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성폭력예방]성폭력의 유형, 요인과 실태 및 예방을 위한 교육 고찰(성폭력의 유형, 성폭력의 실태, 성차별 문화와 성폭력, 사이버 성폭력, 어린이(아동) 성폭력, 친족 성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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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폭력][성폭력예방]성폭력의 유형, 요인과 실태 및 예방을 위한 교육 고찰(성폭력의 유형, 성폭력의 실태, 성차별 문화와 성폭력, 사이버 성폭력, 어린이(아동) 성폭력, 친족 성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폭력의 유형

Ⅲ. 성폭력 발생 요인

Ⅳ. 성폭력의 실태
1. 25만면의 피해자
2. 숨은 피해자들과 숨겨진 성폭력의 실제
3. 성폭력은 여성 스트레스의 1위
4. 남자어린이도 성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다

Ⅴ.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생각

Ⅵ. 성차별 문화와 성폭력

Ⅶ. 사이버 성폭력
1. 사이버 성폭력의 실태
1) 심리적 폭력
2) 성적 폭력
2. 사이버 성폭력의 폐해

Ⅷ. 어린이(아동) 성폭력

Ⅸ. 친족 성폭력

Ⅹ.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Ⅺ. 결론

본문내용

때엔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도록 교육시킨다. 주위에 사람이 있다면 소리를 질러서 도움을 받도록 하거나 가능한한 빨리 도망치도록 가르친다.
낯선 사람이 쫏아오면 크게 소리치면서 도망가도록 단단히 일러준다. 집에 혼자 있을 때엔 누구도 집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된다. 현관문을 열고 얘기하게 될 경우엔 체인 빗장을 걸고 말을 하도록 가르친다. 평소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확실한 용건이 확인되기 전에는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된다.
낯선 사람이 친구를 끌고 가거나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즉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가르친다.
공공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는 친구나 어른하고 함께 가도록 말해둔다.
어린이가 혼자 있을 때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급히 연락할 수 있는 곳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뒷골목이나 어두운 거리, 그리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놀지 말도록 일러둔다. 학교나 교회 일로 남의 집을 들를 때는 친구와 함께 가고 절대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다.
. 결론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이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성폭력사건은 신문지상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조교의 성희롱사건이 재판에 회부되어 있어, 강간뿐 아니라 성희롱까지 넓은 범주의 성폭력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성폭력 발생률 세계 3위라는 발표가 시사하듯이,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성폭력문제는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하겠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성폭력의 실태 및 대책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응답자의 76.4%가 가벼운 추행, 74.5%가 성기노출, 48.6%가 성적희롱, 46.3%가 음란전화, 23.7%가 심한추행, 14.1%가 강간미수, 7.7%가 강간, 6.5%가 어린이성추행을 경험하였다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성폭력은 발생빈도가 높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연간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성폭력상담을 요청한 건수는 1,260건으로 이중 성폭행은 918건(단순강간, 796건 63.2%; 윤간 84건, 6.7%; 강간치상, 21건, 1.7%: 강도강간 17건, 1.3%)으로 72.9%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342건은 성추행사건(단순성추행 251건, 19.9%; 언어추행 52건, 4.1%; 강간미수 39건, 3.1%)이었다. 아동기의 성폭력후유증으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제대로 영위할 수 없어서 결국은 가해자를 살해하게 되었던 김부남사건과 장기간에 걸친 의붓아버지의 성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편으로 연인과 함께 살인을 범했던 김보은·김진관사건은 성폭력피해자가 겪어야 하는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들이다. 한 예로,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상담을 해 온 친족성폭력 피해자 중에서 전체의 21.%가 임신, 성기이상, 질파열, 성병감염 등 신체적 피해를 호소하였다. 또한 이들은 순결상실감, 우울증, 남성혐오, 분노, 불안·두려움, 자존감상실 등의 정신적 후유증을 나타냈고 나아가서 순결상실감,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문란한 성관계에 빠지기도 하고 가출을 하거나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Brodsky에 의하면, 성폭력을 보는 관점에는 피해자가 당할만 했기 때문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유발론, 성폭력가해자의 과도한 욕망과 공격성에 의한 비행적 가해자의 산물이라는 가해자 유발론, 사회적 가치에 근본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병든 사회가 성폭력을 유발시켰다는 사회적 책임론 그리고 어두컴컴한 골목, 수동적 여성, 과밀도의 건물, 잘못이해된 메세지, 술에 취한 가해자 등과 같이 상황적 요인이 성폭력을 유발시킨다는 상황책임론이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은 아직도 부주의한 여자가 혹은 당할만한 행동을 한 여자가 당한다는 피해자 유발론을 내세우거나 이 문제를 개인적인 순결상실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는 인식이 남아 있다. 그리하여 성폭력 피해여성들은 주변사람이나 사회로부터 적절한 도움이나 격려보다는 오히려 의심이나 비난의 눈초리를 받아왔고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잃은 사람으로 간주되어 왔다. 법 또한 이들의 권익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해왔고, 이로 인해 피해여성들은 깊은 절망과 좌절속에서 신체적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극심한 불안, 노이로제, 대인관계 기피,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정신병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고통에 대해 침묵하고 혼자 감내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성폭력을 피해자 유발론으로 보는 사회적 통념이 자리잡고 있으며, 성폭력피해자를 순결을 상실한 여자로 치부해 버리는 전근대적 의식이 만연되어 있으며 이는 순결을 중시하는 전통적 규범과 맞물려서 피해여성의 심리적 고통을 가중시키게 된다. 이와 같은 전근대적인 사회적 통념과 순결중시의 전통적 규범은 피해여성이 성폭력의 충격으로부터 회복되는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족 등 의미있는 타자로부터의 충분한 사회적 지지를 위축 혹은 박탈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는 위기센터와 같은 피해여성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의 발달을 저해하며, 피해여성으로 하여금 전문적 도움을 기피하도록 한다. 우리 사회에 성폭력문제의 심각성, 성폭력피해자의 후유증의 심각함 그리고 이들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위기센터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설립되었고, 위기센터가 개설되었고, 성폭력범죄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었고, 성폭력피해여성의 피난처인 열림터가 개설되기에 이르렀다.
다른 한편 성폭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성폭력의 실태 및 대책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었고,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성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관한 연구, 성폭력 상담의 실제 등 성폭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연구는 아직 성폭력 피해여성이 경험하는 후유증과 이에 대한 구체적 치료서비스에 관해서는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 성폭력상담소의 위기센터와 열림터를 비롯하여 극소수의 기관에서 성폭력피해여성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을 뿐이다. 이 시점에서, 성폭력피해여성 및 가족을 위한 사회사업적 개입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긴급히 요청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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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0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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