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여초 농업생산력 향상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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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말여초 농업생산력 향상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統一新羅期와 高麗初의 農業生産力 比較

3. 耕地利用方式의 變化에 관한 檢討
1) 田柴科體制-休閑法 段階로 보는 說
2) 田柴科體制-連作, 常耕段階로 보는 說
3) 休閑法 주장에 대한 反駁 및 常耕法에 대한 根據

4. 所見

본문내용

종선 계통이 수용된 것인데, 남종선의 주근거지가 당말오대 이래 중국 농법의 중심지인 강남지역으로 선종 수용당시 이 지역의 선진농업이 소개되었다.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신라에 비교하여 고려시기의 면적당 생산량의 향상은 바로 휴한단계에서 상경농지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당시에도 지역에 따라 기후조건과 토양 등의 차이에 의해 선진지역과 후진지역의 농법상의 차이로 세역전이 상당량 존재했다고 믿어지지만 상경화로의 진전이 더 일반적이었다고 보아진다.
4. 소견
지금까지 나말려초의 생산력 발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그 원인을 경지이용방식의 변화에서 찾아보고자 하였다. 사료의 부족으로 인해 제한된 사료에서 통일신라와 고려초기의 생산력을 비교하였지만, 분명히 그 발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발전의 원인을 토지이용방식, 즉 휴한과 상경에서 찾아보았다. 그리하여 휴한과 상경의 각기 주장하는 설을 전시과체제와 연관하여 살펴본 후에 휴한법의 근거에 대해 반반과 함께 상경법 주장의 근거를 살펴보았다.
이제까지 역사 수업을 받아오면서 농업발전은 정치사적인 내용에 비하여 수업에서 다루는 비중이 매우 떨어져 왔음을 느끼고 있었다. 더구나 그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경제적 발전으로부터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농업생산력에 관한 주제를 다루어 보았다.
기회가 된다면 이앙법의 발전에 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 단순히 수리시설의 보급만으로 설명을 해오던 중등학교에서의 수업이 왜 그렇게 밖에 가르칠 수 없었나를 살펴볼 것이다. 분명히 이앙법은 이앙법에 맞는 종자의 문제도 있을 것이고, 그 시대의 기후에 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중국과 일본과의 비교를 통한 이해방법도 필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스스로가 농업사에 대한 공부가 매우 부족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며, 깊이 있는 글을 쓰지 못한 것이 매우 안타깝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글을 맺는다.
* 참고문헌
1. 이승한/<고려시대 농업사 연구현황>/전남대사학/1991
2. 이종봉/<고려시대의 농업기술과 수전농업>/부산대사학/2005
3. 위은숙/<고려시대 농업기술과 생산력 연구>/부산대사학/2002
4. 주봉규/《민족문화연구 13》1~61/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1978
5. 위은숙/<나말여초 농업생산력 발전과 그 주도세력>/부산대사학/1985
6.《한국사 14 고려전기의 경제구조》297~332/국사편찬위원회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2.09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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