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테마파크 캐릭터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목차

Ⅰ. 서 론
1. 연구목적
2. 연구범위
3. 연구한계

Ⅱ. 본 론
1. 캐릭터
2. 테마파크의 캐릭터
3. 테마파크 캐릭터 현황
4. 설문조사
5. 국내 테마파크 캐릭터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Ⅲ. 결 론

본문내용

의 겨울털모자, 망토, 장갑, 마스크 등 →야외취약성극복
좀 더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캐릭터 개발의 필요
ex) 미키마우스
주 캐릭터와 보조캐릭터의 적절한 사용필요
ex) 에버랜드-과도한 보조캐릭터 이용
롯데월드- 보조캐릭터의 소극적 이용
place
promotion
Theme park 내
Theme park 외
캐릭터의 홍보, 광고의 확대로 기업이미지 화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기능의 증진
ex) 롯데월드의 로티,로리 → 호텔홍보, 제과홍보 등의 부분에서 이용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의 상승효과.
사회공익측면적 활동전개 시 캐릭터를 이용함으로써 이미지 상승
ex) 자선바자회, 소아병동 방문, 공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
해당 테마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의 특정 동작이나 표정개발
ex) 손 흔들기는 롯데월드, 에버랜드에서 같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차별화가 힘듬 → 캐릭터를 이용한 특정 동작, 표정의 개발 필요.
라이드시설 출구를 기념품샵과 연결하여통과하게 함으로써 캐릭터 상품의 노출과 함께 구매로 연결
비슷한 카테고리끼리 상품을 모아 진열함으로써 판매촉진
ex)에버랜드 -아메리칸어드벤쳐, 이쿼토리얼 어드벤쳐 등 특정구역별 특정 캐릭터 상품 판매.
테마파크 밖에서의 독림된 샵을 설치함으로써 외부에서도 판매활동을 전개 (단, 외부에서는 실용성이 높은 제품군 판매)
ex)디즈니샵, 키티샵 등
Ⅲ. 결 론
지금까지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에버랜드와 국외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의 캐릭터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테마파크의 캐릭터 산업은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해를 요하며 창의력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친근감 있게 다가서야한다. 디즈니랜드의 캐릭터 선진국의 성장 역사가 우리의 성장을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그 성장의 허와 실을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 약간의 투자로 즉각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외국테마파크의 캐릭터들이 오늘이 있기까지 어떠한 투자와 공을 들여왔는지를 바로 파악해야 한다. 결코 순식간에, 그것도 열정만 가지고 되는 사업이 아니다. 테마파크의 캐릭터 산업은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해를 요하며 창의력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친근감 있게 다가서야한다. 디즈니랜드의 캐릭터 선진국의 성장 역사가 우리의 성장을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그 성장의 허와 실을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 약간의 투자로 즉각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외국테마파크의 캐릭터들이 오늘이 있기까지 어떠한 투자와 공을 들여왔는지를 바로 파악해야 한다. 결코 순식간에, 그것도 열정만 가지고 되는 사업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을 정확히 보기 위해서 상대도 정확히 봐야 한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국내 테마파크의 캐릭터는 외국의 그것과는 달리 디자인, 마케팅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경쟁력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롯데월드는 보조캐릭터의 적절한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음은 물론이고 주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의 활용방안에 있어서도 소극적임을 알 수 있었고 에버랜드 역시 보조캐릭터의 과도한 사용으로 테마파크의 이미지 창출의 부재 등의 문제를 드러내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본 바와 같이 국내 테마파크의 큰 문제점으로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디자인과 홍보의 부족을 꼽았다. 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기되어온 문제라고 하겠는데, 에버랜드가 주 캐릭터를 빈번히 바꾸는 이유와 테마파크외의 캐릭터 샵이 지속되지 못하고 문을 닫는 이유 등은 바로 이러한 문제점으로 귀결되는 것이라고 하겠다.
위에서 언급했던 활성화 방안들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 보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캐릭터의 디자인과 같은 테마파크의 이미지로 귀결되는 문제들은 매우 신중하여야 할 부분이므로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은 이제부터라도 지금 우리나라의 고유의 테마파크에 알맞은 캐릭터산업의 육성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미국일본 테마파크의 캐릭터에 빠져 있는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테마파크들의 마케터들도 외국테마파크의 베끼기 식의 태도를 버리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아니 주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외국 캐릭터가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며 한국 테마파크의 캐릭터를 누르고 있는 이럴 때 필요한 제3의 돌파구가 '창조 경쟁력'이다. 세계는 이미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넘어왔으며 지금은 지식사회라고 불린다. 수많은 기업들은 예전처럼 무조건 많은 상품의 생산과 판매를 위해서만 경쟁하며 살아가지는 않는다. 소비자들의 더 많은 요구와 더 다양한 심리를 파악하여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세계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우리는 그와 동시에 문화와 서비스도 고부가가치로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세계는 서로 자기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그것을 상품화해 가고 있다. 그중에 그 나라 고유의 캐릭터도 있다. 우리도 이제는 테마파크에서의 캐릭터산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캐릭터 산업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려면 우선 꼼꼼한 관찰력이 필요하다. 캐릭터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으므로 사람의 성격, 얼굴 모양, 표정을 관찰함으로써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판매하여 세계 속에 한국을 심는 것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Ⅳ. 참고문헌
진억일, ‘놀이공원 마케팅전략에 관한 연구 : L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6
최희정, ‘국내 테마파크의 캐릭터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6
이경선, ‘테마파크의 효과적인 캐릭터전략에 관한 연구’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9
안상모, ‘테마파크 캐릭터의 개발전략’,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1999
미야시타 마코토, ‘캐릭터 비즈니스, 감성체험을 팔아라’, 넥서스, 2002
김창수, ‘테마파크운영론’
롯데월드 홈페이지 - http://www.lotteworld.com/
에버랜드 홈페이지 - http://www.ever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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