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관점에서 본 효과적인 학습과 학력의 향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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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기능이론과 갈등이론 그리고 해석학적 접근의 교육

Ⅲ. 기능론적 입장에서 학력 향상

Ⅳ. 갈등론적 입장에서 학력 향상

Ⅴ. 해석학적 입장에서 학력 향상

Ⅵ. 맺는말

본문내용

시적으로든지 암묵적으로든지, ‘이것이 올바른 지식체계이니 따라오라’고 전제하고 수업을 이끌어 가고자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확실성이나 절대성의 이름아래 고정된 사고의 틀과 관점에 비추어 세계와 인간을 설명하고 규정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와 달리, 교사는 자신이 수업내용을 스스로 이해하고 그 속에 전제되어 있는 의미와 그것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양식 또는 삶의 자세를 끊임없이 검토하고 되돌아보면서 그것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일을 중요시해야 한다.
Ⅵ. 맺는말
현재 학생들은 수업에 대하여 관심이 많이 떨어져 있고 그 대안으로 진로교육을 앞에서 언급하였다. 진로교육은 기능론적으로 사회의 적재적소에 인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능이 있고 만약 개인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면 수업에 대한 동기유발이 잘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학력향상이라는 것은 좀 더 높은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학력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당금의 사회는 고액과외, 학력중심사회, 학력위주의 사회가 되어 버렸다. TV에서는 연일 위조 학력에 대하여 방송이 되고 있고 학교에서도 단지 점수를 올리기 위한 수업이 되고 있다.
학교는 기능론적으로 재분배의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이것은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은 아니다. 필요조건으로 만족되는 것은 학원이라는 사설기관이고 학교는 분명 인지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의적 영역도 충실히 가르쳐야 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분명 학력의 하락은 국가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큰 문제를 야기 시킨다. 하지만 현재 사회의 문제는 과도한 학력이라고 볼 수 있다.
좋은 교사는 좋은 수업을 위해 자기 계발에 힘쓰고 더 나은 교수-학습방법을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도덕적 모델이 되기 위해 사상과 행동을 조심한다. 하지만 학력이 중심이 되는 학교에서 좋은 교사는 입시 위주의 교육을 잘하는 사람으로 지식을 얼마나 잘 전달하는가 하는 전달자의 역할만 있을 뿐 다른 역할은 무시된다. 선배 교사는 학급을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학급을 목표로 하여 1년 동안 지내왔고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하고 소중한 1년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선배 교사에게는 ‘무능력한 교사’라는 꼬리가 따라 올 뿐이었다.
학생들이 학력이 향상되면 기쁜 일이지만 학교가 단지 학력을 향상시키는 장소로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교의 교육목표는 학원과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교사, 학생, 학부모, 행정가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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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일 외(2003). 교육사회학, 교문사
한국진로교육학회 엮음(2001). 진로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최명선(2005). 해석학과 교육, 교육과학사
이종각(1998). 교육사회학 총론. 서울: 동문사
고재호(1986). 교육내용의 인간화에 대한 고찰. 교육현실과 교사. 서울:청사
손충기(1993). “개성을 무시한 획일적 교육.” 교육학 연구. 제31권 제2호. 교육학 연구회
이종윤(1998). 학력사회에서의 학생소외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국교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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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28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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