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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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테니스의 역사

2. 시합 전 준비

3. 시합의 체크 포인트

4. 시합의 흐름과 기세의 힘

5. 왜 정신력이 필요한가?

6. 목표 설정

7. 이미지 트레이닝

8. 시합 불안

9. 정신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10. 루틴(routine), 습관화된 동작의 중요성

11. 연습전략 10가지

본문내용

리턴을 할 때 선수들이 습관적으로 일정하게 하는 동작을 루틴(routine), 즉 습관화된 동작이라고 한다. 선수들은 대개 자신만의 독특한 습관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하고 이를 시합에서도 습관적으로 사용한다. 루틴을 지킬 수만 있다면 시합이 주는 심리적 불안감을 극복하고 게임에만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를 공식으로 표시하면 '루틴 = 불안감소 x 집중력 증대'가 될 것이다.
습관화된 행동의 중요성은 훌륭한 선수들이 습관화된 행동을 개발해 두고 시합에서 이를 철저히 지킨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여러 연구에서도 습관화된 행동을 갖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골프, 농구, 역도에서 입증되었다.
골프 : 골프 선수들은 스윙이나 퍼팅에 앞서 대개 손목을 움직여 본다거나 빈 스윙을 한 두 번 해본다. 스윙 직전의 습관적인 동작은 '사소한 습관'처럼 보이지만 그 '일관성'은 놀라울 정도이다. 프로 골퍼들이 샷이나 퍼팅을 하기 직전에 하는 동작을 촬영하여 분석해 보면 그 동작이 언제나 거의 똑 같다. 1번부터 18번 홀까지 샷 직전에 하는 습관적인 동작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순서가 언제나 거의 똑같으며, 스윙 회수나 시선의 방향 등이 언제나 일정하다. 선수들에게 이러한 습관적인 동작을 못하게 했을 때 퍼팅성적이 나빠졌다는 실험 결과는 습관적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 준다.
농구 : 농구 선수들은 자유투를 할 때 나름대로의 독특한 습관이 있다. 공을 몇 번 튀기는 선수도 있고 슛 모션을 연습하는 선수도 있다.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루틴의 효과를 알아 본 연구에 따르면 자유투 직전에 통상적으로 하는 루틴을 했을 때 득점률이 월등히 좋았다고 한다. 선수들이 자유투 직전에 습관적으로 농구공을 몇 번씩 튀기는 행동은 심리적으로나 행동적으로 매우 바람직하며 실제로 슛 성공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역도 : 기술보다는 힘이 중시되는 역도에도 비슷한 결과가 있다. 실험집단의 선수에게는 평소 자신의 습관대로 힘을 쓸 준비를 하게 하고, 통제집단의 선수에게는 덧셈이나 뺄셈 과제를 시켜서 습관대로 못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자신의 습관대로 힘을 발휘한 선수들은 그렇지 못한 선수에 비해 더 큰 힘을 발휘한 것이다. 대개 역도 선수들은 중량을 들어올리기에 앞서 정신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습관화된 동작의 개발
서브와 같이 100% 자신의 통제하에 있는 기술은 성공여부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이 수행되듯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서브리턴과 같이 상대에 의해 자신의 동작이 결정되는 기술에서도 자신의 동작을 미리 결정해 두면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결국 습관화된 행동은 집중력을 향상시켜 성공으로 이끄는 한 방법인 것이다. 테니스에서 습관은 더 이상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승부는 연습 때 익힌 습관을 시합 때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려 있다.
11. 연습전략 10가지
"운동의 실력을 높이는데 진정 관심이 있다면 정신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노력도 겸해야 한다. 심리적인 부담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곧 잊어버리고 자신감을 되찾고, 어떤 파트너와도 좋은 복식 조를 이루고, 자신만의 심리적 강점을 갖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연습과 더불어 정신력 훈련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심리적인 요인을 그저 타고난 것으로 돌리지 않고 마치 기술 훈련처럼 꾸준한 연습으로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을 자주 강조해 왔다.
(1) 치기 전에 계획하라.
테니스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한한 반복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연습이 타성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목표가 없이 평소의 동작을 반복하면 공에 '반응'을 하게 된다. 반응 위주의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이 잘 하는 기술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잘 못하는 동작은 연습 기회를 얻지 못해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연습에 임할 때는 어떤 목적인지를 미리 정할 필요가 있다. 개인기술(포핸드, 백핸드, 발리, 스매시), 시합기술(단식, 복식, 공격, 수비), 연습의욕(평소보다 2배 더 뛴다, 어떤 공도 쫓아간다), 감정조절(실수도 연습의 일부로 생각한다, 파트너에게 내 감정을 감춘다) 등 어떠한 것도 연습의 목표가 될 수 있다.
(2) 성공하는 샷의 이미지를 떠올려라.
(3) 불안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라.
(4) 복식의 힘은 파트너와의 대화에서 나온다.
(5) '열심노력'의 운동관(運動觀)을 만들자.
(6) 집중력도 연습의 대상이다.
(7) 루틴(routine)을 지켜라.
(8) 좋은 혼잣말을 개발하라.
(9) 팀 분위기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자.
(10) 자신감을 기르는 연습법을 찾자.
경기에서 지고도 자신감을 얻었다면 이것은 이기는 것 이상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감은 스스로의 믿음이지만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자신이 있는 선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과감한 동작을 시도하여 상대의 기를 꺾기도 한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신감을 기르는 훈련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굿 샷이 나왔거나 서브가 좋았을 때 자신을 스스로 축하해 줄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정이 쌓이면 자신감의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에는 가장 자신 있는 기술부터 시작해서 한 가지씩 자신감을 추가하는 연습법을 사용할 수 있다.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격언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는 것도 자신감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 참고문언 / 사이트
스포츠 심리학
스포츠 룰 대사전(1996)
http://user.chollian.net/~kimbj97
http://members.tripod.lycos.co.kr/mediace/frame.html
http://bruters.com.net.kr
http://home.donga.ac.kr/~d9840875/info.html
http://http://jupiter.kaist.ac.kr/~henry/kaist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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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30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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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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