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 포스트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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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될 수도 있고 벗어나지 않은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이는 바로 상대방에 대한 능력의 인정이고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럼 상대방 또한 나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 물론 상대방이 그러하더라도 거기서 나의 욕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것이다. 상대가 어떤 든 간에 나의 善적이든 惡적이든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 많이 이들이 상대방이라는 이름으로 숨겨진 자신의 욕망을 들추어 내려하지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지는 않는다. 우리사회는 말할 나위 없고…
상대방에 대한 찬양과 경배를…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다원성과 해체성의 문제에 스스로 공존 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정체성을 찾으러 여기저기 분립되는 세상과 이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놓는 학자들 속에 비판적­긍정적­중립적인 시각이 많으나 이는 곧 국가의 문화와 사회의 양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즉 수용의 ‘모티브(motive)'속에 무너지느냐 무너지지 않느냐는 개개인의 힘에 달려 있다. 이에 나는 상대방의 찬양과 경배를 함으로써, 자신의 색깔 있고 다양한 모습의 정체성을 상대방의 다양한 존중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보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듣고 , 말하며, 걷고 , 냄새맡고, 마시며 먹고 만질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 되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찬양과 경배 속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길이야말로 포스트사회가 나아 갈 수 있고 정신적, 도덕적 수용의 길로 갈 것임을 예견하는 바이다.
‘나는 거울 앞에서 나를 바라보는 나의 작은 모습을 바라보면 또 나를 바라본다’
거울 안에 나 또한 나다. 앞서 부분을 전부인양 하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지 그것을 무시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성도 마찬가지이다. 포스트모더니즘도 이성의 바탕에 있어서 나타난 것이지 그 외에 나타난 것은 아니다. 금강경에서의 논법과 같이 긍정­부정­긍정으로 부정을 통한 긍정 바로 모든 부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횡단적이성’ 혹은 ‘상호주관성의 이성’ 또한 같은 맥락 일 것이다.
교수님 교수님 이 글은 제가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생각한 것을 정리한 것이기에 주석을 달기 힘들었습니다. 교수님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안과 밖을 참고 한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석이 없는 제자의 어리석은 글을 읽어주시고 지적하여 주십시오.
수업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참고 문헌
김정현<포스트모더니즘의 안과 밖)
  • 가격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3.05
  • 저작시기200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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