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水滸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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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호전 (水滸傳)

2. 양산박

3. 수호지 작가

4. 수호지 줄거리

5. 수호지 주인공 - 양산박 108 호걸들

6. 주요 인물

7.수호지에 나오는 고사성어!!

8. 실제 기록

9. 수호지 허구??역사적 사실??

10. 송강은 실존인물인가?

11. 삼국지수호지의 공통점 & 차이점

본문내용

만으로 확대되었다. 이렇게 되자 방랍은 자신의 정권을 수립하고 스스로 「성공(聖公)」이라 일컫고 연호를 영락(永樂)으로 정하였다.
방랍의 반란 보고에 접한 송나라 조정에서는 즉시 요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편성한 동관 휘하의 15만 대군을 출동시켜 반란을 진압하는 한편 악명 높은 기석의 수집을 중지시키는 등 백성들의 회유책을 강구하였다. 반란군은 용감히 싸웠으나 전투경험이 없을 뿐아니라 조직력도 없었기 때문에 패전을 거듭한 끝에 다음해 4월에는 반란군의 수령 방랍이 체포되어 8월에는 개봉에서 죽음을 당하였다.
방랍 반란군의 공격 목표는 주로 부호나 악덕 관리에게 집중되어 한때 현재의 절강성 대부분 지역에 미치는 6주 52현을 공략·함락시킴으로써 중국 동남지방을 크게 뒤흔들어 놓았다.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동관 등은 방납의 반란 진압 과정에서 무려 3백만명에 달하는 반란군의 백성들을 살해했다고 한다.
9. 수호지 허구??역사적 사실??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삼국지연의 비슷한 형태라고 본다. 송 역사를 보면 이러한 대목이 나온다.
'휘종 때 송강이 휘하 장수 36명과 합세하여 양산박에 틀어박혀 그 군세가 10만에 이르매 천자가 군사를 보냈으나 보내는 족족 격파되니 결국 칙서를 내려 항복하게 하였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를 시내암이 약간 변형을 준것이다. 원래는 장수수가 36명이었는데 가상의 인물 72명을 더 보태어서 108명(그 이유는 108이란 숫자를 신봉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역사속에서 108이란 숫자는 매우 자주 나온다.)을 하여 몇 가지 사실을 덧붙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양산박이 호수에 떠있는 섬이 아니라 중국의 농지대개혁으로 인하여 토지로 변해 있어서 산처럼 변했다고 한다. 지금 양산박에 가면 인물들의 동상까지 있다.
10. 송강은 실존인물인가?
송강(宋江)은 실존인물이었다. 역사 기록에는 송강 등 36인이 하북·경기 일대에 횡행 관군 수만인도 진 압 불가능.최후에는 해주에서 관군에게 투항' '그 재능이 과인하여 죄과를 사하고 투할시켜 방납의 난을 평정하도록 했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그런데 송강이 항복한 것은 방납토벌 이후이기 때문에, 그는 방납정 벌에 출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방납 토벌에 참여한 동관의 부하에 송강이라는 자가 있 었지만 양산박의 송강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의견이다.(동관의 부하에도 宋江이라는 동명을 지닌 자가 있었지만 그는 양산박의 송강과는 전혀 다른 사람일 뿐이라는 견해이다. 이러한 주장을 편 학자는 오랫동안 京都大學에 재직한 바 있던 저명한 동양사학자 宮崎市定인데 그의 송강이인설은 아직까지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다.)
방랍의 난을 토벌하여 공을 세움 방납이 패전하여 포로 가 된 것이 선화 3년(1121) 4월 26일 귀한 도중에 절하 존에게 송강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기록이 그의 묘비에 남겨져 있다. 송왕조는 유능한 장군이라도 권력을 주지 않고 모반 등의 혐의를 씌우는 것이 상례, 송강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에 죽을 때를 느낀 송강이 반란을 일으킬 것 같은 이규를 불러 함께 자결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상한 점은 송강이 방납의 난을 토벌하는 기록이 2번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한번은 4월, 또한번은 6월, 그렇다면 2인 일 수 밖에 없음, 송강이라는 이름은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이 송강이인설의 근거가 된다.
11. 삼국지수호지의 공통점 & 차이점
공통점
1. 다인칭이다.
다른말로 주인공이 많다. 각기 주인공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또 다른 인물 시점으로 이야기가 넘어간다. 삼국지도 조조 원소 유표 유비 손견부터 시작해서 그 밑에 장군들 책사 등등 수 없이 많다. 수호지도 천천히 모이다가 108명을 중심으로 요나라 장군도 많고 방랍, 왕경, 전해가 대표적인 예다.
2. 비극적이다.
삼국지 경우 정말 비극이다. 꿈 많은 어린이들은 아직도 유비가 통일 못해서 슬퍼한다ㅠㅠ
반면 수호지도 정말 지나치게 과장된 건지 뭔지 아주 일이 잘 풀려나간다. 기껏해야 중간에 조개 두령 하나 죽고 거의 애들이 안 죽는다.
그러나 방랍 토벌할때 떼거지로 죽더니 나중에 송강도 독살 당하게 된다.
3. 난세다.
삼국지는 후한이 난세다. 홍건적, 동탁, 이각 등의 난신적자들이 나라를 망쳐놓는다. 또 헌제라는 불쌍한 인물도 있고. 헌제가 왜 헌제냐면 조비한테 황제 자리 건네주어서 바칠 헌 자 써서 헌제라고 한다.
또 수호지는 휘종황제를 중심으로 고구 양전 채경 동관 같은 간신배들이 나온다. 그래서 나라에서는 삼국지처럼 막 반란 일어나게 된다.
4. 인물들이 비슷하다.
성격이나 무예, 지략 면에서 상당히 비슷합니다. 정말 따라했다 할 정도로비슷하다. 주동 관승은 관우를 닮았고 오용은 제갈량, 송강은 유비, 이규는 장비... 이렇게 삼국지를 토대로 한 소설 같다고 할수 있다. 또 주요 인물들은 무예도 엄청 뛰어나서 패하는 법이 없고 똑똑한 인물은 전법에서 진적도 없다..
5. 관군이 약하다.
삼국지에서 관군은 썩어빠졌다. 지방 군벌들의 외부 군사들이 황건적에게 패하고 수호지도 약하다. 양산박한테 다 깨지고 곳곳에 반란 일어나면 항상 지게된다.
차이점
1. 싸우는 이유
삼국지의 많은 군웅들은 서로 천하를 노리기 위해 싸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싸우며 대의명분은 다 핑계이다. 그러나 수호지는 처음에는 좋은 짓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나라를 위해 싸운다. 충과 의로.. 또 삼국지에 많은 군웅들은 서로 땅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수호지에 나오는 축가장이나 증가장 등 많은 마을들은 자기 마을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많다. 즉 삼국지는 공성적이고 수호지는 수성적이다.
2. 나라를 지킨다.
삼국지는 한나라가 멸망하고 위,촉,오 가 나온다. 그러나 수호지는 송나라가 멸망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나간다.
3. 도적들이 많다.
삼국지는 핑계라지만 어느 정도 명분을 가지고 싸우며 당당히 사병을 기릅니다만 수호지는 솔직히 별 이유없이 막 싸운다. 전부 도적출신이다.
4. 신분
수호지는 거의 다 죄인이 되서 할 수 없이 도적이 된다.
그러나 삼국지는 명문의 자손이 리더를 하고 바른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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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1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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