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표 브랜드 기업들의 광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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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광고
1. 광고의 정의
2. 광고의 필요성
3. 광고의 매체
4. 카피라이터

Ⅲ. 세계적 대표 브랜드의 광고 현황과 전략
1. 스타벅스
2. 휴렛팩커드
3. JP 모건
4. 나이키
5. 맥도널드
6. 버거킹
7. 앱솔루트 보드카
8. 짐빔 위스키
9. 캘빈클라인
10. 허슬러 매거진

Ⅳ. 결 론

본문내용

oduct 순이다.
사람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술과 제품을 개털로 본다는 뜻은 아니다.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만든다는 사람 중심적인 가치로 이는 감성적 기업임을 쉽게 볼 수 있다.
넷째, 2003년도 Joblink.co.kr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어느 기업에 취직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남학생들 중 16.3%가 삼성전자라고 답하여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여학생들 중 16.6%가 LG전자라고 답하여 LG 전자가 1위를 차지했는데, 어느 기업이 이성적 기업이고 어느 기업이 감성적 기업인가?
다섯째, 삼성전자는 분명 이성적인 기업이며 반대로 LG전자는 감성적인 기업이다. 특히 가전의 경우 구매의사결정력은 대부분 주부들인데, 주부들은 여성이라는 점이다. 삼성전자의 마케팅 전략은 항상 '최고의 기술, 최고의 품질…..'이라는 기술을 강조하는 이성적으로 시작하여 기술로 끝맺음을 하는 이성적 마케팅으로 일관한다. 반면, LG전자는 '사랑해요 LG로 시작하여 희망이나 꿈으로…' 끝맺음을 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TV의 광고를 보자.
삼성전자의 PAVV는 '최고를 위한…DNIE로 태어난다.'가 키워드이다. 최고라는 단어와 DNIE는 기술을 강조하는 것이다. 삼성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LG전자의 Xcanvas는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합니다. 전쟁 속에 핀 희망의 봄을.. 당신은 그 차이를 압니다.'라가 키워드이다.
여러분의 경우 어느 기업을 선택하겠는가? 이제 기술은 두 기업 모두 비슷비슷하다. 품질 또한 비슷비슷하다.
그러면 차별화는 무엇일까? LG전자는 최근 이성과 감성의 균형전략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데 이성적 기술을 앞에서 강조하고 뒤에서는 반드시 감성으로 마무리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여섯째, 매장을 한번 가보라.
삼성전자 대리점이나 삼성플라자와 LG전자의 하이플라자를 직접 방문하여 매장의 진열방식, 직원들의 감성 마케팅을 직접 체험해보라.
매장에 있는 양 사의 냉장고를 한번 열어보라. 어느 기업의 냉장고에 여러분이 원하는 와인이 진열되고 있으며, 문을 여는 순간 와인의 냄새가 여러분의 후각 감각을 자극하는 냉장고는 어느 기업 것인가?
일곱째, 이천 소재 LG 인화원이나 LG전자 평택 소재 러닝센터와 삼성전자 수원의 21세기 아카데미, 신사동 소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나 용인소재 삼성인력개발원을 가보라. 점심시간에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는지 보라.
삼성은 점심 식사 후 또 다시 조직원들 간의 피나는 경쟁을 이기려고 책이나 그날 배울 내용들과 싸움을 해야 한다.
그러나 LG는 아니다. 식사 동안 유명한 가수들을 초청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한판의 축제를 매일 개최한다.
이론적으로 무장한 삼성보다는 식사 후 한판의 노래와 춤판을 통해 소화작용도 돋우면서 무언가 번뜩이는 창의력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다.
LG의 교육생들은 오후 내내 박수와 함성을 지르는 학습이 지속된다. 그러나 삼성은 무언의 경쟁만이 있을 뿐이다.
이젠 감성이 이성을 압도하는 Goleman의 감성적 압도(emotional hijacking)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여덟째, LG전자는 이미 2002년부터 240명의 임원대상으로 감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감성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여 상무급 이상의 임원들로 하여금 감성 비즈니스 마인드와 감성공학적 개발에 어느 기업보다 앞서 있다는 점이다.
이제 감성을 고려하지 않는 사업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브랜드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다. 사람이나 물건, 장소는 물론이고 모든 유형의 실체들이 브랜드 (brand)가 되어야 힘을 쓰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
대중사회에 있어 그러한 브랜드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은 매스 미디어이다. 그 가운데 광고가 있다. 광고는 실체 (reality)를 영상 또는 심상(image)으로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브랜드로 치환한다. 이미지나 환영 (fantasy)이라는 모호한 영역을 관리하고 확장하여 구체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역할이 광고에 주어져 있는 것이다 .
자본주의가 팔지 못하는 것은 없다. 마치 비누를 팔듯이 사랑까지도 팔 수 있다. 광고는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수단이요 담론이다.
사람을 홀리기 위한 담론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유혹하는 기술…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상징이다. 특히 광고 메시지의 핵심적 요소인 비주얼은 카피에 비해 상징적으로 광고의 소구점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들어 시각언어가 광고 메시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광고 이미지의 비주얼적 상징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제 광고는 더 이상 상품설명과 유용성의 메시지만을 소구방법으로 취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 즉, 광고는 제품과 상표를 동격화시키고, 제품의 컨셉트와 아이디어를 설정하게 했으며, 이에 덧붙여 상징적 의미체계와 소비자 심리를 상업목적에 적절히 적용시켜 주는 다리 역할을 해 왔다.
광고는 정보제공 또는 설명중심에서 점차 이미지를 통한 설득중심으로 변화해 왔다. 표현에 있어서도 의미가 명료한 언어중심에서 의미가 보다 모호하고 수용자의 해석이 요구되는 시각 이미지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비주얼은 상징을 직접적으로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기도 하고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새로운 상징이나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상징적 은유는 예술의 이름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일종의 속임수다. 은유는 지극히 평범한 이미지나 아이디어 또는 진부한 메타포에까지 생명을 부여하곤 한다.
스캔들이 따라다니고 판타지를 생성하기도 한다. 해석의 묘미가 있고 음미의 쾌감이 동반한다. 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는 은유의 이런 속성을 가리켜 "은유가 문자 그대로 거짓말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라고 갈파하고 있다.
광고되는 제품의 실체보다는 이미지로 포장된 브랜드의 판타지에 휘둘려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소비중독에 빠져 있는 것이다. 리얼리티와 판타지, 진짜와 가짜 사이에 브랜드가 있고, 이미지가 있다. 그것을 매개하고 증폭하는 것이 바로 광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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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4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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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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