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 분석

본문내용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가옥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
'배타고 건넌다' 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
조선 영조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 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있음
총건평 318평
긴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문밖에는 수백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 한 구조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다움 선교장의 사랑은 열화당이라고 함
(용비어천가, 고려사 등 수천 권의 책, 글, 그림 등이 소장)

키워드

선교장,   의장요소,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