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가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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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아퀴나스 신학의 한계와 극복)
Ⅳ. 적용

본문내용

성경은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누구나 똑같으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에 의해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 역시 똑같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위치를 가지게 된다.
성경은 자연과 은총의 영역에 대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대한 본질적 지식을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조명하심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우리의 전인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며, 우리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Ⅳ. 적용
아퀴나스의 자연과 은총에 대한 부족한 글을 작성하면서 두 가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첫째는 신학의 부재에 대한 부분이다. 아퀴나스의 철학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즉, 하나님에 대한 신학이 없는 사람들에게 흘러간 결과를 보며 지금의 한국의 모습이 떠올랐다. 은총의 영역이 없는 자연의 세계, 이성의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모습과 그것들을 가지고 사회와 문화, 음악, 기타의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대적하고 있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된다. 성경과 자연 만물들이 분명하게 하나님에 대해, 우리에 대해 말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지 않는 모습들은 한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하나님 앞에서의 두려움을 가지게 만든다. 신문을 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어 여기에 옮겨본다.
2007년 8월 28일(화) 12:06 [연합뉴스]
이해인 수녀 "신의 존재를 의심할 때 있다", "테레사 수녀 편지도 존재론적 고백일 뿐"
해맑은 언어로 하느님의 사랑을 시와 수필로 써온 이해인 수녀가 "수도공동체 안에서 40여년 수도생활하고 있지만 '정말 그분(신)이 계실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해인 수녀는 28일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연출 오동선)를 통해 "수도자는 누구나 어둠을 체험한다"면서 "나 자신의 한계, 하느님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거나 동료들과의 관계가 힘들 때 '정말 그분이 계실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성인들의 고백록 등을 읽으며 이지적으로 그런 문제를 헤쳐 나가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 자신이 모태신앙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세례를 받았고, 그런 것들이 걸림돌이 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모든 것을 섭리로 받아 안으면서 신앙도 나무처럼 자라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후략)…
둘째는 올바른 신학의 부재에 대한 부분이다. 매년마다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고 수많은 목사들이 배출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매주일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만 간다. 왜일까? 이번 공부를 통해 느낀 것이지만 우리들 속에 올바른 신학이 있는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퀴나스가 말하는 자연의 영역은 완전한 타락이고 오직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만 선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 만약 우리 기독교인들이 올바른 신학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 주어진 것들을 서로 나누고 베풀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날이 가면 갈수록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만을 위하려 하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에게 참된 신학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참 부끄럽다.
나에게 있어 이제 자연과 은총이라는 내용은 신학과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 기독교의 귀한 진리를 풀어낼 방법을 찾게 되었고, 부분적이지만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며 교회의 성도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인도해야 할지 방향을 정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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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8.01.10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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