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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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교육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란 자신이 맡은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권을 쥐고 있는 동시에 자신의 발전도 함께 도모해야 하는 크나큰 소임을 맡은 중책이다. 교실이란 하나의 세계 안에서 학생들과 교사들간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나중에는 그 공간을 떠나 큰공간으로 학생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게 된다. 그렇게 보면 정말 신기하고도 막중한 임무가 교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또한 교육은 그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고 익히되 어떤 정해놓은 목표나 틀 없이 행해지는, 인간이 ‘되는’ 기능적 행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사회나 문화의 요구에 걸맞는 인간은 ‘만드는’ 활동이다. 너무나 크게 해석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교사에게는 학생들을 길러낼 만한 능력과 의지가 있다면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만한 판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인식해야 할 것은 교육은 교육자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배우고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학생들을 위주로 이루어져야 하고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인재를 기른다는 생각으로 올바르고 유용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내가 가르칠 학생들만이 아니라 그 학생들이 나아가 선생님이 된다면 선생님이 된 그 학생에게도 올바른 교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는 그러한 교사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교육은 미래이며 희망이다. 그리고 교육의 중요한 목적은 사회개혁을 위한 계획을 고안하는 것이다. 교사는 이런 사회개혁을 위한 계획을 개발해야 할 책임이 있고, 학생들의 인생관을 확립시켜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교사의 의무이다. 교사가 바로 서지 않고 올바른 교육관을 가지지 않은 무능력한 교사라면 미래와 희망을 짓밟고 학생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하는 잘못된 인도자와 같을 뿐만 아니라 세계화에 발맞춰갈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크나큰 손실을 안겨주는 것이다. 교사가 올바른 길로 학생들을 인도하여 그 학생들이 좀더 창의적이고 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요즘의 교육과 교사의 자세로는 학생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아가서 그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것이 명백하다. 그러기에 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 환경과 교사상이 되기 위해 여러모로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교육을 받는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해야 가장 올바른 교육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아이들과 교단에서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교사, 존경받는 교사가 되기 위해 나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 나는 교사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 길을 걸어나가야 하고 이끌어줘야 하는 인도자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현대 사회와 교육의 이해 저자 : 강영혜 외 9명 -출판사 : 교육과학사>
미래를 위한 교육철학 -저자 : 성기산 ­출판사 : 집문당>
새로쓴 교육학의 이해 -저자 : 김재복 외 4명 ­출판사 : 삼경사>
한국의 교육관 저자 : 한국교육개발연구론 -출판사 : 교학사>
  • 가격2,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8.12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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