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차별(reverse discrimination)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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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1. 여성채용목표제 1) 여성채용목표제 정의 2)여성할당제의 효과 3) 여성할당제의 문제점 4) 나아갈 방향2. 군가산점제도폐지 1) 군가산점 정의 2) 군가산점 폐지 논란의 원인과 쟁점 3) 나아갈 방향

결론

본문내용

지니고 있는 셈이다. 여성이 입대를 할 수 있지만 남성만 입대를 하듯이, 육아는 남성도 할 수 있지만 거의 여성의 몫으로 남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3) 나아갈 방향
현재 우리나라의 남자들이 군복무를 하는 것은 국가를 위해 자신의 인생 중 일부를 희생 하는 것이 틀림없다. 반면, 여성들은 군복무에 대한 의무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현역병으로서 군에 입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방위나 공익근무요원 등의 제도역시 여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따라서 군가산점 이라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위해 국가에서 나름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인 것이다. 이것은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며, 단지 국가가 특정인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의무라 본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군가산점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우리나라 현 군을 보았을 때문에 입대하는 것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며, 외국의 군대와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열악한 상황이다. 또한, 여성에게는 군 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군가산점이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이기적인 발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며, 남녀차별의 문제로 몰고 갈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징병제'는 필수적인 것이며, 누군가는 반드시 가야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수의 남성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을 하고 있으며, 국가에서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보상을 해줄 의무가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가에서는 공무원시험에서 약간의 가산점을 주게 된 것이었고 이것은
남녀차별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여성단체에서는 이 문제를 성차별로 몰고 가 결국 군가산점을 폐지하였다.
그들이 주장하는 데로 이것이 진정한 성차별이라면, 군가산점을 논하기 이전에
"왜 여성들은 군대에 입대하지 못하는가?"라는 시위를 벌였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적어도 "여성들에게는 군 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려면 말이다.
여성들은 최소한 '군가산점문제'에 대해서만큼은 할 말이 없다고 본다.
또한 군가산점문제를 들먹거리며 군인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 역시 지양되어야할 것이다.
남북 분단이라는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병역의 의무는 필요하다. 그러나 그에 대한 합리적인 대가가 반드시 군가산점 제도 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군필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적절한 보상을 위해서는 다른 한편의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일 때가 적절할 것이다.
Ⅲ. 결론
이처럼 남성들이 받는 역차별에서 조사를 해보았다.
하지만 남성의 역차별을 얘기하고 남성 운동을 생각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남자 입장에서 과거 여성들이 겪었던 차별과 상처, 피해에 대해 진솔하게 공감하고 수긍하고 또 회복을 위해 노력해 봤느냐를 따져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성 역차별을 시정하고 올바른 남성의 권리를 찾는 것은 여성운동이 겪었던 것처럼 어쩌면 힘들고 길고 긴 여정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첫 걸음은 먼저 여성들이 겪었던 차별과 아픔을 이해하는 일이다. 그래야만 남성들이 차별의 고통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들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는 만큼 여성들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이 남성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부족인걸까? 여성부폐지라는 말이 남성들에게서 스스럼없이 내뱉어지고 있다.
여성부에서 했던 조금 어이없던 일들을 열거하자면,
조리퐁 판금운동 (이유 : 여성 성기를 닮았다)
테트리스 플레이 금지 (이유 : 성행위를 연상시킴)
소나타III 불매운동 (이유 : 차의 어느 부분이 남성의 성기와 닮았다고 함.)
여성상위법
아들바위사건 (이유 : 아들바위는 남아선호사상을 연상시키니까 소원바위로 바꿔부르잿다가 주민의 반발로 다시 아들 바위된 사건)
목욕탕 수건 사건 (서울에서 일어났던 사건으로 남탕은 수건이 있는데 왜 여탕은 수간 직접주고 수거까지 해가냐고 그랬다고 함)
남성 군복무 연장 주장
일을 처리함에 있어 먼저 해야 하는 일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로 나눌 수 있다.
정부의 행정부처로써 여성부가 위와 같은 일을 먼저 행해야 했는지 그것을 묻고 싶다.
산적한 여성문제가 얼마나 많은가? 위의 문제보다 먼저 해결했어야 할 문제들 중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면 낙태문제, 가정폭력문제, 결혼풍습 문제, 농촌여성의 실태, 자녀양육문제 등등 먼저해결 되었어야 할 문제들이 많다. 물론 위와 같은 문제들이 나쁘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성부가 국가행정기관 이라면 최소한 일 처리의 선행과 후행을 구별하여 처리했으면 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그 동안 여성들은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
여성들에게 희생을 강요했고 여성들은 지킬 것이 많았다. 그렇다고 남성들은 편히 살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나라 남성은 책임감이 강하다고 한다. 물론 여성들도 책임감은 강하다 하지만 여성들이 가정에 있는 동안 남성들은 직장에서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성들도 집안일을 하며 남편과 자식의 뒷바라지를 하며 손이 트고 허리가 휘어가며 열심히 살아왔다.
남성들은 가정의 가장으로서 권위를 지키기 위해 여성들 위에 군림했고 여성들은 실제적 경제권이 남편에게 있으므로 이를 받아들여 왔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야 하고 그 당시 시대상황과 생활풍습이 어떠했는지를 먼저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남녀평등이라 생각한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편 가르기만 한다면 대한민국의 차별로 얼룩진 세상이 될 것이다.
지역감정, 학력차별 등등 수많은 차별 속에서 살고 있는데 여기에 남녀 편 가르기까지 가세한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성은 남성들 자신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여성은 여성 스스로 어떤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차별을 조성하는지 생각해봐야 문제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부터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했으면 한다.
남을 비난하기 이전에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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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5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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