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느낌의 액션영화 ‘해바라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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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로운 느낌의 액션영화 ‘해바라기’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진 배우가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이런 생각 이 든다는 것 만으로도 그의 변신은 대성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태식은 마지막에 이런 대사를 한다.
“내가.. 10년동안 울면서 후회하고 다짐했는데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라는 대사가 그것이다. 마지막 장면에 수많은 깡패들을 쓰러뜨리는 태식의 모습은 정말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악귀’의 모습이다. 통렬하게 깡패들을 쓰러뜨리는 그의 모습은 멋지지만 슬퍼보인다. 앞에 나온 대사대로 진짜 ‘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의 모습은 복수에 찌든 증오의 얼굴이 아닌 슬픔에 잠긴 아픈 모습이다. 이런 복합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모습을 김래원은 잘 해냈다.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된다.
별거 아니게 선택한 영화 ‘해바라기’는 분명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시간때우기라고 생각했다가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 처럼, 슬픈 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의 스토리를 함축시켜준다. 보통의 액션영화처럼 부수고 때리는 장면을 통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영화가 아니라. 시원시원하게 눈을 즐겁게는 해주되 결국은 슬픈 한 남자의 인생을 통해서 눈시울을 붉게 해주는 슬픈 영화라는 것이 결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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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08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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