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별 실내디자인

목차

▢ 내추럴(Natural)스타일 
▢ 미니멀(Minimul) 스타일
▢ 로맨틱 스타일(Romantic Style)  
▢ 클래식(Classic) 스타일
▢ 네오클래식(neo-classic)스타일
▢ 모던(Modern) 스타일 
▢ 사이버(Cyber) 스타일
▢ 오리엔탈(Oriental) 스타일
▢ 젠(zen) 스타일
▢ 스칸디나비안(Scandinavian) 스타일
▢ 에스닉 스타일
▢ 엔틱(Antiques) 스타일
▢ 유럽피안 스타일
▢ 캐주얼 인테리어
▢ 프로방스 스타일

본문내용

의 스틱 몰딩을 천장과 벽이 만나는 부분 외에 벽이나 문짝, 문틀, 창문이나 가구 등에 붙이면 효과적이다. 또는 합판으로 벽을 마감한 후 띠 몰딩을 액자처럼 붙이면 유럽품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아치형, 가랜드, 마름모꼴, 종 모양이나 앤티미 언과 아라베스크, 왕관, 조개, 화살촉, 꽃, 리본등 고대 그리스나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했던 클래식 한 패턴의 조 각 몰딩도 앤틱 분위기를 한껏 돋워 준다. 그리고 실외에 사용하는 기둥 모양의 우레탄 몰딩을 실내에 배치해 보 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유럽피안 스타일
▶ 바닥재
바닥재는 자신이 꾸미려는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하는데 자연석이나 대리석 타일 등이 많이 사용 됩니다. 나무로 된 마루 역시 무난하게 사용되는데, 이것은 정감어린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 때 좋은 소재이다.
▶ 벽 재
벽재는 페인팅이나 벽지를 사용해서 마감하면 무난합니다. 가구의 색과 디자인이 클래식 무드 만큼 튀거나 화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분한 모노톤으로 마감하는 것이 좋다.
▶ 가 구
유럽풍의 가구는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면서 담백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전통 클래식 가구처럼 화려하고, 장식이 많고, 조각이 정교한 것은 아니다. 대체로 생활과 활동에 편리하도록 디자인이 단순화된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전통 클래식에서 볼 수있는 우아한 곡선이나 세련된 조각 장식 들은 여전히 계승되고 있다.
패브릭을 이용하여 푹신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소파, 단순한 디자인이 깔끔한 나무테이블, 탁자, 의자, 장식장등의 가구는 실용성과 장식성을 고루 만족시키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 창
유럽 스타일의 창은 은은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희뿌연 새벽이 가장 먼저 찾아올 것만 같은 유럽의 창은 실내에도, 밖에도 장식을 많이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밖에는 작은 테라스 같은 공간을 마련해서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실내의 마감재는 대체로 화이트나 베이지이기 때문에 창틀 역시 하얀색으로 칠해서 꾸미는 것이 어울린다. 화려한 꽃의 색도 무리 없이 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주얼 인테리어
클래식과는 개극을 이루는 간명하고 소박한 느낌의 실내이다. 형식을 탈피하여 자유롭기 때문에 일반에 많이 침투되어 있다. 샤프하면서도 경직되지 않고 인간미가 넘치는 "시티 인테리어" (City Interior)등이 이에 속한다.
경쾌하고 발랄함을 표현하는 이 스타일은 젊은 층이나 신혼 부부들이 선호하는 경향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다소 가벼워 보일 수도 있으나 색상과 자재 배치를 잘 하면 신선하고 생동감이 있어 보인다.
인위적이지 않고 편안한, 말 그대로 자연주의를 담고 있으며 휴머니즘을 토대로 하고 있다. 자연을 집안으로 끌여들여 자연의 숨결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소재는 가공되지 않은 나무, 흙, 식물 등이 주로 쓰이는데 자연적인 무늬와 질감을 그대로 살려 따뜻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스타일은 단순함이 기본이 되고, 기능적이고 가벼운 감각 디자인 요소가 중심이 된다. 기본적인 색채로서는 밝고 생동감 등을 나타내는 산뜻한 톤의 빨강, 오렌지, 노랑이 있으며 때로는 파랑과 초록에도 밝은 청색 톤이라면 충분히 캐주얼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다. 기본이 되는 흰색과 밝은 회색을 조합시키면 대비 효과가 생겨 밝고, 리듬감이 있는 색채 계획이 된다. 캐주얼의 범주에는, 밝은 색조의 나뭇결을 살린 자연스러운 캐주얼과 강철과 유리를 많이 사용한 날카롭고 차가운 느낌의 캐주얼, 가족적이고 상냥한 느낌의 캐주얼 등 그 응용 범위는 넓다.
▶ 패 턴
패턴은 체크와 스트라이프(특히 가로의), 물방울 무늬가 대표적이지만 구상적인 꽃무늬, 기하학무늬, 추상적 무늬도 사용된다.
▶ 컬 러
기본이 되는 흰색과 회색 등에 산뜻한 톤의 빨강, 오렌지, 파랑 등을 강조하여 대비와 리듬감을 준다.
▶ 벽 재
밝은 색의 벽지, 자연스러운 느낌의 회벽도 잘 어울립니다. 내츄럴톤이나 파스텔톤의 바닥재가 잘 어울린다.
프로방스 스타일
나무와 돌 등의 자연 소재와 화사하고 강렬한 색채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방스 스타일 인테리어는 나무와 돌로 지은 집에 나뭇결을 강조해 거칠게 색을 칠한 가구, 나무로 만든 알록달록한 덧창과 그 주위를 감싸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허브들 이것이 바로 자연과 어우러진 소박하고 아름다운 전원풍의 프로방스 스타일이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프로방스풍 인테리어는 자연친화적이어서 2006년 유행할 인테리어 트렌드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프로방스풍 인테리어의 특징은 나무와 화강암 등 자연 소재를 주로 사용하며, 집의 외벽과 내벽에 바이올렛과 그린,핑크, 옐로 등의 컬러를 칠하는 것. 패브릭 또한 프랑스 남부의 강한 햇살을 받고 자란 강렬한 색상의 꽃과 나무, 집 주변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허브 등의 식물을 모티브로 한 패브릭을 사용한다.
투박한 자연 소재를 그대로 사용
집안의 현관문이나 창, 바닥, 벽면 등은 투박한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마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장은 목재로 장식하고, 바닥은 나무 대신 돌이나 타일을 깔아준다. 주방과 욕실 역시 타일로 마감해 실용성을 높인다.
강렬한 색감의 조화
벽면이나 중문, 덧창 등은 화려하고 강렬한 색조로 페인팅해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낸다. 이러한 색감은 프로방스 지역의 고유한 특산물인 라벤더와 토마토, 해바라기, 올리브 등의 색깔을 모티브로 한 것. 강렬한 색상은 소박하고 내추럴한 가구와 묘한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① 벽에는 색감이 강한 원색 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침실에는 벽지를 바르지 않고 회벽에 라벤더 컬러를 칠했다.
② 나무 소재 덧창에 꽃과 화분으로 창가를 장식한 창문은 프로방스를 대표하는 스타일. 나무 소재의 가구를 매치시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③ 싱크대 벽면을 타일로 장식하고 위 수납장을 없앤 대신 선반을 단 뒤 그릇으로 장식해 포인트를 주었다. 나뭇결을 살려 거친 느낌으로 페인팅한 식탁과 의자가 눈에 띈다.
자료출처 : 검색엔진(네이버 지식검색. 다음. 야후등), 건축월간잡지(플러스.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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