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골프 기초상식 및 골프용품의 일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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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미있는 골프 기초상식 및 골프용품의 일반상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재미있는 골프 기초상식
• 골프의 역사
• 골프를 배우는 이유
• 비즈니스 스포츠
• 세살버릇 여든까지
• 올바른 골프 문화
• 골퍼좌우명
• 연습장 등록부터
• 클럽구입
• 레슨
• 죽은볼 치기
• 스윙 원론
• 머리는 축
• 그립
• 스탠스
• 샷마다 원칙을 세워라
• 코스에서의 에티켓
• 숙녀가 지켜야 할 에티켓과 매너
• 그린에서 깃대를 운용하는 방법
• 팀플레이의 주의사항
• 골프카트 운전법
• 스트로크 벌타 일람표

제2장 골프용품에 관한 일반상식
• 반드시 갖춰야 할 용품
• 골프볼에 대한 기초제원
• 골프 클럽

본문내용

가지고 있는 클럽과 거의 동일한 규격의 제품을 구해 구색을 맞추도록 하자.
일단 클럽 구성이 새로워지면 그것에 익숙해지는 기간 또한 가져야 한다. 몇번 잘 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최상의 상태라고 판단하면 안된다.
나와 클럽의 특징을 파악해 진짜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평소 사용중인 클럽도 적재적소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또다시 새로운 클럽에 적응하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골퍼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클럽을 구성
14개의 클럽으로 풀세트를 만드는 것이니 만큼 개인의 특성, 스윙 스타일, 취향, 코스 공략방법 등을 감안한 클럽을 선택 한다면 더욱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장타자라고 자처하는 골퍼 A씨. 장타자이지만 숏게임에는 다소 약하기 때문에 장타를 살리면서 숏게임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클럽 구성을 하고 있다. A씨는 우선 우드를 두 개만 챙긴다. 드라이버와 3번 우드이다. A씨가 5번 우드를 제외시킨 것은 비거리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5번 우드가 낼 수 있는 거리의 효용성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총 14개의 클럽을 챙길 경우 5번 우드가 제외됐기 때문에 다른 클럽 하나를 더 집어 넣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그 여유를 채운 것은 바로 2번 아이언과 웨지다. 따라서 A씨가 챙기는 아이언은 총 11개로 일반 골퍼들이 9개보다 2개나 더 많다. 2~9번 아이언과 각도가 다른 피칭 웨지 2개 그리고 샌드 웨지이다. 세계적인 장타자인 존 댈리가 드라이버 티샷이 곤란할 경우 대개 2번 아이언을 잡는 것처럼 A씨도 이와 유사한 공략법을 종종 쓸 수 있는 것이다.
5번 우드를 과감히 뺐기 때문에 2~3번 아이언 같은 롱 아이언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평균 비거리가 신장되었다. 2번 아이언의 경우는 로프트가 21도로 다소 다루기 어려운 단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비거리가 약 1백 80야드 내외이며 정확도를 요하는 샷 구사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A씨의 클럽 구성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웨지의 활용이다. 장타에 비해 세타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잇는 A씨에겐 1백 야드 이내의 샷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래서 A씨는 1백 야드 이내의 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클럽을 3개나 포진시켜 놨다. 한편 피치 웨지는 각각 48, 50도이며 샌드 웨지는 56도를 쓴다.
노장 B씨는 장타자라기 보다는 숏게임에 강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클럽 구성도 정확도에 맞춰놓고 있다. 1, 3, 5번의 우드, 아이언도 3~9번에다 샌드, 피칭 웨지까지 갖추는 것은 보편적인 구성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B씨의 클럽 구성에서의 특징은 60도짜리 웨지에서 찾을 수 있다. B씨는 일단 그린까지 약 50야드를 남겨 두면 미련없이 이 60도 로브웨지를 꺼낸다. 물론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한 공략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일단 이 거리에 안착시켜 놓는다면 버디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있는 거리와 그 거리에서 완벽하게 찬스를 잡게 하는 클럽이 있는 B씨는 샷이 안정적일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성공 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 비거리는 짧지만 그 결함을 정확도로 극복한 클럽 구성의 좋은 예라 할 만하다.
장타형과 숏게임형. 알맞은 클럽구성으로 전력 극대화
B씨에겐 A씨가 필요없는 5번 우드의 이용이 절대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B씨로서는 약 50야드의 어프로치 샷을 남겨두기 위한 세컨드 샷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그에게는 롱아이언 보다는 5번 우드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이처럼 많은 프로 골퍼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독특한 클럽 구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골퍼는 5번 우드를 빼고 피칭 웨지 2개를 넣고 다니며 5번 우드 대신 2번 아이언을 선택한 골퍼가 있는가 하면 솟게임의 정확도를 요하는 골퍼는 골프클럽에 어프로치 웨지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처럼 골프클럽 구성은 다양하다.
롱아이언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경력 8년의 아마추어 K씨는 콤플렉스 때문에 연습장에서도 롱아이언을 빼서 연습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런 형편임에도 K씨는 실전 라운드 때 동반자가 롱아이언을 들면 습관적으로 따라 쳤다. 플레이의 결과는 당연하게도 언제나 실패. 낙담하던 K씨는 골프 클럽 구성을 바꾸어 보라는 친구의 조언을 받아 들였다. K씨는 롱아이언에 대한 부담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해결됐다.그의 새로운 골프 클럽은 5, 7번 우드와 5~9번 아이언, 피칭.샌드.어프로치 웨지에다 퍼터까지 13개로 짜여졌다. 그는 부담을 느끼는 3~4번 아이언을 과감히 뺀 것이다. 이로 인해 그는 동반자가 멋진 롱아이언샷을 날려 따라치고 싶어도 따라 칠 수 없었고, 신뢰하는 클럽을 사용함으로 해서 샷에 자신감이 늘고 스코어도 많이 줄게 되었다.
당신은 장타형인가, 숏게임형인가 혹은 우드.아이언중 어느 쪽을 먼저 잡는가
우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해 보자. 장타에 자신이 있는가 아니면 숏게임이 즐거운가. 그리고 우드, 아이언 중 어느 쪽을 더 쓰게 되는가. 가장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은 어떤 것인가... 하는 질문이 유용할 것이다. 장타자라면 프로 골퍼 A씨의 예를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장타자들에겐 어쩔 수 없이 5번 우드가 무용지물이 될 공산이 크다. 따라서 5번 우드를 빼고 여기다 2번 아이언이나 유용한 웨지를 하나 더 집어넣는 구성을 권할 만하다. 굳이 효용도가 적은 클럽을 넣고 다니느니 손에 익숙하고 자신있는 클럽을 더 비축해 둔다면 마음도 든든하고 필요한 클럽을 적재적소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달리 장타보다는 숏게임에 능한 골퍼들은 롱아이언의 활용도가 빈약할 것이다. B씨의 경우 거리 욕심이 없기 때문에 또박또박 끊어 홀을 공략하고 있는데, 중요한 거리는 약 1백야드 이내가 될 것이다. 따라서 롱아이언 중 손이 잘 가지 않는 클럽을 하나 빼놓고 그대신 로프트가 큰 웨지를 추가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B씨의 경우처럼 보편적인 클럽 구성에 웨지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도 만일의 사태에 대처하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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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5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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