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와 금성여자의 관계 지키기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전적 영향.
2. 사회․문화적 영향.
1) 부모.
2) 교육.
3) 또래집단.
4) 미디어.
3. 실생활에서의 차이.
1) 놀이.
2) 취미.
3) 패션.
4) 가치관.
5) 연애.
6) 직업.

Ⅲ. 결론.

본문내용

따르면 최저임금 적용을 받는 노동자 가운데 65%가 여성 노동자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여성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다. 즉, 적성과는 관련 없이 안정성이라는 요소를 직업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교사나 공무원 같은 직업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공무원 특히, 교사에 대한 많은 여성들의 특출 난 선호는 사실 여성들의 유전적이고 선천적인 요소와는 무관하게 후천적인 사회시스템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Ⅲ. 결론.
이제까지 살펴보았듯이 여자와 남자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존재한다. 아마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남녀의 ‘성격 차’와 ‘성 격차’는 타고나는 것인지 아니면 길러지는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다. 그런데 앞서 살펴보았듯이, 남녀 사이의 유전적 차이는 그것이 남녀의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역할도 하지만 남녀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남녀 차이는 타고나는 것, 즉 유전적 차이에 의한 것보다는 길러지는 것, 즉 사회문화적 요건들에 의해 그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벌어진다고 볼 수 있다. 요컨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남녀의 유전적 차이는 그들이 한 사회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받는 사회문화적인 영향에 의해 더욱 심화되고 굳게 자리 잡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남녀 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적 요인들을 유형화시키면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부모의 양육, 학교 내 교육, 또래 집단과 친구, 각종 매스컴 속에 들어있는 당대 사회문화적 풍토와 이데올로기가 그것이다. 한 사회 속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것들의 영향을 받음으로써 그 사회에 적합한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로 살아갈 것을 강요받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한 인간으로서 자각적인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이성과 서로 의지해 나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처럼 ‘남자’와 ‘여자’라고 하는 가장 가까워야 하지만 가장 차이가 큰 남녀 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위해서는, 사회문화적 요인에 의한 남녀의 차이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서로의 거울을 깨끗이 닦고 서로를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한 것이다. 한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상황들이 매 순간 펼쳐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와 다양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꼽힌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남녀 관계 역시 이러한 유연성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남녀의 관계를 위한 처방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심리적 양성성이다. 양성성(androgyny)이란, 한 개인이 많은 남성적 속성과 여성적 속성 모두를 자신의 성격에 통합한 성역할 지향성을 말한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메트로섹슈얼’은 양성성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지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메트로섹슈얼’이란, 패션에 민감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을 이르는 말로, 영국의 작가이자 문화비평가인 마크 심슨(Mark Simpson)이 1994년에 일간지 《인디펜던트(Independent)》에 기고한 글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들은 외모 가꾸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피부와 헤어스타일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쇼핑을 즐기고 음식이나 문화 등에 관심을 보인다. 패션 감각이 뛰어난 이들은 유행을 이끌어가며 패션산업의 새로운 소비층, 즉 ‘맨슈머(mansumer)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은 체격이 건장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으며, 헤어스타일과 피부를 관리하는 메트로섹슈얼의 전형으로 꼽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축구선수 안정환, 탤런트 권상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은 패션·화장품 산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성적인 면을 다양하고 과감하게 표출하는 이들을 겨냥해 남성용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남성의류에서도 여성들이 입어도 될 정도로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양성성을 지닌 사람은 전통적으로 성 유형화된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더 유연하게 행동할 수 있다. 따라서 양성성을 지닌 여자와 남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방의 행동과 마음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그들의 즉각적인 요구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다.
이성을 향한 욕구와 사랑의 마음은 시대와 사회를 초월해 부정할 수 없는, 다른 어떤 요소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진실이다. 이 진실을 하나의 현실로 이끌어나가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즉 남자와 여자의 몫이다. 우리는 사회문화적 영향에 따른 남녀 차이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여기에 ‘유연성’과 ‘상황 대처성’이라는 21세기의 현실적 요구를 수렴할 수 있는 새로운 성 개념인 ‘심리적 양성성’을 갖출 수 있다면, 뇌 구조의 차이 정도는 충분히 뛰어넘어 서로 융화되는 남녀 관계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 <성 차이의 심리> 송관재, 선학사
- <아동 발달 심리학> 최경숙, 교문사
- <심리학과 삶> 박권생 외 6인, 시그마 프레스
- <남녀차이, 모르거나 혹은 오해이거나> 스즈키 히로부미, 글담
- kin.naver.com/db
- kin.naver.com/open100
- http://blog.naver.com/mdpsjk?Redirect=Log&logNo=20022359531
- http://cafe.naver.com/eogh555.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
-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120403&docid=31739504
- http://blog.naver.com/posh798?Redirect=Log&logNo=110004886468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8.03.30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85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