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 비대상의 추상과 비교하면, 그의 경우는 문자 그대로 나무면 나무, 모래언덕이면 모래언덕의 핵의 추상으로서 추상화가 탄생한다. 1917년 도스부르크 등과 데 스틸운동을 일으켰으며, 끝내는 수평과 수직의 순수추상으로 향하였다. 이는 질서와 비율과 균형의 미이며, 자신도 고독과 청빈에 만족하며, 종교적인 엄격한 경지를 지녔다. 주요작품에 《햇빛 속의 풍차 Windmill in Sunlight》《빨간 나무 The Red Tree》가 있다.
신조형주의 이론을 통해 완전한 추상 회화에 이른 1920년대 몬드리안의 대표작이다. 이제 그의 화면에는 보편적인 조형 요소인 수평과 수직선만이 남았으며 색채도 빨강, 노랑, 파랑의 삼 원색만 남았다. 명암으로는 무채색인 검정과 흰색, 회식이 남아 명도를 조절했다. 이 엄격한 조형 원리는 이 세상의 무질서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을 미술의 목적으로 삼은 몬드리안의 회화관에서 출발한다. 결국 그는 “그림이란 비례와 균형이 이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자신의 메시지를 이와같은 작품으로 보여준다. 몬드리안의 고정 주제가 된 수평과 수직선은, 수평은 여성성이고 수직은 남성성이라는 이원적 요소로 몬드리안 스스로가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남성적인 원리가 수직선이기 때문에 남성은 이러한 요소를 숲의 상승하는 나무들에서 인식할 것이다. 그는 그의 보충을 바다의 수평선에서 본다.” 모든 것을 대립되는 두 요소로 설명한 몬드리안은, 이 대립이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조화를 회화의 기본 법칙으로 삼았다
칸딘스키 [1866.12.16~1944.12.13]
현대 추상미술을 창시한 한 사람이며 처음에는 법률과 경제학을 배웠으나, 1895년 인상파전을 보고 모네의 작품에 감명을 받고 이듬해인 1896년 뮌헨으로 옮겨 아즈베와 F.슈투크에게 사사하여 화가로 전향하고 1905년 살롱 도톤의 회원이 되었다. 그 전후에 이탈리아 튀니지 프랑스 등지를 여행하고, 1908년 이후 뮌헨 무르나우에 살면서, 1910년에 최초의 추상회화를 제작하였다.
또한 표현파인 프란츠 마르크와 함께 뮌헨에서 예술가집단인 청기사(靑騎士)를 조직하여(1911), 비구상 회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 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모스크바로 돌아가, 1918년 미술학교 교수가 되었으나 1921년 다시 베를린으로 가서 이듬해부터 1933년까지 바우하우스의 교수(처음 바이마르, 1925년부터 데사우)로서 후진지도와 신예술 개척에 힘썼다. 만년에는 1933년부터 프랑스에 정주하여, 여행 이외에는 파리 교외의 누이쉴센에 살았으며, 1937년 나치스가 퇴폐예술가라고 지적하여 작품이 몰수당한 적도 있다.
그는 현대 추상회화의 선구자로서, 대상의 구체적인 재현에서 이탈, 선명한 색채로써 교향악적이고도 다이내믹한 추상표현을 관철한 후 점차 기하학적 형태에 의한 구성적 양식으로 들어갔으나 P.C.몬드리안과는 또다른 독자적인 발전의 자취를 남겼다. 주요작품으로는 《푸른 산》 《즉흥 14》 《검은 선들》 《가을》 《콤포지션 7》 등이 있으며, 또 추상미술 이론가로서도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 囍ber das Geistige inder Kunst》(1921) 《점 선 면 Punkt und Linie zu Fl嬉che》(1926) 등의 저술도 남겼다.
● 참 고 문 헌 ●
1. 교육부, 4학년 미술과 교사용 지도서, 국정교과서 주식회사, 2201
2. 교육부, 7차 교육 과정 해설서, 국정교과서, 2001
3. 로웬펠트, 브리테인, 인간을 위한 미술교육, 미진사, 1993
4. 전성수, 미술교육학 개론, 교육과학사, 1994
5. E,P 코헨, 아동 미술 교육의 실제, 미진사, 1994
신조형주의 이론을 통해 완전한 추상 회화에 이른 1920년대 몬드리안의 대표작이다. 이제 그의 화면에는 보편적인 조형 요소인 수평과 수직선만이 남았으며 색채도 빨강, 노랑, 파랑의 삼 원색만 남았다. 명암으로는 무채색인 검정과 흰색, 회식이 남아 명도를 조절했다. 이 엄격한 조형 원리는 이 세상의 무질서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을 미술의 목적으로 삼은 몬드리안의 회화관에서 출발한다. 결국 그는 “그림이란 비례와 균형이 이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자신의 메시지를 이와같은 작품으로 보여준다. 몬드리안의 고정 주제가 된 수평과 수직선은, 수평은 여성성이고 수직은 남성성이라는 이원적 요소로 몬드리안 스스로가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남성적인 원리가 수직선이기 때문에 남성은 이러한 요소를 숲의 상승하는 나무들에서 인식할 것이다. 그는 그의 보충을 바다의 수평선에서 본다.” 모든 것을 대립되는 두 요소로 설명한 몬드리안은, 이 대립이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조화를 회화의 기본 법칙으로 삼았다
칸딘스키 [1866.12.16~1944.12.13]
현대 추상미술을 창시한 한 사람이며 처음에는 법률과 경제학을 배웠으나, 1895년 인상파전을 보고 모네의 작품에 감명을 받고 이듬해인 1896년 뮌헨으로 옮겨 아즈베와 F.슈투크에게 사사하여 화가로 전향하고 1905년 살롱 도톤의 회원이 되었다. 그 전후에 이탈리아 튀니지 프랑스 등지를 여행하고, 1908년 이후 뮌헨 무르나우에 살면서, 1910년에 최초의 추상회화를 제작하였다.
또한 표현파인 프란츠 마르크와 함께 뮌헨에서 예술가집단인 청기사(靑騎士)를 조직하여(1911), 비구상 회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 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모스크바로 돌아가, 1918년 미술학교 교수가 되었으나 1921년 다시 베를린으로 가서 이듬해부터 1933년까지 바우하우스의 교수(처음 바이마르, 1925년부터 데사우)로서 후진지도와 신예술 개척에 힘썼다. 만년에는 1933년부터 프랑스에 정주하여, 여행 이외에는 파리 교외의 누이쉴센에 살았으며, 1937년 나치스가 퇴폐예술가라고 지적하여 작품이 몰수당한 적도 있다.
그는 현대 추상회화의 선구자로서, 대상의 구체적인 재현에서 이탈, 선명한 색채로써 교향악적이고도 다이내믹한 추상표현을 관철한 후 점차 기하학적 형태에 의한 구성적 양식으로 들어갔으나 P.C.몬드리안과는 또다른 독자적인 발전의 자취를 남겼다. 주요작품으로는 《푸른 산》 《즉흥 14》 《검은 선들》 《가을》 《콤포지션 7》 등이 있으며, 또 추상미술 이론가로서도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 囍ber das Geistige inder Kunst》(1921) 《점 선 면 Punkt und Linie zu Fl嬉che》(1926) 등의 저술도 남겼다.
● 참 고 문 헌 ●
1. 교육부, 4학년 미술과 교사용 지도서, 국정교과서 주식회사, 2201
2. 교육부, 7차 교육 과정 해설서, 국정교과서, 2001
3. 로웬펠트, 브리테인, 인간을 위한 미술교육, 미진사, 1993
4. 전성수, 미술교육학 개론, 교육과학사, 1994
5. E,P 코헨, 아동 미술 교육의 실제, 미진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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