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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지금 우리 세대들은 힘이 많이 쇠약해져있다. ‘20대 1만 명이 스타벅스를 가지 않고 20대 사장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겠다는 선언’과 같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해보자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요즘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20대 남녀에게 ‘된장남’, ‘된장녀’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한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할 만큼 개념이 없다는 의미이다. 이제는 이런 소리 듣지 않도록 20대 모두 정신 차리고 알려야 한다.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경험과 네트워크로 무장한 유신세대가 우리의 몫, 권리를 양보할 때까지 끝까지 대항해야 한다. 더 이상 ‘88만원세대’라는 암울 한 호칭에서 벗어나 20년 후의 미래에 주역이 될 20대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