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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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를 맡고 부근의 까마귀 떼가 몰려온다고 지명을 까마귀 오는 곳이라 하여 ‘우라이’ 라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깨우쳐져 풍장은 없어지고 관광객을 상대로 민속춤이나 추고 토산품을 팔아 여유 있게 살고 있다.
광서성 따야오산 일대에 살고 있는 야오족,신간성 따청 지역에 살고 있는 다워르족은 천연두나 폐결핵, 문둥병 등을 앓다가 죽거나 산모가 아이를 낳다가 죽으면 반드시 풍장을 한다.
야오족은 어린아이가 죽으면 솜이나 부드러운 나무껍질로 싸서 큰 대바구니에 담아 숲속의 나뭇가지에 매달아 둔다. 어떤 곳에서는 보드라운 죽순의 껍질로 사체를 싸서 집에서 가까운 나뭇가지에 매달아 두기도 한다.
동북 지방에서 수렵으로 생활하는 어룬춘족은 사람이 죽으면 두꺼운 직사각형의 나무 관을 만들고 나무관 속에 고인이 생전에 즐겨 먹던 사슴이나 양의 뒷다리를 하나씩 넣고 나무 위에다 선반을 만들어 관을 올려놓는데 바람이 관에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선반을 만들어 둔다. 어른이 죽으면 무당을 불러 관 밑에서 굿을 하고, 아이들이 죽으면 그냥 들판에 내다 버린다.
먼빠족의 일부는 어린아이항상가 죽으면 부모가 죽은 아이를 업고 강가언덕으로 간다.이때 친척들은 장례식을 지켜보기 위해 미리 횃불을 들고 가서 기다린다.
무당이 주문을 외운 다음 방향을 지적해 주면 부모는 죽은 자식을 하나 둘 셋 하고는 강물에 던져 버림으로써 모든 장례 의식은 끝내 난다.
운남성에 사는 미아오족은 사람이 죽으면 들판에 업고 가서 네 개의 기둥을 세운 뒤 사체를 수평으로 매달아 두는 야장을 하고 있다.
사체 밑에 고인의 유품을 묻으면 모든 장례 의식이 끝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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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3.24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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