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필립스 LCD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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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기업현황

2.재무분석 및 재무제표

3.경영분석(수익성,안정성,등...)

4.주가분석

5.향후전망

6.결론

본문내용

CD TV의수요가 안정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아래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40”급TV Set와LCD 모듈 간의 비율이3 이하에서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Set가격과 모듈가격간의 비율이3이하를 기록 하면서 본격적인 킬러애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이러한 추세가 안정적으로 유지 될 경우 유통채널 Set 제조업체 부품(LCD) 업체 상호간에 이익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가격탄력성(Elasticity)을 적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PDP의 경우 일시적으로3 이하의 값을 기록했으나 지나친 패널가격 하락이 수요증가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3자(유통업체 Set업체 부품업체)간의 균형이 깨어져 LCD TV 대비 정상적인 수요증가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의 추정치에 의면 올해 40”급 이상 LCD TV 시장은약1,900만대 규모로 전년도770만대대비 147%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해전체LCD TV 시장규모인7,600만대의 1/4을 차지하는 주력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주목 해야 할 것은 이러한 대형사이즈 제품이 급속히 확대됨으로써LCD TV 수요 면적증가가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올해TV용LCD 패널의 총수요면적은2,300만㎡로 전년도1,400만㎡ 대비6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역시40”이상패널의 비중이 지난해27%에서 올해에는42%까지 증가한데 따른 영향이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증가세는 향후에50”급 제품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체 수요면적대비40”이상 제품의 면적이2008년에는51%(1,650만㎡), 2009년에는56%(2,200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대형패널의수요 증가의 수혜를 어느 업체가 많이 볼 수 있는가가 결국LCD 업체들의 중장기 실적전망과 괘를 같이할 것으로 본다.
이처럼 대형 LCD TV의 수요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공급 측면의 증가세는 과거와 달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 표에서 보듯이 각 LCD 제조업체들은 지난 해 말 이후 2008년 사이를 기준으로 할 때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8세대 올해 2분기 CMO의 7세대 가동 이외에는 대규모 양산 계획을 내놓고 있지 않다. 오히려 당초 투자계획을 취소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를 2009년 하반기 이후로 늦추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경쟁사들 간에 공격적으로 앞 다퉈 투자해 온 그 간의 움직임과 비교해 볼때 매우 보수적인 접근이라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과거 공급과잉에 따른 어려움을 겪은 데 따른 학습효과로 이해되며, 향후에도 LCD 업계가 다소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LPL 역시 기존 설비의 생산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7세대 라인을 증설하는 등의 소극적인 방법을 통해 Capa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취소된 5.5세대 투자를 보완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는2008년까지 계획되어 있지 않다. 반면에 대형 TV용 제품의 판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부터 전체 판매량과 판매면적의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좀 더 수익성이 양호한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 구성(Product Mix)을 운영할 수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대형 LCD TV를 중심으로 한 수요증가가 이어지는데 반해 2009년 상반기까지 공급 측면에서의 큰 폭의 증가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200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우호적인 시장여건에 유혹을 느껴 LCD 업체들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설비투자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어 이러한 수급 예측은 LCD 업체들이 시장 여건에 유기적으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변화할 가능성이 있고, PDP 진영의 반응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과거와 같은 큰 폭의 과잉투자로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수요 강세, 보수적인 설비 투자, 타이트한 수급 여건은 궁극적으로 LCD 업체들의 체질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의 과잉투자에 따른 실적 부담에서 벗어나 적정 재고 수준이 유지되고, 보수적인 투자로 재무 건전성도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개선의 폭은 선발 업체와 후발 업체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Ⅲ결론.
위 분석을 통하여 LG필립스 LCD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앞으로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교대상 업체 대비 프리미엄을 적용한 근거로는 1) 빠른 실적개선, 2)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TV용 패널의 시장 지배력 확보로 후발업체와의 격차 확대, 3) 원가 경쟁력 제고, 4) 주가 부담요인(Philips 지분 매각의 불확실성, 증자 가능성)의 완화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06부터 LPL이 4개 분기 동안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선두업체로서의 지위가 약화되었다. 그러나 2007부터 흑자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비교대상 업체 대비 실적개선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 동안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TV용 패널의 판매확대도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고 판단된다. 게다가, 올해 하반기부터는 TV용 패널의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한 LCD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 간의 격차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TV용 패널의 매출비중 확대는 과거 IT용 패널의 경우와 달리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TV Set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했는지 여부가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Philips, LG전자, Toshiba 등 주요 글로벌 TV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이들 고객들이 LCD TV의 판매를 확대하고자 계획하고 있어 LPL은 대만 경쟁사 대비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현재는 비교대상 업체의 평균 Valuation을 적용 받고 있으나, 경쟁사 대비 선발업체로서의 지위를 회복함과 동시에 향후 후발업체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LPL에 대한 프리미엄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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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7.11.08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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