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 (Ivan Il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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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리치의 생애

2. 일리치의 대표적 저서와 사상

3. 일리치의 교육에 대한 사상

4. 일리치 사상에 대한 나의 긍정적 시각..

5. 일리치 교육사상에 대한 나의 비판적 시각 ..

6. 마치며...

본문내용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 혜택을 받았을 때 적절히 이용하여 발전할 수 있는 , 준비된 소수를 뽑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에서는 학벌을 인재를 고르는 기준 중 하나로 이용하고 있다. 뽑힌 인재는 여러 방면으로 후원받고, 결과에 따라 보상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인류는 계급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언제나 존재해 왔다. 지금까지의 계급은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학벌은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진다. (물론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중산층 이상의 자녀의 학벌이 더 높다고 한다.) 개인의 노력 차에 의해 원하는 대학과 과에 진학하고, 대학 안에서도 경쟁에 의해 진로가 결정된다. 학벌, 직업에는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학교나 직업은 자신의 노력과 경쟁에 의해 얻은 결과이고, 당연히 그에 따른 보상 즉 사회적 역할이 부여되어야 한다.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독점은 바로 잡아야겠으나, 자신의 노력에 의해 학교에 입학하고, 학생들 간의 경쟁에 의해 선택되고, 대학이라는 공식적인 후원을 받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다른 인재들에 다시 되돌려 줄 수 있다면 계층화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6. 마치며...
일리치는 학교 제도에 의해 파괴된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탈학교화를 주장한다. 현재 우리의 학교생활과는 많은 거리가 있는 얘기이지만 결코 무시 할 수는 없는 교육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즉 탈학교를 통하여 자율성을 회복하고 모든 사람이 평등한 교육을 받으며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공해문제, 자원의 고갈 문제, 전쟁의 위협 등이 가지고 있는 해결책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성급하게 우리 교육사회에서 탈학교화를 주장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된다.
현재의 학교가 한국사회의 모순과 자본주의의 폐단을 양산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학교교육제도 그 자체가 어느 정도의 모순을 안고 있다고 해서 포기되어서는 안 된다. 인류의 지혜는 한 제도가 어떠한 모순을 안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쉽게 없애버리고자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았다. 그러한 모순은 인류에게 제도 자체를 소중히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 속에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과제로서 주어져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교육에 관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갈 때 이상적인 교육, 이상적인 삶으로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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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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