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소설

목차

1910년대 소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편소설의 형성
2. 현상윤의 소설
3. 이광수의 소설
4. 망명지에서 발표된 소설
5. 창조파 등장과 순수문예 선언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묘사, 시제의 도입 등 형식 면에서 새로움을 추구한 데 비해, 전영택은 한결 ‘生’의 문제에 천착함으로써 내용 면의 근대화에 비중을 두게 된다.1910년대 말 우리 민족 운동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나타난『창조』는 1920년대의 근대 문학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것이었다. 1900년대부터 일어난 신문학 또는 계몽기 문학이『창조』에 와서 비로소 청산되었다는 김동인의 말은 결코 과장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장석주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pp.222~227 참고.
Ⅲ. 결론
여기까지 1910년대 단편소설의 형성과 현상윤, 이광수의 소설, 망명지에서의 소설과 『창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구한말에서 1910년대로 이어지는 시기는 한국 근대소설이 정착해 가는 시기로서 여러 갈래의 문학 양식이 혼란을 보이며 공존했던 때로 보여진다.
이 시기는 전대의 사상과 외래문학의 형식이 혼유되었다가 이후 사상적 내용이 경시되고 지엽적인 기교나 감상적인 감각에 기울어졌다는 측면에서 문학사적인 비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김윤식. 김우종 외 34인지음 「한국현대문학사」(현대문학. 4판 2005) p.114
하지만 1920년대의 다양한 문학의 양상이 이미 1910년대에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문헌>
김윤식. 김우종 외 34인지음 「한국현대문학사」(현대문학. 4판 2005)
조동일 「한국문학통사4」(지식산업사 1994)
김복순 「1910년대 한국문학과 근대성」 (소명출판, 1999)
이동하 「1910년대 단편소설연구」 (현대문학연구 제47집)
장석주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키워드

1910년대 소설,   문학,   소설,   시,   이광수,   신채호,   청춘,   일제강점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