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

목차

기독교 세계관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제 제기
2.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창조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신적인 학문으로 취급을 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창조론과 진화론 두 가지를 같이 가르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두 개의 학문 모두 학설일 뿐이며 증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론은 말할 나위도 없고 진화론을 정설로 받아들이기에는 증거가 취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진화론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교과서 개편이 이루어질 때도 과학 교과서는 진화론은 다룰 수 있지만 창조론은 다루지 못하게 한다는 조항이 명시가 되어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사회가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인간의 잘못된 이성의 출발점은 타락이라고 할 수 있겠다. 태초에 인간이 선악과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잘못된 안경, 즉 세계관을 가지게 됨으로서 그의 후손들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세계관을 가질 수밖에 없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시대를 지나 더욱 심각해져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신은 죽었다”라는 표현을 한 니체와 같이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세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있어 우리 기독교인들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몇 달 전 공중파 방송에 한국 교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아주 적나라한 기독교의 부패한 모습이 방영되었고 그것은 그 방송을 본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기독교를 향한 반 기독교적 감정을 일으키는데 성공을 하였다. 왜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비판받게 되었는가? 그리고 진화론이 우리나라 학계에 있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왜 우리는 제대로 반박도 하지 못하며 영향력을 발할 수 없는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100여년 만에 세계가 주목할 정도의 발전을 이루어내었다 (발전이라는 말도 어폐가 있지만 영적인 것도 포함되어 이렇게 서술한다).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고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25%가 기독교인이라는 통계도 나왔다. 이만하면 나라가 바뀔 만도 하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는 어지럽기만 하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기독교인들의 안일한 신앙생활과 비 기독교인들과의 구별됨 없는 생활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생활 속에서 기독교는 점점 곪아 갔고 그 문제는 드디어 사회의 문제로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게 되자 이제 사람들은 기독교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변화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변화는 달리 변화가 아니라 잘못된 곳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회복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가 회복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다시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일어날 때 기독교는 진정한 힘과 영향을 사회에 발할 것이고 또한 잘못된 세계관과 그릇된 교과서 역시 바로잡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 본다.
<참고문헌>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이승구 저- SFC 출판사
기독교 세계관 렌즈로 세상 읽기 -양승훈 저- 도서출판 바울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 사상 -제임스 사이어 저- IVF 출판사
세속적 세계관 부수기 -김무현, 유상수 공저- 말씀과 나눔 출판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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