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진출과 출산율 저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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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의 사회진출과 출산율 저하와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2 ∼ p.3----------------------------------------- 서론

p.3 ∼ p.6 ---------------------------------------- 본론Ⅰ
1. 여성들의 사회진출 증가

p.6 ∼ p.8 ---------------------------------------- 본론Ⅱ
2. 출산율 저하

p.8 ∼ p.11 --------------------------------------- 본론Ⅲ
3. 여성들의 사회진출 증가와 출산율과의 관계

p.11 ∼ p.13 -------------------------------------- 본론Ⅳ
4.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에 따란 저출산율의 대처방안

p.13 ∼ p.14--------------------------------------- 결론

p
.15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장기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면 사회 의식의 변화를 통해 여성에 대한 육아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너무 많은 양육비이다. 1인당 월 평균 80만원이 넘는 양육비의 부담이 아이를 가지기를 꺼려하게 되고 이미 결혼한 부부들이 아이를 하나 이상 낳지 않으려고 한다. 이는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지면 아이를 가지고 여유가 생기기 전에는 아이를 가지지 않는다고 하니까 여성들의 출산이 늦어지고 한 가정에서 아이를 가지는 숫자 또한 감소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출산장려책이 필요하다. 우선, 각 가계의 형편을 고려한 양육비의 지원을 통해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나가고, 국민연금·의료보험 혜택, 다자녀 가정 특별 지원금 등을 통해서 출산율을 높이는 적극적 출산장려정책이 필요하다. 또, 주택자금 융자나 분양권 우선 제공 등 주택문제와 연계한 출산장려정책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결정에서 아내의 뜻이 훨씬 크게 작용하게 되었다. 즉 여성의 교육 수준과 사회적 역할과 의식이 변해서 출산에 대한 생각이 변화했고 거기서 여서의 발언권이 높아져서 여성이 출산을 결정하는 주최가 되었다. 여성으로서는 높은 교육수준과 인식변화로 사회진출을 원하게 됨으로써 현재와 같은 육아시스템 하에서는 다출산을 기피하게 되고, 이는 출산 경정의 주최가 출산을 기피함으로써 출산율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출산을 여성혼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닌 가족과 함께 고려할 사안임을 알려나가고 위에서 언급한 여성이 너무 많은 육아의 부담을 지지 않도록 하는 사회 시스템과 의식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여성의 출산 휴가와 휴가기간 동안의 급여문제 이다. 출산 휴가 기간이 짧고 급여도 적정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이는 곧 출산이 손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출산은 귀찮고 직장생활에 방해만 된다는 생각을 품게 만든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출산 휴가와 휴가기간 동안의 급여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고 출산으로 인해 여성이 사회에서 차별 받거나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출산여성을 보호하는 적극적 조치와 정부당국에 의한 감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 출산휴가는 여성만이 아닌 남성에게도 일정기간 주어 육아의 부담을 함께 하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가지면 일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과 자아실현의 방해가 된다는 생각으로 인하여 출생률이 감소하게 되었다. 의식 변화는 갖아 중요한 출산률 제고의 방법으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오순도순 사는 것이 행복이다'라는 인식이 남성과 여성에게 심어져야지 근본적인 저출산율에서 오는 문제들을 막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성장기부터의 체계적인 학교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남녀 성인에게도 대국민 홍보나 대중매체의 공익광고를 통한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결 론
가부장제와 성별분업의 사회 속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적 관념과 허구적인 생각의 틀에 갇혀 있던 여성들은 이제 그들 자신의 인식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으로 자신들의 지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는 여성의 취업률과 정치 참여율의 증가로서 알 수 있었다. 여성의 사회, 정치, 경제적 지위가 높아져가고 있었다. 즉 여성들이 점차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되고 정체성을 찾아감에 따라 교육을 받으려는 욕구가 증가하였으며 이에 여성의 능력이 증가하여 이제는 국가에서도 여성의 사회진출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출산율 저하의 문제이다. 여성의 사회 참여와 그 기회, 욕구가 점차 증가해 가는데 반해 정부의 지원은 이를 미치지 못하여, 아이의 출산과 양육의 문제가 여성사회진출의 장애적 요소로 작용하게 되었고, 이에 출산을 기피하게되어 출산율 저하의 문제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출산율의 하락에 따른 인구구조의 고령화, 나아가 고령화로 인한 복지관련 부담의 증대 등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인구규모의 감소는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립 그 자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인구 감소가 국가,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로는 로마를 들 수 있다. 로마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죽은 약 300여년에 걸쳐 서서히 붕괴되어 갔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인구의 감소였다.
인구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대체수준인 2.1명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현재의 출산율을 장기적으로는 대체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정책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인구관련 정책은 다른 경제 및 사회정책들에 비해 정책의 시차가 유난히 길다. 현재의 낮은 출산율의 부정적인 효과가 현실화되기 이전에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출산장려금이나 세제혜택 정도의 '선물'로 출산율을 높이기는 어려우며, 더욱이 다산왕선발대회와 같은 무차별적인 출산장려정책은 남아선호사상을 부추기는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출산이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는 고용환경을 비롯한 제반 여건부터 개선해야하며, 전일제·시간제 등 부모의 근무형태에 따른 보육환경을 갖추고, 비용부담도 줄여야 할 것이다. 출산율저하를 회복하는 것은 인구증가를 억제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우므로 출산율 저하의 근본원인에 대한 신중한 분석과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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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2002), <사회통계조사보고서>,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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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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