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화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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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영화제를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롤로그

Ⅱ. 소수를 위한 권리 찾기

Ⅲ. 첫 번째 주제 - 장애인에게도 영화관에 갈 권리를

Ⅳ. 두 번째 주제 - 장애인의 성, 어디까지?

Ⅴ. 이번 영화제, 세미나의 문제점

Ⅵ. 에필로그

본문내용

보이지 않은 점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세미나의 참관자들의 성격도 문제가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학교 학생을 제외하면 자리가 거의 빌 정도로 장애인이나 해당 분야 전문가, 관계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다. 토론 도중 비장애인들끼리 모여서 장애인 정책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탁상공론이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바로 참관자들의 성격을 생각했을 때는 당연한 것이었다.
행사진해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면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 장애인 영화제 홈페이지와 농아인 홈페이지를 뒤졌지만 관련 내용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또한 장애인 영화제 상영작 중에서 ‘핑크 팰리스’나 ‘아빠’와 같은 장애인 관련 영화를 세미나와 같은 시각에 상영하고 있어서 볼 수 없었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었다.
Ⅵ. 에필로그 - 만인에게 평등한 사회? 누구에게는 편한 사회?
세미나를 참관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사는 사회가 만인에게 평등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만 편한 사회라는 것이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사이에 소외된 사람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차별을 겪고 있을 것이다. 초대 강사로 강의를 한 명인 님의 ‘우리 모두도 생각해 보면 소수자’라는 말이 와 닿는다. 세미나에서는 장애인들의 문제를 다루었지만 장애인 문제를 넘어선 문제의식을 가져갈 수 있었던 자리였다. 사실 힘없는 개인이 당장 사회적인 인식과 정책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서 각자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인의 의식을 바꿔 나간다면 장애인 영화 정책은 큰 공감을 얻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서 장애인 성문제도 양지에서 논의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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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8.21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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