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부흥기와 종교개혁 (A+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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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 1483~1546)
"마틴 루터"는 흔히 종교개혁의 선구자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1517년 10월에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에 대한 95개조의 공개 반박문을 발표한 것을 시초로 카톨릭의 형식적이고 세속적인 타락을 배격하고 신앙에 의한 구원을 주장하여 과감하게 종교개혁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종교개혁자로서 뿐만 아니라, 위대한 교육 선각자가 되었다. 그의 교육에 관한 사상은 다음과 같은 그의 저서에서 충분히 반영되고 있다.
첫째, 결혼생활에 관한 설교
둘째, 기독교적 신분의 개선에 관해서 독일 국민의 기독교 귀족에게 주는 글
셋째, 독일 각 도시의 시장 및 시의회 의원에게 기독교적 학교를 설립하고 유지해야 할 것을 논하는 회장
넷째, 아동을 취학시켜야 하는 일에 관한 설교
이를 통해 볼 때, “루터”의 교육사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보통교육의 의무화(취학의 의무)
루터는 전기에“아동을 취학시켜야 하는 일에 관한 설교”에서 부모는 그 아들을 학교에 보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또 정부에 대해서 그 아들을 취학시키게 할 강제의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 공교육제도의 실시(교육의 국가책임론) : 루터는 “독일 각 도시의 시장 및 시의회 의원에게 기독교적 학교를 설립하고 유지해야 할 것을 논하는 회장”에서 의무교육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시설과 경비는 공공기관인 시정부에 의해 공적부담을 해야 하고, 또 공적제도로서 운영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바꾸어 말하자면 학교의 설립 유지는 교회의 임무가 아니라 세속적 정부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깊게 하였다. 따라서 그는 국민의 교육적 성장 없이는 국가 번영을 이룩할 수 없다고 즉, 국가 번영의 기초는 국민교육에 의존함을 역설했다.
㈂ 학교교육의 중시 : 그는 1924년 “독일 각 도시의 시장 및 시의원에게 기독교적 학교를 설립하고 유지해야 할 것을 논하는 회의장”에서 가정의 교육적 책임을 설명한 후, 그에 따른 취약성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첫째, 보통의 부모는 자녀를 교육시킬 정도의 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교육시킬 경건한 마음과 성실성이 결여되어 있다.
둘째, 대부분의 부모들은 불행히도 자녀들을 공부시킬 방법을 모르고 있다
셋째, 교육방법을 알고 있고, 또 흥미 있게 가르치고 싶어도 타 업무로 말미암아 때와 장소의 기회가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학교의 필요성을 느꼈고 학교의 설치는 세속적 정치체 즉 국가나 자유시의 책임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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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5.0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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