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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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CEO로 선정해왔으며, 이는 기업의 핵심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인 것으로 1700년 기간 중 단 4건의 외부 CEO영입을 제외하고 재부에서 경영자를 배출한 것을 비전기업이 되기 위한 핵심적인 이유로 꼽고 있는데 이는 개혁을 추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외부로부터 최고 경영자를 영입해 올 필요성을 전혀 갖고 있지 않는 것이다. 비전 기업들에서 볼 수 있는 '경영 연속성의 고리'와는 달리 비교 기업들에서는 '리더십의 단절과 구원자 신드롬'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공통 현상이 발견되는 것이다.
습관8. 끊임없는 개선 추구에서는 비전 기업이 생각하는 중요한 과제는 '어떻게 하면 오늘 우리가 했던 것보다 내일 더 잘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며, 이것이 일상생활의 규범처럼 되어 사고와 행동의 습관을 지배하는 것이며 자시 만족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불만족을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를 만들어 놓아 외부세계가 변화와 개선을 요구하기 전에 기업 스스로 변화와 개선을 촉진하고 관리자들은 장기적인 성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여겨 미리 준비해 나가며 동시에 만만치 않은 단기적인 실적목표에도 전략을 기울인다. 비전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은 개선을 위한 확고한 의지, 개선 추구 노력, 직속적인 미래투자 정도뿐이지만 비전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엄청난 노력을 통해 수준에 도달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얼라이먼트(핵심이념하에서 회사의 모든 요소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움직이고 있는 것)가 주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전체 그림을 그려라 (지속적, 포괄성, 일관성)
2.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큰 감명과 강력한 메시지는 작은 것 들)
3. 무차별적이 아닌 집약적으로 실시하라 (시너지 효과와 연계성)
4. 자신의 리듬에 따라 수영하라. 비록 그것이 조류에 역행할지라도…
5. 잘못된 얼라이먼트를 없애라
6.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보편적인 요건(핵심보존, 발전자극, 얼라이먼트)을 유지하라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한 가지 강력한 방법 중 하나가 '다섯 번의 왜'라는 질문들이다. 서술적인 성명들로부터 시작하라. "우리는 X 제품을 만든다" 또는 "우리는 X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써 놓고서 물어 보라. "왜 이것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다섯 번만 해보라. 몇 번의 왜라는 질문을 던진 다음, 아마도 당신은 회사가 존재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매우 중요한 점이 하나 있다. 당신은 핵심 이념을 만들어 내거나 확정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그것을 발견해 내는 것이다
목표란 조직체가 존재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이고, 이것은 수평선 위에 떠 있는 도달할 수 없는 별에 비유될 수 있다. 그것은 지도하고 또한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그 반면에 BHAG는 특정한 목표이며 반드시 올라야 하는 특정한 산과 같이 정해진 시간틀을 가지고 있고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핵심 이념을 확인하는 것은 발견의 과정이며, 제시된 미래상을 정하는 것은 창조적인 과정이다.
정돈된 조직을 만드는 것은, 이는 비전 있는 회사로 변신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 두 가지 주요 과정을 필요로 한다. 첫 번째 과정은 핵심을 보존하고 진보를 자극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직의 정비를 개발하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정은 잘못된 조직 구조-핵심 이념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나 제시된 미래상을 구현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비전기업들이 지금부터 100년 후에도 존재할까? 그럼 500년 후에는?” 뜬금없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자 의문이다. 책의 내용이 많이 난해하지만 결과는 비전기업이 되어야 하고 그 기업의 기준의 척도는 비전이 있고 오래기간 기업의 운명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그것이 성공하는 기업의 정의가 될 것인가? 내가 아는 한 어느 기업이라도 결국은 소멸할 것이라는 것이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한 성공하는 기업의 기준은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구성원에는 지원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비롯해 이해 관계자 모두를 포함한다. 책의 취지와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을 읽는 동안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배웠다. 기존에 내가 배우고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한 내용들이 여기서는 부정을 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서 기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분명 말할 수 있는 것은 비전 기업이든 비교 기업이든 그 외의 기업이든 과거에 존재했던 기업이든지 앞으로 만들어질 기업이든지 경영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모두 대단한 존재들이란 것이다. 기업이 쉽게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의 피땀이 들어가 있고 장기적인 기업일수록 그 노력은 더욱더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제시된 비전 기업들은 훌륭해 보이지만 결국 그 기업들이 속으로 항상 좋은 방향으로만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이 기업들이 사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부정적인 면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사례로 월마트만 보아도 사회에서 대립되는 의견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이 기업들이 단지 성공했다는 정의가 내려졌다는 것이 다소 아쉽다. ‘사회에서 존경받고 성공한 기업’ 쯤으로 정의내린 기업들도 있길 바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기업의 조사가 미국 내에서만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면 그 기업이 속한 국가의 영향 등에 의해 이 책에서 말한 것 이외에도 다른 조사가 이루어 졌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을 위해 미국 내에서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각 나라마다 기업마다 또 다른 습관(가치관 문화 나라의 성향 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책은 읽기에 다소 어려운 면이 있었지만 책을 읽는 동안 경영이란 분야에서 기업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이 많이 있었다. 한권은 책으로 나 자신을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은 읽으면서 새로운 경영 수업을 들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수업으로 듣지 못했을 기업에 대해 새로운 점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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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2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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