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이해

목차

Ⅰ. 고대사 및 삼국시대

Ⅱ. 조선 시대

Ⅲ. 한국의 근대사

Ⅳ. 대한 민국과 통일 운동

Ⅴ. 남북한의 관계

본문내용

정치를 통하여 모든 경제건설 등이 사고로 나타나서 사고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 시 한국은 IMF의 위기를 격고 있었다. 그러나 1999년으로 접어들면서 한국의 경제는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고 연말에 97년 IMF이전 수준으로 경제가 활력을 가지게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위기의 국민을 하나로 뭉치고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21세기를 위해 민-관-학 총동원 '초일류‘ 설계를 하고 정보화, 지식화 시대에 국가 생존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리하여 한국의 ’두뇌의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했다.
Ⅴ. 남북한의 관계
지난 50년간 남북의 통일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은 지극히 일방적인 것이었다.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은 남한대로 나름의 현실적 타당성과 민족적 대의명분을 내세우며 통일방안을 공식화했지만, 서로간에 통일원칙 이상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 또한 상호 합의한 통일원칙을 해석하고 강조하는 데 있어서도 분명한 차이를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 평양회담에서 그러한 차이보다는 서로간의 공통점을 확인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통일의 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양회담을 통해 남북한이 강대국에 의해 좌우되는 종속적 지위에서 벗어나 통일의 중심축으로 자리 매김하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그런데 이러한 합의 속에는 지난 50년간 집적된 통일운동의 성과가 포함되어 있다. 1948년의 남북협상과 4.19시기의 통일운동, 7.4남북공동성명에서 보이는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통일원칙은 통일을 지향하는 커다란 흐름으로 이어져왔으며, 남북한의 통일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현재의 남북한 통일정책과 원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역사적 맥락을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제 통일국가의 틀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에 접어들면, 주한미군 문제나 국가보안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것이다. 또한 통일에 관한 남북간의 입장차이 못지 않게 남한 내부의 다양한 입장차이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통일논의의 핵심은 여전히 상호 인정의 문제와 자주평화민족 대단결이라는 통일 원칙의 문제로 귀결될 것이며, 그러한 원칙에 입각하여 구체적인 통일국가의 형태, 권한, 운영방식 등이 다루어질 것이다.
1971년 8월 이산가족 찾기 회담이 있었고, 1972년 8월 평양과 서울에서 차례대로 회담이 있었다. 그 후 1973년까지 서울과 평양을 오가면서 회담이 있었으며, 1972년 7월 4일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7.4 남북 공동성명이 있었으며 공동성명은 평화통일의 3대 원칙에 관한 것이었다. 그 내용은 ㉮ 자주 통일 ㉯ 평화 통일 ㉰ 민족적 대 단합이 였다. 그러나 7. 4 공동성명도 세월이 가면서 점점 희석되었다. 그 후 우리는 이념과 사상보다도 민족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독일의 통일에서 재확인하였다. 마음과 마음이 닿는 대 민족 화합에 의한 평화통일이 되는 그 날을 향해 우리 모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통일을 저해하는 3가지 요소 :
㉠ 남북간 증오심과 대립 상태,
㉡ 4개국 즉 미 소 일 중의 한국통일에 대한 합의가 없다.
㉢ 남북 간 힘의 균형 유지
통일을 3단계로 추진 :
ⓐ 평화적 공존 : 전쟁 억제 및 긴장 완화, 판문점 휴전회담 적극적 활용, 남북 동시 유엔 가입, 4대국에 의한 한국에서의 不戰보장(일종의 불가침조약 요구),
ⓑ 평화적 교류 : 적십자 회담 및 문화 체육 교류 등 확대, 민간 차원의 협의 기구 결성, 동질성 확보,
ⓒ 평화적 통일 : 원칙은 평화, 자유, 민주주의적 절차에 의한 통일. 유엔감시하의 남북 총선거안은 재고되어야 한다(유엔의 위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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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및 삼국시대 ,   조선 시대,   한국의 근대사,   대한 민국과 통일 운동 ,   남북한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