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과 사회]꺼삐딴리 작품분석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문학과 사회]꺼삐딴리 작품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며 내속의 이인국 박사를 발견하게 된다. 일본인을 사마귀, 러시아인을 닥싸귀 같은 로스케, 미국인을 양키라고 깔보고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기득권층이 되기 위해, 생존을 위해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이인국에게서 계산적이고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만을 하는 나와 강국 앞에서 당당하게 발언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지도층의 모습을 발견한다.
얼마 전 수업시간에 어떤 학우가 '치숙'이라는 작품을 발표하며 결론에서 했던 말이 내안의 이인국 박사에게 반성하라고 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보복'이 아닌 과거에 대한 '사실 확인'과 '반성'을 요구하는 것이며 나아가 '미래의 선택'을 인지해야 한다."
이인국 박사의 마지막 독백을 계속 곱씹어 보며 본 과제를 마무리 한다. "흥, 그 사마귀 같은 일본놈들 틈에서도 살았고, 닥싸귀 같은 로스케 속에서도 살아났는데, 양키라고 다를까…….혁명이 일겠으면 일구 나라가 바뀌겠으면 바뀌구, 아직 이 이인국의 살 구멍은 막히지 않았다. 나보다 얼마든지 날뛰던 놈들도 있는데, 나쯤이야……." 나는 과연 남궁박사의 길을 선택할까?, 이인국 박사의 길을 선택할까? 아직 나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2.15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9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