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조사]'던킨도너츠'와 '크리스피크림도넛'의 마케팅 비교분석(A+리포트)

소개글

[마케팅조사]'던킨도너츠'와 '크리스피크림도넛'의 마케팅 비교분석(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정 배경

2. 기업 소개

3. 산업 환경- 5 force model

4. STP
1) Segmentat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5. 4P
1) Product
2) Price
3) Place
4) Promotion

6. Analysis
1) 가격전략 비교
2) 유통전략 비교
3) 마케팅전략 비교

7. 평가 및 제안
1) 던킨도너츠- SWOT /Proposal
2) 크리스피크림- SWOT /Proposal

본문내용

1. 선정 배경
최근 신문에서는 도넛시장에 관한 기사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와 크리스피크림 밖에 없던 국내 시장에 올 초 일본계 ‘미스터 도너츠’ 가 진출해 명동에 첫 매장을 열었고, 29일 오픈한 미국계 ‘도넛플랜트 뉴욕시티’ 역시 한국 1호점 자리로 우리나라에 진출하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도넛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한 빵을 즐기는 식생활 패턴에 힘입어 연간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전체 외식시장 규모 65조원 중 도넛 시장은 3300억원을 차지하며 매우 큰 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도넛 시장에서 국내는 던킨도너츠가 꽉 잡고 있다. 매장 숫자만 전국 486개로 전체의 90%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 2004년 롯데쇼핑이 미국의 크리스피크림을 국내에 들여오면서 던킨의 독주체제가 깨어졌다. 따라서 우리는 기존의 점유율 1위업체인 던킨도너츠와 무서운 성장세로 추격하고 있는 크리스피크림을 선정하여 두 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관하여 비교해 보기로 하였다.
(조선일보 2007.11.29 23:21 기사인용)
2. 기업 소개
우선 던킨도너츠는 1948년 메사츄세츠에 ‘Open Kettle’이라는 명칭으로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크리스피크림은 이보다 11년 앞선 1937년에 노스캐롤라이나주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 창립은 크리스피크림이 10여년 앞섰지만 국내에 도입된 시기는 반대로 던킨도너츠가 앞섰다. 던킨도너츠는 1994년에 한국 이태원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시장에 발을 들였고, 크리스피크림은 이보다 10년 늦은 2004년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신촌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
국내시장에서 10여년 일찍 시장을 선점한 던킨도너츠는 각종 수치에서도 크리스피크림보다 우위를 나타냈다. 매장 수는 던킨도너츠가 486개인데 반해 크리스피크림은 아직 26개에 불과하다. 따라서 전채 매출 규모도 던킨이 연간 120억원대임에 반해 크리스피크림은 연간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2006년기준) 규모의 차이에서 이런 총 매출의 차이가 발생했지만 점포별 일 평균 매출을 살펴보면 크리스피크림이 앞선다. 명동점을 기준으로 던킨의 일 평균 매출은 800만원이었고 크리스피는 1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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