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배우고 익힐만한 내용이라는 점은 의심할 바가 없다. 현시대에 덕이라는 것은 거리가 먼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정치를 하는데 있어 덕으로 행하라는 말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 정치가 올바르게 행해지고,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으려면 이 논어를 읽고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정치를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국가의 한 구성원으로 구성원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어떻게 국가를 생각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을 바라봐야 하는지 이 논어를 통해 배워야 할 것이다. 정치는 정치가 혼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정치가 역시 필요하지만 그를 지지하고 따라가고 때로는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는 그러한 국민들 역시 필요하다. 정치에 관한 문제가 끊임없는 이 시점에서 논어는 우리에게 정치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우리는 이 실마리를 통해 한 국가를 올바로 세우고, 다른 분야의 발전된 모습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공자, 「논어(양장본)」, 홍익출판사, 2005
정주환, 「다시 보는 논어」, 금산출판사, 2000
오카모토 미쓰오, 「두시간 공자왈」, 창조집단시빌구, 1999
《참고문헌》
공자, 「논어(양장본)」, 홍익출판사, 2005
정주환, 「다시 보는 논어」, 금산출판사, 2000
오카모토 미쓰오, 「두시간 공자왈」, 창조집단시빌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