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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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었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절대적 빈곤에서는 벗어났으나 근로소득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는 현실에 한숨을 쉬는 사람들, 저임금을 찾아 중국과 베트남으로 떠나는 한국기업들의 소식을 접하면 그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왠지 모를 씁쓸함으로 다가온다.
물론 과거의 국민경제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세계경제에 편입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아직 남아 있고 그들의 삶의 터전을 가꾸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바람직한 국가 경제가 바탕이 되어야 글로벌 경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만의 생산 기반, 생산 수단이 없다면 소설 ‘바이코리아’ 의 상황이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전태일의 말처럼 누가 한 사람 죽어야 되는 상황까지 가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가 가진 것은 인적 자원뿐이라는 이제는 진부한 말은 차치하더라도 세계화,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도 한국경제는 존재해야 하며 그 한국경제를 짊어지고 나가는 것은 컴퓨터도, 자동차도 아닌 사람인 것이다.
<참고문헌>
조영래, 《전태일 평전》, 서울:돌베개, 1995
한국은행, 〈숫자로 보는 광복60년〉, 2005.8
http://www.law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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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3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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