘 문제에서 이스라엘의 양보와 포기를 끌어내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다.
방법으로는,
팔레스타인 민족은 이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편에 있는 세계 여론에 호소하고, 유엔 등 국제기구, 그리고 아랍 국가들의 지원을 무기로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 것이다.
예루살렘 문제 해결을 위한 시위 즉 인티파다와 같은 비폭력 저항운동과 함께 남부 레바논 식의 무장 공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 결론
단기적으로는 동 예루살렘 문제에 있어서 이스라엘에 유리한 국면이 전개되겠지만, 유혈사태를 거치는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스라엘의 양보가 상당 정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물론 이스라엘 민족이 갖고 있는 예루살렘에 대한 특수한 종교적, 민족적 정서 그리고 이스라엘 사회 전반에 흐르고 있는 컨센서스를 고려할 때 이러한 양보와 포기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팔레스타인 민족이 군사적인 힘을 동원하여 동 예루살렘을 차지한다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 한계는 좀더 분명해진다. 만약 팔레스타인 민족이 일정 수준의 양보와 타협에 만족하지 않고 과격하게 극단적으로 이스라엘을 밀어붙인다면 두 민족 간의 화해와 공존의 꿈은 무산될 것이며, 다시 옛날의 분쟁 상태로 되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② 중동 국가들의 반미 감정으로 인한 여러 열강들의 간섭 제외.
㉠ 이슬람의 반미감정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기점으로 하고있다.
1914년 1차대전이 일어나자 이 지역을 지배하던 오토만제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그 후 영국은 1917년에 11월 2일 발포어선언으로 이스라엘에게 독립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아랍에게도 독립을 보장한다는 맥마흔 각서(오토만 터키에 군사적 대응의 댓가로서)를 주었다. 그러나 아랍에 대한 영국의 독립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1920년 4월24일 산모레 평화회의에서 발포어선언이 국제적으로 인정되자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인들의 이민이 늘어갔고 그 지역에 살고 있던 팔레스틴인들과의 폭력사태도 더더욱 심화되었다.
1939년 히틀러의 등장으로 유대인의 이민은 급속도로 늘었으며 이로 인해 생기는 아랍과 유대인의 싸움에 영국은 이 문제를 UN에 상정시키게 되며 팔레스타인과 이해관계가 없는 나라 11개국으로 하여금 토의한 결과 아랍권과 유대권 분할결정이 나오게된다.
1947년 11월 29일 찬성33표 기권10표 반대 13표로 UN총회에서 이스라엘을 아랍분할국가로 독립한다는 결정을 내려버렸고 그 후 1948년 5월 14일 자정 이스라엘은 독립선포를 하였다. 팔레스타인(지금의 P.L.O(필레스타인난민해방기구)들은 자기가 살고 있던 거주지역을 빼앗겼다는 생각과 서방에 대한 불신. 그리고 유엔본부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을 미워함과 동시에 이스라엘을 배후에서 전격 지원하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 중에도 실재로도 유대인이 많다.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과 적대관계가 되었으며 이슬람국가들은 같은 형제라는 사상으로 알라신의이름으로 뭉쳐 중동 전쟁을 수차례 일으켰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미국 세계무역센타 건물 테러사건도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중동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슬람의 원리주의사상과 (이슬람이 지배하는 세상) 지하드라고 하는 회교성전기구의 서양문화에서 벗어나 이슬람의 종교의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으로 등장하여 이교국가(미국을 포함한 이슬람국가가 아닌 나라들)를 제거하고 지상 모든 나라에 이슬람국가를 세우는 것이며 이교국과 싸우다 죽는 것은 순교자이며 성스러운 전쟁(성전=지하드)이라 선포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반미감정을 생각 해 보겠습니다.
1. 이스라엘을 아랍국가가 제거하지 못하는 이유가 미국의 지원 때문이라 생각한다.
2.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아랍국가의 생존을 위협한다.(이라크의 경제제재와 비행금지구역을 선포) 이것은 원리주의에 입각해서 보면 이슬람 국가를 향한 이교국가의 용서 못할 종교적 박해라 생각한다.
3. 실재로 이스라엘은 아랍인들에게 여러 번 인권적인 만행을 저질렀다.(어린이와 노인을 포함한 학살사건 1948년4월9일 야신 마을 254명 학살사건....등)그러나 인권대표국가 미국은 입을 다물었고 항상 이스라엘국가에 편에서는 것을 본 아랍국가들은 결국 이스라엘과 같은 원수국가로 여기게 되었다.
4. 석유보호 명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주둔한 미국을 아랍국가들은 이교나라에게 이슬람국가가 짓밟히고 있다고 믿으며 걸프전등..여러 전쟁에 미국이 선두에 서서 아랍국가를 대적하는 대표적인 나라라 믿는다. 또한 사우디나 파키스탄. 요르단등..형제국가를 이간하며 중동이 하나로 뭉치는데 가장 장애를 주는 이 땅에서 제거되어야 할 악마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중동국가의 반미 감정은 극에 달했고 현 상황에서 더 이상 이스라엘 때문에 중동에 간섭을 한다면 더욱더 심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중동지역의 분쟁은 유가를 안정시키지는 못합니다.
유가는 석유산유국의 모임인 OPEC에서 관리 조절되고 있으며, 미국도 이 OPEC의 가입국입니다. 또한 3차 중동전시에는 아랍의 세력이 단결하여 석유무기화라는 자원무기화 정책으로 세계의 유가를 상승시켜 3차 오일 쇼크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의 여러 강국의 개입이 된다면 중동국가들은 반미 감정만 커질 것이고 이 반미 감정으로 인하여 만일 4차 오일 쇼크가 일어난다면 강국들은 오히려 피해를 입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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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08
  • 저작시기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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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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