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 가정과 학교의 이인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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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기

1. 교육 외적 그의 이념

2. 그의 교육적 이념 (학교비판)
① 교육기회의 균등?
② 학습자 개인의 자유 존중?
③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3.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① 가정학교의 도입
② 학교를 바꾸자!

4. 결론
※ 조금 더 생각해보기) 일리치의 행동에서 교육적 의미 도출하기

본문내용

냐 하는 점인데 나는 이에 대한 해답을 외국인에서 찾고자 한다. 우리나라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는 외국인 중 교육가를 선발하여 교과과정 구성과정에 참여시키면 어느 정도 객관적 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외국인 역시 어떤 사상에 치우쳐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교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투표에 붙여 단수의 인물이 아닌 복수의 인물을 뽑으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교사는 중간자적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그에 대한 실천을 하며 학교의 방침에 영향을 받아 지도를 하지만 학생과 직접 맞닿아 있기 때문에 ‘세상의 때’에 적게 오염될 수 있으며 양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교사가 외국인을 선발하게 되었을 때, 외국인의 교육과정 구성 참여에는 두 가지 장점이 도출된다. 한 가지는 위에서 말한 한 계급층에 편중되지 않은 교육과정 구성이며,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적 성격을 짙게 띰으로 외국인에 대해서는 거리가 생기는데 이것을 외국인을 교육과정 구성에 참여시킴으로서 그 거리감을 해소하고 조금 더 시야를 넓게 만들 수 있는 점이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로 치부되어 외면된 장애인 역시 포함되면 좋을 것이다.
4. 결론
위에서 이런 저런 말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나는 ‘탈학교’와 ‘제도권 학교의 보완’을 둘 다 외치고 싶다. 나는 여기서 위에서 말한 ‘가정학교’와 ‘보완된 제도권 학교’의 선택을 학습자 자신에게 맡겨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일리치의 책 제목의 의미를 변형해서 말하자면 내가 제시한 두가지 가 '공생의 사회'를 이루었으면 한다.(다만, 전제되어야 할 점은 ‘가정학교’가 과도한 사교육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나라에서 정말 중요시하는 대학입시제도가 보완되어야함은 당연한 것이다.) 교육의 능률은 학습자가 얼마나 능동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이런 능동적 참여가 가장 잘 일어날 수 있는 형태를 자신의 성향을 아는 학습자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여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 아닐까? 우리 사회는 이러한 학습자의 선택을 존중하여 그에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하고, 교사가 될 우리는 이러한 학습자 그 교육형태를 떠나 학습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그들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 조금 더 생각해보기) 일리치의 행동에서 교육적 의미 도출하기
일리치는 의욕적인 실천가였다. 사제복을 벗으면서까지 자신의 이념에 대한 실천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2002년 사망 시까지 책을 집필하며 그 실천을 이어나갔다. 나는 이러한 일리치의 열정적이고 의욕적인 행동에서도 교육적 의미를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바라는 인간상은 자신이 보여준 바와 같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언행일치’, ‘지행합일’의 모습이 이루어지는 인간 것이다. 그리고 일리치 자신은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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