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인수합병에 관한 모든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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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론스타인수합병에 관한 모든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수·합병 M&A에 관하여

Ⅲ. 론스타에 대하여
1) 회사개요
2)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배경

Ⅳ. 외환은행에 대하여
1) 회사개요
2) 매각결정배경

Ⅴ.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매각 진행과정

Ⅵ. 론스타의 외환은행 결과
1) 인수·매각을 통한 두 회사
2) 인수·매각 후 론스타의 불법문제점

Ⅶ. 문제점과 향후의 나아갈 길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효하게 됐다. 외국환거래법과 재산해외도피 혐의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남겨두고 있지만 역시 대주주 자격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재산해외도피 등은 금융관련법의 대상이 아니다. 혐의가 드러나 형사처벌을 받더라도 대주주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결국 현재로서는 론스타의 외환 은행 대주주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법적인 장치가 전혀 없는 셈이다. 윤증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 한 자리에서 “법적인 보완 없이는 론스타에게 벌금형 이상의 제재조치를 내릴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금감원은 6개월마다 금융기관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하게 돼 있다”며 “탈세 혐의가 명백히 드러난 만큼 론스타의 대주주 자격을 박탈하고 지분 매각을 당장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일단 매각을 중단시키고 시간을 번 다음 독자생존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 원장은 이에 대해 “매각을 중단시킬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③ 주주권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외환은행 매각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실은 이미 2003년에 매각되었다고 보거나, 완전한 매각이라기보다 주주권이 이동했다고 보면된다.
론스타가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의 주식수는 325,851,715주로 5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외환은행의 최대 주주는 론스타이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진구성, 경영방침에 대해 관여하고 있다. 론스타는 이 주식을 국민은행에 되팔았기 때문에 국민은행이 외환은행을 인수 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Ⅶ. 문제점과 향후의 나아갈 길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인수 논란이 인터넷과 메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국의 세법 헛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그들의 의도는 분명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IMF이후 부실채권으로 인해 쓰러져 가는 외환은행을 다시 회생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점과 외환은행을 해외에 팔지 않고 국내은행에 넘긴 것은 한국 경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단순히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비판을 하기 보다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환위기 이후 취약해진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시스템 변화와 정부당국의 강력한 규제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될 때인 것 같다.
향후, 한미간의 FTA를 통한 해외자본의 상당한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2, 제3의 론스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체제를 바로 잡고 해외의 투가자본이 한국에서 활기를 칠수 없도록 강력한 은행법과 같은 제도적 보완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미국이나 유럽등의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포이즌필이나 황금주 제도와 같은 경영권방어수단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외국자본을 무조건 막아서는 안 된다. 정부의 강력한 방어제도로 외국 자본의 국내 유입을 원천 봉쇄한다면, 향후 또 한 번의 금융위기를 맞을 지도 모른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투기성 자본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외국 자본에 대해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해외자본이 우리나라에 자유롭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자본이 국내에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 되어야 할 것이다.
옛 말에 ‘고생을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인수 논란을 무조건 비판만 하기 보다는 향후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를 잘 한다면, 이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향후 론스타와 같은 외국 투기성 자본이 우리나라에서 활기를 치지 못하도록 하는 강력한 금융시장 시스템뿐만 아니라 정부의 현명한 대처를 한번 기대해 본다.
Ⅷ. 참고문헌
강 원, 적대적 M&A의 위협과 대응방안, 삼성경제연구소 CEO Information 399호, 2003.5
김현철, 세계 M&A시장의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 한국은행 해외경제정보, 2003.10
윤종훈, M&A를 알아야 경영할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사, 2002
전국경제인연합회, 국내 M&A 관련제도의 실태와 보완과제, 2005.3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
http://www.lonestarfunds.com
http://www.labortoday.co.kr/
http://www.chosun.com/
http://news.naver.com/
http://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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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5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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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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